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슈퍼컵, 뮌헨 첼시 경기를 안방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는데, 바로 TVN이 한국시간 새벽 03시 30분부터 벌어지는 박매치를 중계할 예정이다.

축구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바이에른 뮌헨)과 무리뉴 감독(첼시)의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다.

종합오락채널 tvN은 "8월 31일 체코 프라하 에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간의 UEFA 슈퍼컵을 한국시간 기준으로 31일 오전 3시 30분에 생중계할 예정이며, 캐스터 임경진, 해설 서형욱이 맡는다."고 밝혔다.

인터넷으로느는 "다음스포츠 중계"에서 HD고화질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관련 링크 http://cast.sports.media.daum.net/nahum/spot/pot.html?id=382

UEFA 슈퍼컵은 매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UEFA 유로파리그의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이며,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으로서, 첼시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으로서 각각 슈퍼컵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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