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0일 박태환은 일본 도쿄 다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4조로 출전해 22초71을 기록하여 5위를 달성한 결승전 진출에 올랐다. 박태환은 리우 올림픽 이후에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자유형200m,400m,100m,1500m에서 1위를 차지하여 4관왕에 등극했다. 50m 결승전에서 다섯 번째 메달이 기다리고 있다.지난 17일에 대회 첫날에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45초16의 기록하고 세계랭킹 2위를 차지하였고 지난 18일에는 남자 자유형 400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20일)곽관호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SSE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99 밴텀급 경기에서 판정패를 받았다. 1라운드에서 곽관호가 로킥과 펀치를 날렸으나 존스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여 공격이 연달아 들어왔다.2라운드에서 곽관호의 얼굴에 오른손 펀치 두 방을 맞은 상태에서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미들킥을 차 넣었으나 존스가 다리를 잡아 또다시 밑에 깔려 체력 소진이 큰 상황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곽관호가 소나기 펀치를 날렸지만 존스에게 두 차례 테이크다운을 당하며 그라운드에서 압박당하고 종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19일에 SBS 보도에 의하면 前 김종 문화체육부차관 김종 은 지난 5월25일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박태환의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박태환이 올림픽에 나가지 않을 경우 기업의 스폰서를 받도록 해주겠다"고 보도했다. 前 차관 김종 은 박태환이 올림픽 출전을 나가지 않는다면 불이익이 생기는 것에 대하여 "박태환과 서로 앙금이 생기면 정부도 그렇고, 대한체육회도 그렇고 단국대학교가 부담을 안 가질 것 같나"라고 협박했다고 전했다.이어서 前 김종 차관은 박태환에게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17일에 셔저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로 집계한 결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사이영상은 메이저리그 전설의 투수 덴튼 트루 사이 영의 별명을 본떴다. 1956년부터 신설된 상이며 미국 프로야구에서 매년에 각 리그의 최우수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게일로드 페리, 로저 클레멘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스, 로이 할러데이가 양대리그에서 사이영상을 받은 적이 있다. 셔저는 양대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한 6번째 선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1위표 25장, 2위표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17일에 구단 기아 타이거즈는 나지완과 4년동안 FA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FA와 계약한 뒤 나지완은 "나를 발탁하고 키워준 KIA를 떠난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 내년에도 KIA 선수로 뛸 수 있어 행복하다. 겨울 동안 착실하게 몸을 만들어 올해보다 좋은 모습으로 팀에 도움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에 나지완은 FA를 선언한 15명의 선수 중 두산베어스 김재호에 이어 두 번째로 계약서에 서명했다. 나지완은 올시즌에서 118번째 경기에 출장, 타율은 0.308, 홈런은 25개, 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국제무대에서 금메달로 부활을 알린 박태환(27·인천시청)이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2관왕을 노린다.박태환은 18일 일본 도쿄 다츠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52초74를 기록했다. 예선에 참여한 20명 중 1위를 차지한 그는 순조롭게 결승행에 올랐다. 일본의 후유 요시다가 3분 54초 56으로 2위, 우리나라의 이호준이 3분 55초 39로 3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어제 자유형 200m에서 올해 세계랭킹 2위에 해당하는 1분 4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16일에 메시는 아르헨티나는 산후안 2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남미예선 12라운드에서 콜롬비아와 축구대결을 하여 우승을 하였다. 메시가 전반 23분에 오타메디의 전진 패스를 받고 중앙으로 좁혀 크로스를 제공하여 프라토가 헤딩으로 골을 넣어 2-0으로 기록하였고 후반 18분에 아르헨티나는 페레스를 투입시키고 바네를 대신했다. 4분 뒤에 콜롬비아는 코페테를 투입시키고 다니엘 토레스를 대신했다. 메시가 후반 21분에 패스 타이밍을 맞추고 디 마리아가 슈팅한 볼이 골포스트를 맞고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매치 기간 만취한 채 찍힌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17일 영국의 매체들에 따르면 루니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팬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나간 것에 대해 유감이다. 그 날은 팀 전체가 휴무였지만 나와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루니가 대표팀 소집 기간 중 지난 12일 스코틀랜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을 소화한 뒤 승리 자축 파티를 가졌다”며 만취한 루니 사진을 보도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수영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박태환(27·팀지엠피)이 2년 만에 메이저대회 결선에서 정상에 등극했다.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는 14일부터 제10회 아시아수영연맹(ASF)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박태환은 17일 오후 자유형 200m 결승에 3번 레인으로 임하여 1분45초16라는 아시아선수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개인 최고는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당시 1분44초80. 이번 아시아선수권으로 박태환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1500m 이후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16일)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경기에서 정규시즌 모비스와 경기를 펼쳤다. 24점-23리바운드의 점수를 획득하고 76-66으로 SK가 승리했으며 4승 5패를 기록하여 1라운드를 종료했다. 김선형은 "경기 후 모니터를 하면서 정말 답답했다. 내 자신에게 열이 받았다. 포인트 가드로 미성숙한 모습이었다. 지난 kt 경기에서 분위기가 정말 가라 앉았다. 연패를 당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초반에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상대의 삼각편대를 잘 막았다. 준비한 것이 잘 이뤄져서 승리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일본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서 선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었다.일본은 오늘(15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5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일본은 전반 45분 기요타케 히로시의 슈팅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수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기요타케가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하라구치 겐키는 후반 35분 페널티 지역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 슈팅, 추가골을 넣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마르 오트만이 추격골을 넣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경기 결과에 따라 A조 2위 도약에 성공했다. 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공격을 주도한 쪽은 한국이었다. 한국은 공격적인 4-1-4-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 나갔다. 손흥민과 지동원의 위협적인 측면 공격도 돋보였다. 우즈벡은 조직적인 두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중국 축구대표팀이 또 다시 첫 승에 실패했다. 홈에서 카타르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15일 쿤밍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5차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겼다. 중국은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2승 3무(승점 2점)로 A조 최하위를 유지했다. 카타르도 1승 1무 3패(승점 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이날 무승부로 2무 3패(승점 2), 꼴찌에 머무르며 최종예선 통과가 힘들어졌다.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한국 피겨 대표팀의 '맏언니' 박소연(단국대)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과 총점에서 개인 신기록을 세웠다.13일 프랑스 파리 어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4차대회 '트로피드 프랑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박소연은 기술점수(TES) 61.70점, 예술점수(PCS) 59.60점, 감점 1점을 받아 합계 120.30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4.89점을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슈틸리케 감독은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에 대한 인터뷰에서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경기력이었다. 경기를 지배했고 우리가 준비한 게 거의 다 완벽하게 나왔다"며 호평했으나 수비에서는 몇 차례 허점이 있었다는 질문이 있었는데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경기에서 상대에게 한 번도 기회를 내주지 않는 경기는 없다고 얘기했다.20~30분 넘게 지속되면 문제가 되지만 한두 번의 위기는 괜찮다며 슈틸리케 감독은 답했다. 지난 11일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천안에 열린 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2-0으로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지난 6일 저녁에 영국에 있는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날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발출전하였다 89분간 활약했지만 1-1로 무승부를 거뒀다.전반에서 0-1로 뒤진 채 토트넘은 후반 6분에 동점골을 만들었고 뎀벨레가 아스널 진영 페널티박스 안에서 돌파를 시도하다가 아스날의 수비수인 로랑 코시엘니에게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손흥민은 공격과 수비에 걸쳐서 활동을 하였지만 후반 44분에 해리 윙크스와 교체된 이후 팀 내의 평점은 최저평점을 받았다. 아스날은 전반 4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아누비스 신전'부터 한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기선제압을 하였고 러시아의 수비에 상대적으로 불리했지만 평가를 수비에 성공하였다. '왕의길'에서 열린 2세트는 1세트와 크게 차이가 없다. '미로' 공진혁의 활약으로 선수비에 성공하였다. 한국은 3분 이상의 공격하는 시간을 남긴 상황에서 상대를 밀어내고 2-0의 점수를 기록하였다.3세트는 '도라도'에서 러시아를 완벽하게 막고 3-0을 기록하였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너무나 무기력했다. 손흥민(24·토트넘)이 친정팀을 상대로 한 11월 첫경기에서 ‘슛 0개’로 또 부진했다.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친정팀 레버쿠젠(독일)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4차전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후반 28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경기 후 손흥민은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 닷컴으로부터 평점 5.96점을 받았다. 양 팀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이다. 손흥민은 이에 앞선 두게임에서도 팀 내 최하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개장 1년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11월 정식 개장해 4일 1주년을 맞은 고척 스카이돔이 누적관객 102만2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척 스카이돔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구단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면서 프로야구 경기 84회, 자선 야구대회 등 총 144회의 스포츠 행사가 개최됐다. 또, K-POP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 총 6회, 일반행사 총 6회 등 1년간 총 156회의 행사가 181일간 펼쳐졌다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황희찬은 오늘(4일) 오전에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베라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의 조별리그 I조 4차전에서 니스와의 경기를 펼친 후반 27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골을 가슴으로 받아 골키퍼와 수비사이로 득점을 성공하였다. 1분 만에 두 번째 골을 터뜨려 2분만에 멀티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후반 17분에 굴브란첸을 대신하여 출전하였는데 결국 11분 만에 성과를 이루어냈다. 3경기에서 3골을 폭발시켜 2골을 추가하였다. 잘츠부르크는 1승3패의 승점에서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