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레알 마드리드 수비를 이끌고 책임졌던 세르히오 라모스(29)가 떠날려 하고 있다.구체적인 확정은 아니지만 갖가지 추측과 유력하다는 반응들이 쏟아져 나온 보도문을 보더라도 라모스는 이미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혀졌으며 그에따른 이적조항에는 현 주전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와의 스왑딜을 통해 이적을 펼칠 것이라는 말까지 나돌아서 라모스의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하지만 이번 라모스의 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를 연고지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 축구팀인 라스팔마스가 14시즌 만에 그것도 13년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하면서 다음 시즌부터 프리메라리가 일원으로써 활약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라스팔마스는 22일(한국시간)에 열린 승격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레알 사라고사에게 2-0으로 승리해, 1,2차전 합계 3-3으로 비겼지만 1차전 원정경기 당시 넣은 1골(1-3)이 다득점 원칙에서 앞선다는 이유로 승격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라스팔마스는 2001-2002 시즌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스페인 골키퍼 호세 페페 레이나(32, 바이에른 뮌헨)이 나폴리로 다시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돌며 한시즌만에 세리에A로 돌아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탈리아의 '디 마르지오'는 2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레이나가 화요일 중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라면서 “레이나의 계약 기간은 3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복귀가 확정된다면 지난해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레이나는 1시즌만에 다시 나폴리로 복귀하게 되며 분데스리가에서의 생활을 사실상 청산하게 된다.레이나는 201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이번 이적시장 최대어로 거론되었던 콘도그비아가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한 가운데 이전까지 그와 협상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나선 AC밀란이 울상을 지어서 콘도그비아에 따른 두 밀란의 엇갈린 표정이 또다른 주목을 받게 하였다.22일(한국시간) 인테르 밀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도그비아와 서명을 완료했다.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위해 합류할 것이다"라는 글로 콘도그비아의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번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모나코의 중원에서 맹활약한 콘도그비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우승후보 이지만 이렇다할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콜롬비아가 대회 와일드 카드 덕택에 간신히 8강에 오르며 체면치레를 하였다.콜롬비아는 22일(한국시간)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페루와의 2015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3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날 무승부로 A조 3위 에콰도르보다 승점 1점이 많은 콜롬비아(1승 1무 1패, 승점 4)는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전에 따라서 8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고 자력으로 8강진출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위기를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봄부터 이어진 가뭄이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가뭄대비 대책상황반을 가동하고 가뭄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 올해 강우량은 6월 17일 기준 214.6㎜로 6월 기준 30년 평균인 평년 강우량인 414.9㎜보다 한참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강우량인 232.8㎜에 비해서도 저조한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건설방재관 등 7개 부서 22명과 읍‧면‧동 담당자 14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대책상황반을 구성하고 해소대책을 수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당진시가 제철을 맞은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서 해나루조공법인과 신평농협, 난지도어촌계와 함께 제철을 맞이한 황토감자와 양파, 바지락에 대한 특판 및 시식행사를 열어 휴게소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당진시는 이날 행사 외에도 이달 25일 에정된 당진시청 직거래장터에서도 황토감자 시식행사를 마련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시장이나 마트를 찾는 소비자가 감소함에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생활문화센터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예천동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는 4개의 동아리방과 다목적실, 전시실, 소규모 무대,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동아리방은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의 활동 공간으로 제공되는데 주부들과 직장인들에 인기가 높다.현재 독서, 음악, 미술 등 51개 동아리에서 316명이 활동 중이다. 전시실에서는 소규모 전시회와 공연, 발표회가 수시로 열려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시는 복잡한 복지제도를 잘 알지 못해 서비스를 신청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생애 맞춤형 복지제도’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자는 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출생부터 사망까지의 생애 전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공공 부문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의 서비스 정보까지 담고 있다. 시는 이 책자를 관공서와 지역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비치할 계획이다.이정주 사회복지과장은 “종류와 절차가 복잡한 복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팔봉산 감자’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17일 서산시에 따르면 팔봉산 일대 농민들은 요즘 제철을 맞은 감자를 수확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올해는 작황이 부진해 수확량이 다소 줄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은 크게 올랐다. 지난해 2만 5천원선에 거래됐던 20Kg 1상자가 3만 5천원에 팔려나가고 있다. 팔봉산 감자는 팔봉산 기슭의 오염되지 않은 사질양토에서 서해의 해풍을 맞고 알이 굵고 단단한 게 특징이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포슬포슬한 맛이 일품이어서 그냥 삶아 먹어도 좋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시 여성민방위대(대장 박복희)가 생활 속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충남도 최초로 창설된 여성민방위대는 각종 재난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재난시설 안전점검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여성민방위대는 지난달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지휘소를 운영했다. 이달 8~17일까지는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민방위시설 66개소와 민방위 장비 245점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였다. 이들은 급수시설 위생상태, 비상발전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당진시는 지난 16일 농협 당진시지부 대회의실에서 박범인 당진시 3농혁신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3농혁신 TF팀 6월 정례회를 갖고 최근 농축산분야에서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논 소득 다양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쌀 생산 면적 감소를 위한 사료작물 재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왕섭 당진시 축산행정팀장은 친환경축산업의 육성방안으로 조사료 생산에 주목하면서 사료작물 재배를 통한 조사료 공급은 생태계와 환경을 유지‧보전하면서 가축을 건강하게 사육해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충남 서해안을 끼고 있는 6개 시・군이 ‘환황해권 행정협의회’를 창립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16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 보령시,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 등 6개 시・군은 이날 보령시청에서 각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환황해권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각 시장・군수는 ▲문화관광・해양수산・항만사업 등 핵심 분야별 상생협력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지역 화합과 공동발전 ▲각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공군제20전투비행단(단장 김형호)은 15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고북면 신정1리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육묘 채취 작업을 도왔다. 비행단은 17일까지 장병 30명을 투입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고령, 소외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당진시가 이달 22일부터 11월 20일가지 약 4개월 동안 당진 관내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모니터링에 나선다. 이번 모니터링은 각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와 현황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평생학습의 효율적인 추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 모니터링 대상은 배달강좌와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 등 당진시 전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230개 평생학습강좌이며, 모니터링 요원 2명이 직접 해당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관해 운영 실태를 점검 및 평가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이번 모니터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당진시가 메르스 확산 차단과 고열환자 선별 진료를 위해 음압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음압시설이 설치된 보건소 임시진료소 2곳과 당진종합병원에 설치된 임시진료소 두 곳 등 총 4곳이다. 음압시설은 진료실 내부 기압을 외부보다 낮게 유지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진료실 내 공기는 별도의 여과장치를 통해 병원균이나 바이러스를 걸러낸 뒤 배출하는 시설이다. 당진시 보건소는 이번 음압시설 설치로 진료를 위해 보건소와 당진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계파 보다는 당, 당 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 국민이 신뢰하고 정권을 창출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 될 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될 것이다. 그런 토대 위에서 나는 앞으로도 계속 정치활동(국회의원)을 하고 싶다.’ 내년 총선 출마(서산·태안)가 유력한 새정치민주연합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새정치민주연합 제18대 대통령후보 특보단 동우회인 ‘새로 함께 포럼’ ‘정권창출을 위한 제안’에서 주제 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AC밀란 감독 부임설이 거론되며 취임이 임박할것으로 보여진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삼프도리아 감독이 2주 내로 AC 밀란과의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혀서 계약이 임박했음을 알렸다.미하일로비치는 최근 이탈리아 방송 '스포츠메디아세트'에 출연해서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 2주 내로 내가 밀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사실상 미하일로비치 감독 체제를 확정 지은 것이나 다름없었던 발언이었던 이번 발언으로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미하일로비치 감독 공식 선임설도 미하일로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한국 프로축구의 최고의 축제이자 동시에 별들의 축제인 '2015 K리그 올스타전'이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간의 맞대결로 치뤄지기로 최종 확정지었다.k리그를 맡고있는 프로축구연맹은 15일 보도문을 통해 오는 7월 1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2015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대 팀 슈틸리케' 를 개최한다고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전북을 최강팀으로 만든 최강희 감독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3일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활동을 위해 지역방역특공대(지역자율방재단)를 구성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시 지역자율방재단 소속으로 구성(5개조 4명)된 지역방역특공대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방역소독기 등 사용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방역활동에 들어갔다.방역활동은 메르스에 취약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일일 20명으로 편성하여 운영되며, 호원1동을 시작으로 관내 15개동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분무소독 및 연막소독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