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독자 활동에 나서는 그룹 비스트가 자신들만의 기획사 이름을 '굿럭'으로 결정했다.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난 비스트는 홍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JYP픽처스 출신 김모 씨와 손잡고 기획사 '굿럭'을 설립한다. '굿럭'은 비스트의 히트곡 제목이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 중으로, 비스트는 법인이 만들어지면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이미 멤버들은 홍콩과 중국에 '비스트'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개그우먼 이세영 씨가 28일 결국 자기 인스타그램에 B1A4 성추행 관련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이세영은 “현장에서 (B1A4) 멤버 한 분 한 분에게 사과 드렸고, 이 글을 통해 모든 팬과 멤버에게 다시 한 번 사죄드리고 싶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다짐했다.앞서 SNL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B1A4캐스팅 비화'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SNL 여성 크루들이 B1A4에게 몰려가 장난치는 모습. 다만, 갑자기 B1A4 멤버들이 중요부위를 보호하고 당황하는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DJ DOC가 시국을 비판하는 '수취인 분명'이라는 신곡으로 오늘(26일)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에서 한 여성단체의 항의에 DJ DOC의 촛불공연무대는 무산되었다.지난 25일 밤 11시에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SNS에서 "오늘(26일) 촛불집회에서 예정된 DJ DOC의 공연이 취소됐다"는 글을 올렸다.DJ.DOC가 시국과 관련된 노래 '수취인분명'의 노래가사에 여성혐오적인 요소가 들어있다는 관련단체들의 항의때문이었다.DJ DOC 측 관계자에 의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5일에 2NE1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2NE1의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과거에 KBS2 '승승장구'에서 씨엘과 박봄이 출연하여 박봄이 씨엘에게 돌직구를 던졌는데 MC가 "왜 나이가 어린 씨엘이 리더가 됐냐"는 질문을 하자 박봄은 "양현석 사장이 어느날 날 부르더니 '리더라는 게 정말 어려운 거다. 너는 그냥 편하게 즐기면서 노래하는 게 낫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한 바가 있다.이어서 박봄은 "나는 사생활을 존중해 주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5일에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심리적인 건강 문제로 몇 달간 활동을 중단한 남태현이 더 이상 위너와 함께할 수 없게 됐다. 남태현과 오랜 상담 끝에 위너로서 활동을 지속해나가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부로 남태현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위너는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남태현은 연습생 시절부터 심리적 건강 문제를 앓아왔고 증상이 악화되어 최근 활동을 중단하고 위너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강세훈 원장은 지난 2014년 10월 17일에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신해철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 수술을 하고 10일 뒤에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수술하는 과정에서 신해철의 심낭에 천공이 발생했을 가능성과복막염 가능성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자 "업무상 주의 의무 위반으로 신해철이 사망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 신해철이 강세훈원장의 입원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임의로 퇴원한 것도 일정 부분의 책임이 있다. 피고인에게 실형까지 선고하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그룹 에프터엑스 출신 배우 설리(22)가 지난 응급실을 찾았을 당시 만취상태로 연인 최자와 함께 동행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4일 설리가 손목 부상을 당해 응급실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자살 시도설, 최자와 결별설 등 각종 루머가 난무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한 팔부상이 생겨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설리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지난 24일에 검찰이 배우 차주혁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에 의하면 "차주혁이 대부분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범행 행적이 드러난 만큼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공범과 함께 검찰에 곧 송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차주혁을 비롯한 13명이 국내에서 마약을 투입하고 판매한 혐의로 검거되었으며 지난 8월에 차주혁은 케타민을 가방에 은닉해 캐나다로 밀반출을 시도하였지만 결국 벤쿠버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되었다. 경찰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달 10월 24일에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부의 심리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과실치사로 형사 기소된 담당의사 강 모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하였다. 강 모씨는 당시 신해철을 사망에 이르게하여 소장과 심낭 천공이 자신의 과실이 아닌 지연성 천공이라며 거듭 주장하였다. 재판부는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막연히 과실을 감추고, 환자의 잘못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강 모씨는 "결과적으로 모든 분께 죄송하다. 만약 잘못이 있다면 그 벌은 응당히 받겠다"고 말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H.O.T 출신 문희준(38)과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25, 본명 박혜경)이 부부가 된다.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4일 오후 공식발표를 통해 "오늘(24일) 문희준이 팬카페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라며 "상대는 여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크레용팝의 소율로 2년 전부터 같은 분야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왔다"라고 밝혔다. 또 "최근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내년 2월쯤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3일에 공현주가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제작발표회장에서 "우선 의도치 않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내 잘못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다. 도찰은 도둑촬영과 같은의미이며 상영하고 있는 영화를 몰래 촬영하여 해당 영화 저작권을 침해하는 나쁜행위이다.공현주는 "당시 다리 힘이 풀릴 정도로 힘들었는데 드라마 팀이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셨다.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감사하다. 배우들에게 의지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는 심정을 전했다. 이어서 공현주는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주노(이상우, 49)에 대한 재판이 변호사 교체로 인해 별다른 논의 없이 마무리 됐다. 이주노는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으로 강제추행혐의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이주노는 검찰의 공소 사실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이주노는 최근 새 변호인은 선임해 공판에 임했다. 이주노 측 변호인은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공판 연창을 요청했다. 검찰은 "현재 피해자 2명의 진술을 확보했으며 당시 클럽 현장에 있던 매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풍문쇼'에서 임창정의 과거 혼외자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21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임창정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창정의 막내아들과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한 풍문이 다뤄졌다. 이에 한 패널은 "당사자들한테는 황당한 일이었다. 임창정은 곧바로 '강력하게 법적대응하겠다. 증권가 찌라시에 나도는 내용은 너무 터무니없는 얘기다'라며 강력하게 입장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안 사그라지다가 결국 또 얘기가 흘러나왔고, 결국 1년쯤 지나 전 부인이 참다못해 누리꾼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가수 제시 측이 더블케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제시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텐아시아에 “경찰이 신고를 받고 왔다가 바로 돌아갔다. 오해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시가 더블케이 뮤직비디오 카메오 촬영을 갔다가 A씨를 오랜만에 만났다. 말이 통하지 않아 언성을 높이고 욕설을 쓰다보니 싸우는 줄 알았던 모양이다"며 "전혀 폭행은 없었다. 경찰에서도 아무일도 없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빠졌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날 서울 압구정 파출소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17일에 하지원은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목숨 건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차병원그룹의 건강검진센터 차움의원을 이용한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길라임을 가명을 쓴 것을 관련하여 JTBC 뉴스룸을 시청을 통헤 알게되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거기서 길라임이 언급된 걸 보고 놀랐다. 지금까지도 길라임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굉장히 저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캐릭터인데.. '목숨 건 연애'의 한제인도 길라임 캐릭터도 사랑스럽다. 한제인은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얼마 전에 문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졌던 홍상수 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1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지난 9일 부인 A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 건은 현재 서울가정법원 가사11단독 정승원 부장판사가 심리 중에 있다. 조정이혼이란 정식 재판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부부 당사자 간의 합의를 통해 이혼하는 절차다. 조정이 이뤄지면 판결 확정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지난 6월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후 국내에서 공식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연예인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가 구속됐다.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구속 사유는 마약 투약 혐의로,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이전에도 연예계 마약 투약은 종종 발생했다.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가 마약 투약이 적발되면서 연예계의 자성이 요구된다.최창엽은 엄친아로 이름을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휩쓸었지만, 최창엽이 류재영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됨으로써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게 됐다. 최창엽과 류재영 쇼호스트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최근 검찰은 “마약 투약 혐의가 적발된 최창엽은 현재 첫 재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스포츠신문 기자가 원심 판결을 뒤집고 항소심에서 이겼다.서울고등법원 민사13부(부장판사 조한창)는 YG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봤다"며 모 스포츠신문 K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를 판결했다. K기자는 작년 7월 ‘YG에서 또 마약 냄새가…검찰 명예 회복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약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에 YG 측은 기사 내 ‘약국’이라는 단어가 마치 Y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지난 14일에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인터넷 스포츠도박사이트를 단속하다가 도박 운영자 및 행위자를 합하여 67명을 검거했으며 해외에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설치한 후 유령법인회사와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도박 행위자로부터 총 9621억원을 입금 받았다고 밝혔다.정진우는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며 최근 5년 간 총 30억원대에 이르는 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지난 2014년에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하여 한 지인과 도모, 피의자를 해당 지인으로 바꿔치기 하려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정진우는 2004년에 개봉한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4일에 보도된 안민석 의원의 최순실연예인 특혜와 관련한 발언에 관련해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에 "안민석 의원 역시 현재 떠돌고 있는 찌라시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음에도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온라인에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어떤 근거와 정황도 없이 소속 아티스트인 제시카의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본 사안이 국가적으로 중대한 사건인 만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