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이승기]
[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이승기]
'꽃보다 할배' 후속편의 배우 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이 출연하기로 해 화제다.
 
2일 tvn 관계자는 따르면 배우 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 네 사람이 나 PD가 연출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여배우들(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짐꾼은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가 출연하기로 했다.
 
이어 관계자는 여배우들이 4명은 리얼 버라이어티 출연을 두고 망설였지만 끝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여배우들’은 10월 중 국내에서 첫 사전 촬영을 시작해 11월 초순,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해외 촬영에 들어가며 같은 달 하순 방송 예정이다. 여행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피디 섭외력을 대박이다. 김희애를 예능에서 볼수있다니" "승기 고생문 열렸네" "저번에 해맑게 떡 먹던거 생각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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