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강남미인도녀, 성형만 28회 아직도 부족한거같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강남미인도를 닮은 화성인이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강남미인도가 자신의 초상화라고 주장하는 박유아 씨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아씨는"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지금 21살이다. 가슴, 쌍꺼풀, 광대뼈, 애교살 등 28회 정도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이어 박유아 씨는 "친구들이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해서 보내줬는데 정말 똑같더라. '강남미인도' 속 여자가 미인상인 것 같다.딱 보기에도 예쁘지 않나. 아직 '강남미인도' 속의 여자보다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며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구라가 "전에도 성형수술을 해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고 욕을 하는 여성 분이 나온 적이 있다. 본인도 그렇지 않냐"고 전했다.

 

이에 '강남 미인도녀'는 "손을 많이 대 사람들이 욕을 많이 했는데 나는 성형괴물이 아니다"라며 "성형괴물은 성형을 했을 때 이상한 것이고 성형미인은 성형을 했는데 예쁜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젊은때는 그렇다 치고 늙어서 어쩌려고" "이상하다! 그러니 성괴지" "과한 욕심이 얼굴을 망쳤네..꽤 귀염상인데" "뭐??21살??25살정도되는줄,,"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