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섀르반]
배우 강혜정과 딸 하루(3)양이 백화점 나들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강혜정 모녀는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의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오픈을 기념하며 매장에 방문했다. 이날 강혜정은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하루 양을 위한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을 체험하고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특히 하루 양은 아빠 타블로와 엄마 강혜정을 빼닮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섀르반 관계자는 "강혜정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섀르반 매장 오픈을 기념해 딸과 함께 깜짝 방문하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평소 딸과 함께 야외활동을 자주 즐긴다는 강혜정씨는 딸을 위해 화사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의 아웃도어 아이템을 선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라는 게 안믿겨지네 혜정언니 왜케이쁘나요?" "하루는 리틀타블로같다 너무 귀여워" "3살이라고?? 한 6살은 되는줄,,아가가 좀 많이 크네"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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