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솔로 싱글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2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희망고문’의 감각적인 영상미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어 오는 30일‘희망고문’의 전곡 공개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지은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1년 B.A.P의 방용국과 함께 호흡을 맞춘 ‘미친거니’ 이후 2년 만이다. 송지은의 ‘희망고문’ 티저 영상과 30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이미 시크릿의 ‘Yoohoo(유후)’와 ‘Poison(포이즌)’을 함께 작업하며 송지은과 호흡을
가수 이준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 이다희를 꼽았다.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배우는 배우다`(신연식 감독, (주)루스이소나도스 (주)김기덕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은 같이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로 이다희를 꼽으며 “나를 이상형으로 꼽아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어머니와 함께 본방송을 보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을 때 저렇게 아름다운 분이 많고 많은 멋있는 사람들 중 왜 하필이면 나를 꼽았을까 싶어 영광스러웠다”며 “저를
가수 존박이 오는 10월 결혼하는 허각에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25일 존박의 소속사측은" 존박은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되는 허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며 "평소 돈독한 관계라 흔쾌히 축가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으로 당시 존박이 준우승, 허각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형 동생으로 지내며 돈독한 친분관계를 유지해 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가는 냉면인가??"
모델출신 배우 김우빈(24)이 모델 유지안(25)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5일 김우빈 소속사측은 "김우빈이 유지안과 2년 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패션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모델 활동 당시 유지안과 친분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톱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어려움을 겪은 김우빈의 곁을 유지안이 따듯하게 지키주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 졌다고 전해졌다. 두사람은 최근 같은시간대에 SNS에 사진을 게재하여 네티즌들에게 열애 의혹을 받았다. 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강의실 포착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에는 `동국대 여신 윤아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윤아는 하늘색 니트 티셔츠와 검은 스키니 진을 입은 차림으로 풋풋한 여대생 그자체의 모습이였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수줍게 웃는 모습이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평범한 여대생의 매력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눈부시다" "소녀시대는 언제 컴백하나" "나도 같이 수업듣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임창정이 3년 만에 신곡'나란놈이란'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난 24일 임창정은 싱글 ′나란놈이란′을 발표, 멜론, 엠넷차트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 25일 현재 버스커버스커가 2집을 발표하고 8개 차트에서 1~9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의 신곡 '나란 놈이란' 역시 이들 차트 모두에서 10위를 기록 중이며 선전하는 중이다. 2010년 베스트앨범 이후 약 3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임창정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나란놈이란’으로
신곡 '보이스(voice)'로 컴백한 가수 김예림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신곡 ‘보이스(voice)’로 컴백한 김예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예림은 레이스로 눈을 감싼 채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슈퍼스타K’에서 사람들을 매혹시켰던 목소리를 연상케했다. 또 공개된 다른 화보에서는 흰색 쉬폰 블라우스와 검은색 스커트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김예림은 "목소리라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표현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장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37)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반성문을 제출했다. 23일 고영욱은 항소심 선고를 나흘 앞두고 담당 재판부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고영욱이 반성문을 써낸것은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달 말 열린 항소심 마지막 공판에서 고영욱 측 변호사는 “고영욱이 많이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강간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고영욱이 초범이라는 점, 대중의 비난으로 가족이 고통받은 점 등을 고려해 달라고 밝혔다. 8개월 수
24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가수 손호영의 근황이 소개됐다. 손호영은 가족과 함께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손호영 소속사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복귀는 논의된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영은 5월 21일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친구 A씨의 발인 직후 자살을 기도해 우려를 샀다. 그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미소천사 손호영 다시 그 미소를 볼수있기를" "회복되서 다행이에요" "쉬게 냅두지 왜 굳이 찾아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가 출연했던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한 `치석소녀` 동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디안은 24일 전속모델 송중기와 ‘국민 욕동생’ 김슬기가 출연한 ‘치석소녀’ 영상 조회수가 2주 만에 170만 건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 영상은 송중기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것으로 총 170만건에 달하는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치석소녀'는 송중기의 대표작인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한 2분 40초 분량의 드라마로 치석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 치석소녀 김슬기가 송
가수 아이유(20·이지은)에 대한 허위 사실을 온라인상에 유포한 악플러가 검거됐다. 23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음악 프로듀서는 트위터에 “증권가 정보지를 위장해 아이유 결혼설 등 허위 사실을 최초로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고 말했다. 조 프로듀서는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으며 향후에 아티스트에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라고 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5월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갑작스런 결혼설과 임신설에 휩싸여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가수 서인영이 10월 컴백 한다. 서인영은 24일 신곡 ‘나를 사랑해줘’의 1차 티저를 각종 음원사이트와 SNS에 공개했다. ‘나를 사랑해줘’는 지난 5월에 발표한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타이틀곡인 발라드 ‘헤어지자’와는 상반된 느낌의 댄스곡으로 서인영만의 ‘러블리 댄싱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을 두고 서인영 측은 "무엇보다 감각적인 그루브와 러블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경쾌한 댄스곡"이라며 "음악, 안무, 패션이 완결체를 이뤄 곡 자체만으로도 서인영만의 무대를 연상케 하는 곡"이
가수 박재범이 독립 레이블 에이오엠지(AOMG)를 설립한다. 24일 박재범의 소속사 iHQ 측은 "박재범이 iHQ의 관리를 받으면서 본인 앨범의 프로듀싱을 비롯해 넓게는 다양한 음악적 활동 영역의 확장과 후배양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독립 힙합 레이블 'AOMG'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AOMG'의 뜻은 'ABOVE ORDINARY MUSIC GROU'의 약자로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하는 집단을 뜻한다. 'AOMG'에는 휘성, 태양 등 앨범에 참여한 전군과 스윙스 등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에 작곡과 피처링을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이보영 지성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4일 배우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지성님. 애정이 가득 담긴 청첩장을 공개합니다. 멘트 하나하나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저희의 만남이 설렘으로 다가오던 어느 날 지성이는 보영이에게 든든한 아름드리나무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써져있다. 이어 “어린왕자가 자기별을 예쁘게 가꾸듯 저희도 저희별을 가꾸
제일모직의 에잇세컨즈가 브랜드의 모델로 방송인 김나영을 발탁했다. 제일모직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새 얼굴로 차세대 패셔니스타인 김나영이 발탁됐다. 에잇세컨즈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13FW ‘How to wear’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24일 에잇세컨즈 측은 "독특한 패션 센스와 위트 넘치는 패션 감각이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캠페인과 콘셉트와 맞다고 판단해 김나영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봄·여름 시즌, 원더걸스 소희에 이어 국내 연예인으로는 두 번째로 에잇세컨즈 모델이 된
장근석의 달콤한 사랑고백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장근석과의 연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장근석 도키메키 러브 스토리'가 9월20일 출시된 가운데 24일부터 TV-CM이 일본 전역에 온에어(On-Air) 된다. 일본 전역에 이 게임의 TV광고가 방송되는 것은 국내 배우 중 장근석이 최초다. '장근석 도키메키 러브 스토리’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과의 연애를 즐길 수 있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장근석 기획사의 직원으로 일하면서 장근석과의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비밀 연애를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팬들
룹 에프엑스의 설리(19·본명 최진리)가 또 다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영상 속 일부 장면에서 멤버들이 한쪽 다리를 찢고 옆으로 누웠다 엎드린 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서는 안무를 소화하는 동안, 설리는 치맛자락을 붙잡은 채 자리에 앉다는 지적인데,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나 부끄러움 때문이라는 옹호론도 있다. 실제 직캠을 보면 에프엑스의 다른 멤버 앰버와 루나가 반대편에서 이 같은 안무를 절도 있게 소화하는 사이 반대편의 설리는 엉거주춤 앉아 치맛자락을 붙잡고 가만히 앉아 있다. 설리의 태도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설리
배우 김성령이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 김성령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위험한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애절한 감정을 담아 한편의 영화같은 패션 화보를 연출했다. 특히 블랙 란제리 상의만 입고 코트를 걸친 모습이나 속옷없이 가슴 라인이 모두 망사로 이뤄진 정장룩을 입고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 20대 모델과 포옹하고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 등 모든 컷이 파격적이고 섹슈얼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SBS 드라마 '야왕'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
배우 정경호가 학교 선배이자 배우인 하정우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정경호는 "하정우 형과는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안지는 10년이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경호는 "정우 형은 학교 다닐 때도 언제나 대장이었다"며 "같이 있으면 든든하다.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경호는 “정우 형은 저한테 배우 감독 이전에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하며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형”이라며 "영화를 찍을 때도, 지금도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배울 게 많
배우 이영애가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 사장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와 함께 한식 만찬을 공동 주최해 한식의 위엄을 자랑했다. 9월 17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에서 한식 만찬을 공종 주최했다. 피렌체는 11년째 코리아 필름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 한식당 자체는 전무한 한식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다. 구찌와 이영애는 유산을 전 세계 어느 곳보다 잘 보존하고 존중하는 역사의 도시 피렌체에서 한국의 음식 문화 또한 존중하고 보존의 의지를 다지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