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의 케이팝(K-POP) 실력을 다투는 경연 대회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된다.

창원시는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관람권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본선 관람권은 케이팝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500명에게 배부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2013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본선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원시 창원광장에서 열린다. 본선 참가국은 러시아, 파라과이, 튀니지, 미국, 일본, 중국 등 총 15개국이다.

한편 이날 본선 무대에는 인피니트, B.A.P, 엑소(EXO), 틴탑 등과 걸그룹 미쓰에이(MissA), 레인보우 등이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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