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외국어 학습 소프트웨어 브랜드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쉐어 러브, 쉐어 랭귀지'(Share LOVE, Share LANGUAGUE)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고객들의 제품 구매액 가운데 10%를 적립, 그 금액만큼 회사가 자사 외국어 교육제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제품 종류·금액에 상관없이 홈페이지, 콜센터, 대형서점 내 판매대 등 공식 판매처에서 정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구매액의 10%를 적립한다.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12월 적립금에 상당하는 자사의 영어·기타 외국어 교육제품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로 하여금 전국 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로제타스톤 홈페이지(RosettaStone.co.kr)나 문의전화(☎1588-7718)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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