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스쿠터 트위터]
[브라운 스쿠터 트위터]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YG식당을 방문했다.
 
]지난 9일 오후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YG 구내식당을 방문해 공연 관계자들과 식사를 즐겼다. 
 
저스틴비버는 YG식당을 방문해  불고기, 생선조림 등 한식을 먹었다고 한다. 이날 저스틴비버는 음식을 먹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스틴비버의 YG식당 방문은 싸이의 미국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스쿠터브라운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양현석 대표의 초대로 YG식당을 방문한 바 있는 스쿠터브라운이 저스틴비버가 내한할 때 함께 찾아 불고기, 전, 생선, 나물 등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 저스틴비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내한 소식을 전했다.
 
또 비버는 식사를 마치고 같은 건물 2층의 YG 스튜디오에서 지드래곤을 비롯한 YG소속 가수들과 담소를 나눈 뒤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비버의 YG구내식당 방문 소식의 네티즌들은 "무도 ,유희열에 이어 저스틴비버라니!! 대체 YG구내식당밥은 무슨 맛일까?" "일반인에게 한번만 오픈해주시면 안되나요?" "진심 한번 가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보였다.
 
 

한편 저스틴비버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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