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빅풋 추정 사진’에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인 존 스톤맨씨가 2주 전 펜실베이니아 브래드 포드 인근 숲에서 찍은 '빅풋 추정 사진'을 공개했다.
 
존은 “나는 소문을 믿는 사람이 아니다. 분명 곰은 아니었다. 몸 길이는 2m가 넘었고, 마치 사람처럼 서있었다”고 빅풋 목격담을 전했다.
 
공개된 ‘미국 빅풋 추정 사진’ 속 빅풋은 약 2m 정도의 크기였으며 검은 털로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톤맨이 찍은 미국 빅풋 추정 사진은 아직 검증작업을 거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은 빅풋이 존재를 은신하면서 거주할 수 있는 충분한 장소”라고 분석하고 있다
 
빅풋은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의 사스콰치(Sasquatch)라고도 불리며, 미국과 캐나다의 록키 산맥 일대에서 목격담이 많다.
 

빅풋 목격담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구엔 우리가 모르는 생물이 많고많은듯하다!" "곰아닌가?" "대박 신기하네!!빅풋이있음 네시도 있지않을까?" "나도 빅풋한번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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