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도 연석회의 직후에 '긴급 입 발표문'을 통해 "총기준비 등 국정원의 주장은 그야말로 허위날조이자 허무맹랑한 주장"이라며 "이제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졌다. 당 조직을 투쟁본부로 전환하고 전국 16개 시·도당과 177개 지역위원회를 모두 비상체제로 운영, 총력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이의원의 반격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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