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형 전차
일본의 신형 전차
 일본 방위성 기술 연구 본부 육상 장비 연구소는 9일 육상 자위대위의 신형 전투 차량인 "기동 전투차"의 시험 버젼을 공개,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이 반응이 뜨거우며 일본의 "광폭한 야심"에 경계감을 나타내고있다고 중국의 통신사가 전했다.
 
 9일자 중국의 환구망에 따르면, 이 기동 전투 차량은 2016년도에 배치될 예정이고, 최고 속도 시속 100㎞, 105미리 라이플포를 탑재하였고, 항공 수송도 가능하다. 센서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일본 국산품으로 조달되었다고한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자위대가 기동 전투 차를 사용하여 무엇을 하려고?", "일본인이 생각하는 '이도'는 댜오위다오 (일본명 : 센카쿠 열도)도 포함되어있다. 중국도 이에 맞서는 신형 병기를 개발해야한다!"라는 반응으로 일본의 맹렬한 야심에 경계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표절 의혹이나 성능면에 대한 우려를 지적하는 사용자도 적지 않다. "중국 표절?", "4인승라며 크기가 너무 큰 것이 중국의 "09 식 전투 차량"을 전부 베낀거 아닌가?"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