류현진 방송화면 캡처 : 출처

31일 류현진의(26) LA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23, LA 다저스)가 설왕설래 끝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켜 류현진을 지원토록 했다.

LA 다저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푸이그는 선발 우익수 및 1번 타자로 출전한다.

31일 LA 다저스 선발 라인업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칼 크로포드(좌익수), 핸리 라미레스(유격수), 아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A.J 엘리스(포수), 안드레 이디어(중견수), 마크 엘리스(2루수), 후안 우리베(3루수), 류현진(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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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2회말 2연타점을 내주며 1실점 했으나, 유현진의 안타와 푸이그의 연이은 안타로 1-2 역전에 성공!

류현진은 3회초, 1아웃에 상대팀 주자를 1-2루에 내보낸 위기상황에서 채인지업으로 땅볼 병살 유도로 가볍게 3회 마무리했다.

현재 다저스의 3회말 공격 시작. 곤잘레스의 홈런으로 다저스 4-1로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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