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N 화면캡처> 유퉁 33세 연하 예비신부

유통, 결혼식 무산설에 대해서 해명했다.

방송인 유퉁은 얼마전 '몽골 33살 차이 예비신부와 결혼 무산'이라는 항간의 설에 대해 "아내와의 불화로 결혼이 무산됐다는 말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내와 그냥 부부싸움이었다"며 "10월이나 11월에 아내가 비자를 받아 한국으로 돌아오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말도 덛붙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아내와의 결혼식이 무산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연애하는 관계도 아니고 부부싸움 한 건데…리얼로 찍는다해서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방송이 나갔다.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아내가 제일 화내는 부분만 방송이 나가서 만약 아내가 방송을 보면 뒤로 넘어갈 거다. 아내와 아직 화해는 못했지만 곧 화해할 거다"라고 말했다.

유퉁의 이같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퉁, 잘 됐으면 좋겠다.", "33살 연하 신부 빨리 보고 싶다." "유퉁, 부부싸움만 하고 결혼식 무산까진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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