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젊은 나이에 부장판사 지위에 오른 여성 변호사가 100억대의 수임료를 받고 검찰과 법원의 인맥을 동원하려다 미수에 그친 최유정 변호사 형량 선고에 네티즌이 뿔났다. 최유정 변호사가 겨우 징역 6년이라는 거다. “최유정 변호사가 100억을 해먹고 겨우 6년”이라는 거다. 최유정 변호사는 1시에 이어 2심서도 징역 6년을 받았다. 최유정 변호사 나이를 감안해본다면 인생은 끝났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지만, 한 네티즌은 “최유정 변호사처럼 나도 100억 먹고 6년 살겠다”는 볼멘 소리를 냈다.최유정 변호사는
인천 소래포구 화재가 난 어시장 주변은 여느 봄날과 같이 화창한 날씨였다. 소래포구 역을 지나갈 때까지만 해도 밤에 있던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던 장면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그러나 소래포구 화재 현장에 가까워질수록 경찰들이 차량을 통제하는 모습이 보였다. 소래포구 어시장 근처에는 경찰,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현장 앞에는 인천공단소방서에서 설치한 출입통제 노란띠가 보였다. 바로 소래포구 화재의 목적지다.그러나 이곳을 들어가기에 앞서 화재 현장 주변에는
소래포구 화재로 어시장은 전소되었다. 18일, 오전 9시 반, 소래포구 화재 현장 속에는 수많은 소방차가 즐비했고, 경찰과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 및 원인 규명을 밝히기 위해 조사하는 모습도 보였다. 소래포구 화재로 망연자실한 상인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뉴스로 봤을 때, 이 정도까지 화재가 심각한 줄 몰랐는데 이번 소래포구 화재는 상상 이상이라며 사건 현장을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소래포구 화재가 난 어시장 구 건물 현장은 그야말로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18일, 오전 9시 반, 소래포구 화재로 어시장은 전소되었다. 소래포구 화재 현장 속에는 수많은 소방차가 즐비했고, 경찰과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 및 원인 규명을 밝히기 위해 조사하는 모습도 보였다. 소래포구 화재로 망연자실한 상인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뉴스로 봤을 때, 이 정도까지 화재가 심각한 줄 몰랐는데 이번 소래포구 화재는 상상 이상이라며 사건 현장을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인천에 위치한 소래포구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대전 지진 논란이 한창이다. 대전 지진 규모는 크지 않지만 논란은 크다. 대전 지진 규모 1.9가 발생한 13일 오전 대전 지진에 대해 네티즌들이 의문점 제기하면서 논란은 증폭됐고, 대전 지진 관련 각 사연들이 속속 올라오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대전 지진 발생 후 기상청은 홈페이지 통해 지진 발생 사실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새벽 3시8분쯤 대전시 유성구 남남서 쪽 3km 지점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대전 지진에 대해 네티즌들이 갖가지 의문점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두정물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각에선 두정물산 불매운동 불붙는 것이냐? 두정물산 회장 아들이 기내 난동범으로 알려지면서 두정물산에 대한 관심이 들불처럼 확산됐다. 두정물산 임 회장 아들은 유명 팝 가수 리차드 막스(Richard Marx)가 지난해 12월20일 기내난동을 부리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리면서, 기내 난동의 주인공이 두정물산 임 회장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두정물산 회장 아들 비위행위가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선 ‘제2 땅콩회항’, ‘남자 조윤아’, ‘국제 망신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경주 지진 소식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경주 지진은 울산 지진에 놀란 가슴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해 지진 파장보다 놀람 파장이 훨씬 컸다. 경주 지진은 6일 오전 5시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 울산과 포항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이날 경주 지진으로 놀란 지역 주민들은 지진 소식에 새벽잠을 설쳤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지역 주민들로부터 “건물이 흔들렸다”면서 “지진인 것 같다”는 등의 지진 신고와 지진 관련 문의가 몇분 동안에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12월 31일에 특검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와 국회에서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前 문형표 장관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법에 있는 영장전담 부장판사 조의연은 前 문형표 장관을 구속하기 전에 영장실질심사를 하고난 뒤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말하였다. 前 문형표 장관은 작년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국민연금이 합병하도록 압박을 가한 혐의를 받았다.지난 27일에 前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은 특검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고있는 도중에 보건복지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30일 오후 1시4분에 대구에 있는 북구 노원동 팔달신시장에 있는 건물 1층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났다. 팔달시장이 불이나자 소방차는 40대, 소방대원은 100여명이 투입하여 2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화재의 원인은 양파를 분류하는 작업장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1월 16일에 팔달신시장에서 설 대목을 앞두고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46곳이 타버려서 2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바가 있다. 작업장 샌드위치 패널 천장과 사무실의 33㎡가 불에 타버려 재산피해는 2000만원이 발생하였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8일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의혹'에 휩싸인 前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상률을 소환조사하였다.前 김상률 수석은 취재진이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언제 들었느냐'고 질문을 하자 "특검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답변하여 조사실로 이동했다.특검팀은 前 김상률 수석에 대한 '블랙리스트 의혹'말고도 최순실의 평창올림픽 이권 지원의혹과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한 체육계 인사에 따르면 "올해 초에 차은택이 前 김상률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7일에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장남 장선익이사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장선익 이사는 지난 26일 오후 8시 40분에 지인 4명과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한 채 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진열장에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 소란을 피웠다.동국제강 관계자에 의하면 "장선익 이사가 술집에서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케이크 값으로 3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다소 무리한 가격으로 장선익 이사와 술집 측이 실랑이가 벌어졌고 기물 파손에 이르게 된 것으로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7일에 서울시교육감선거에서 경쟁후보에 오른 고승덕 변호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선고유예를 받았고 대법원 1부에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유예는 법원의 선처이며 가벼운 범죄를 처벌하지 않고 2년이 지나면 없던 일로 해주는 의미이지만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었다.교육감 선거를 앞둔 2014년 5월2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조희연 교육감은 "다수의 증언에 따르면 고승덕 후보가 몇 년 전 미국 영주권이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최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창원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집단으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지난 12일 처음 증세가 나타난 신생아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이후에도 5명이 추가로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 아이 4명은 이미 RSV(세포융합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아이들도 RSV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RSV는 겨울철 유행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생후 6개월~만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한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 대한한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국내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동국제강 이사 장모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장 씨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지인 4명과 함께 들어간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술값 문제로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물컵을 던져 진열장에 있던 양주 5병을 깨는 소란을 피웠다. 장씨는 혐의를 시인하며 배상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인천지하철 2호선 차량기지에서 시험 운행하던 전동차가 앞에 정차한 다른 전동차를 추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7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45분께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 주박차량기지에서 시험 운행하던 전동차가 앞에 정차한 다른 전동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전동차 모두 차량을 연결하는 연결기가 파손돼 수리 중이다. 당시 공사 측은 차량기지 안에서 새 주행프로그램을 입력한 전동차를 시험 운행 중이었다. 사고 당시 추돌당한 전동차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5일에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현덕 판사가 군대에 복무하던 시절에 후임병 B 일병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대학생 A는 지난해 9월 말에 강원도 철원의 한 전방부대에서 근무했을 때 생활관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후임병 B 일병을 2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또 같은 달에 대학생 A는 경계근무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초소에서 총기로 B 일병을 구타한 혐의도 받자 B 일병은 약 4개월 뒤에 올해 2월 7일 새벽에 초소에서 근무하다가 총기로 자살했다.
지난 20일 세계적인 팝가수 리처드 막스에 의해 제압당한 기내난동 중소기업 대표 아들 임 모씨(34)가 26일 오전 항공법 위반 혐의로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서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기내난동 일으킨 중소기업 대표 아들 임모 씨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발 국내 여객기를 타고 가던 중, 자신보다 20살이나 나이 차이가 나는 임원이 자기 말을 잘 듣지 못하자 “이 형 센스가 없네”라는 말과 함께 폭행을 했다. 이를 말리는 객실사무장과 여승무원까지 얼굴과 복부를 가격하는 등, 소위 말하는 갑질 행패로 기내난동을 일으켰다. 이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25일 오전 1시 59분께 부산 기장군 동쪽 15㎞ 바다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9분께 경북 경주 남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59분께에는 부산 기장 앞 바다 동쪽 15㎞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 가운데 경주 지진은 지난 9월에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에 대한 여진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상청은 "지진 규모가 작고 진앙이 육지로부터 떨어져 있어.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4일에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이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였다. 특검팀은 최순실을 상대로 하여 삼성과 같은 대기업으로부터 특혜성을 지원받은 배경과 이 과정에서 박근혜대통령의 구체적인 역할을 조사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직권남용권리 및 행사방해의혐의를 받았다.청와대 대외비 문건을 빼돌리고 문화 및 체육계에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불렸다는 의혹도 조사대상일 뿐만 아니라 정유라가 이화여자대학교에 부정입학 및 학사특혜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특검팀 관계자에 의하면 "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3일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사장 신영자에게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추징금은 32억32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신영자 이사장이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업체들로부터 입점 대가로 30억 이상의 금품을 받고, 롯데그룹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던 자신의 회사에서 40억 이상을 빼돌렸다"고 밝혔다.이어서 검찰은 "이 과정에서 입점을 희망하는 다른 업체들로부터 기회를 박탈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훼손했다. 재벌의 부는 자신의 노력만이 아니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