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노숙인을 위한 방한매트 1천개와 세면용품세트 1천개를 재단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허 화백과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국내 판매업체 ㈜영원아웃도어도 침낭 1천개를 기부했다. 허 화백이 지난 2004년부터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노숙인 방한용품은 방한매트 1만장, 세면용품세트 8천500개에 이른다. (서울=연합뉴스)
'하얀 손의 욕조 유령'이란 제목에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얀 손의 욕조 유령’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사진은 얼핏 보면 평범한 욕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건과 샤워 커튼 사이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 손가락처럼 보이는 하얀 물체가 보이는 것. 이 하얀 손 같은 물체는 마치 욕조에 누워있는 유령의 손처럼 느껴져 섬뜩함을 자아냈다.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염력으로 문을 닫으
‘다 내려놓은 고양이’ 사진이 네티즌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다 내려놓은 고양이’ 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멍한 표정으로 창 밖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러다가 소주까도 이상하지않을거같다" "인형인줄알았네 왜이렇게 귀엽냐"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판다의 울타리 넘기' 제목에 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사진작가 데이비드 젠킨스(41)은 중국 청두 비펭시아 판다 보호구역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판다 사진을 데일리메일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판다 한 마리가 우리를 탈출하려는듯 짧은 다리로 울타리 위로 기어 올라갔다가 미끄러져 뒤로 넘어지는 장면이다. 특히 울타리 밑에서 잠을 자던 다른 판다 한 마리는 갑자기 떨어진 판다 때문에 봉변을 당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찍은 데이비드 젠킨슨은 "판다가 울타리를 넘기에 앞발이 너무 짧았
기자가 3일 일요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상에서 직접 목격한 사고 현장한가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벤츠 자동차 1대가 굉음을 내며 광속으로 기자 차량 곁을 추월해 앞으로 질주했다.각 차량 사이를 지그재그로 곡예를 하며 시야에서 멀어졌을 무렵....."펑!"다른 취재 관계로 현장을 지나칠 수 밖에 없었고... 이 기사는 보도하지 못했다.곡예운전, 그 끝은 결국 대형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운전자와 함께 탄 여성은 어찌되었을까?사진을 자세히 보면 타이어자욱이 당시의 속도와 사고의 순간을 대변해주고 있다....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다.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은 지난 3일(현지시각) 러시아 위성이 촬영한 것으로 159년 만에 일어난 하이브리드 일식의 보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우주에서 본 일식 장면’ 사진 속에는 일식이 일어나는 순간 달그림자가 지구의 아프리카 쪽을 덮는 모습을 포착한 모습이 보인다. 원래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달그림자가 지구를 가리는 현상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하이브리드 일식은 개기일식과 금환일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159년에 한 번씩 나타난다
'예술혼 폭발한 아기'란 제목에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예술혼 폭발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이가 자신의 얼굴과 몸은 물론 침대와 벽까지 물감으로 칠해놓고 당당한 표정으로 팔을 괴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벽과 하얀 침대에는 물감들로 비비고 문지른 흔적이 남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예술혼 폭발한 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보무도 당당한 모습보게 너무 웃기다" "보는 엄마표정이 상상이간다. 저거 언제 다 치우지?" "
설탕 다이어트 숟가락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탕 다이어트 숟가락'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골 모양의 숟가락으로 설탕을 가득 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숭가락의 모양이 눈과 입이 뻥 뚫려 의도치 않게 설탕을 조절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설탕 다이어트 숟가락'의 이름은 숟가락의 섬뜩한 비주얼이 설탕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 숟가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서워서 맘놓고 설탕도 못먹겠다" "저거 먹으면 골다공증걸릴 비주얼이네"
'무서운 인형의 집'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인형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무서운 인형의 집' 사진에는 2층짜리 집에 창문은 물론 현관부터 지붕까지 온통 인형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각 보면 귀여운 인형들이지만 걸린 지 오래됐는지 회색빛깔을 띠고 있어 무서운 느낌을 주고 있다. 이 ‘무서운 인형의 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집에 왜 저렇게 인형들이 달려있는걸까?" "완전 폐가수준이네..어디서 저런 인형들을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도산 안창호(1878-1938) 선생이 수감생활 중 직접 만든 공예품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흥사단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산 선생이 1930년대 제작한 지승공예품 총 11점을 공개했다.지승공예란 좁고 길게 자른 한지를 손으로 꼬아 노끈처럼 만든 뒤 다시 엮어서 만드는 공예기법을 말한다.이번에 공개된 공예품은 크기가 다른 발우(鉢盂) 10개가 한 세트로 묶인 바리때와 바구니 1개로, 지승공예 기법에 옻칠을 더해 견고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졌다.도산 선생은 1932
(전국종합=연합뉴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전국 유명 산은 막바지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인파로 온종일 북적였다. 또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는 이들과 축제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가족 단위 관람객 등도 눈에 띄었다. 11월 첫 번째 일요일을 맞아 제주 한라산에선 전국 등산인 500여명이 참가한 '2013국민생활체육 전국등산대회'가 열렸다.등산인들은 삼각봉까지 12km 구간을 왕복하며 울긋불긋 펼쳐진 단풍을 감상했다. 제주 들녘엔 가을 억새가 장관을 연출하면서 부근을 지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국립공원 설악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가을이 한창 무르익고 있다. 복잡하고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가을 정취가 충만한 숲에 눈을 돌려보자.여행 고수들만 알음알음으로 다녀오는 전국의 가을 숲을 찾아봤다. ◇ 수도권 =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에 속하지만 수많은 수도권 인파들이 찾는 춘천 남이섬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으로 유명한 곳이다.최근 남이섬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숲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남이섬에는 동남아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강원권 = 20여 년간 사람들의 왕래가 금지되면서 `비밀의 숲'으로 불리던 홍천군 내면 광원리 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국의 유명 와이너리인 조세프 펠프스의 창업주 조세프는 어느 날 아침에 면도하다 문득 `인시그니아'(Insignia)라는 이름을 떠올렸다.휘장 또는 기장(記章)을 뜻하는 이 단어가 그가 생산한 와인의 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이름을 붙였다. 포도 품종을 라벨 전면에 내세우는 품종 와인이 대세인 시기에 미국에서 별도의 이름을 지닌 와인이 나온 것은 1974년 인시그니아가 처음이다.조세프의 아들로 2세 경영인인 빌 펠프스는 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세프 펠프스는 미국 와인 시장에서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1천100고지에서 만나는 가장 높은 가을길'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조성한 하늘길의 무릉도원 구간은 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높은 고도다.특히 하이원리조트가 조성한 하늘길의 무릉도원 구간에서 최근 1천400년된 주목의 그루터기들이 잇따라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이 주목 그루터기들은 산림청 출신의 권태원 하이원리조트 자문위원이 발굴한 것이다. 소식을 전해들은 여행 동호인들이 잇따라 수십 명씩 무릉도원길을 방문하면서 무릉도원길은 마침내 그 속살을 드러냈다. 낙엽송길이나 산철쭉길을 걷는 아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는 유모차에 앉아 있으며, 아기 인형은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기 인형을 밀어내고 기세등등한 고양이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폭소했다.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어드려야 될 거 같다" "저 위풍당당한 모습,너무 웃기다!" "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 이 있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년 만에 집을 찾아온 비둘기의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영국 체셔 주 스톡포트에 사는 알란 바넷(65)이 정성껏 기르던 비둘기 릴리가 사라진 지 2년 만에 집에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비둘기 릴리는 생후 3개월 때 갑자기 사라졌고, 바넷은 매가 채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2년 후 그는 자신의 집 창틀에 앉아 있는 비둘기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릴리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릴리의 목에 채웠던 링의 고유 번호를 통해 자신의 비둘기임을 확인했다. 알란 바넷은 “비둘기가 집까지 돌아오는데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가 네티즌들의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속에는 아기가 엄마의 노래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가 부른 노래는 ‘마이 하트 캔 텔 유 노’(My Heart Can't Tell You No) 아기는 엄마가 노래를 부르자 미소를 짓더니 감동한 듯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엄마가 노래를 끝내자 아기는 울음을 그치고 엄마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시선을 잡는다. 이 영상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평소 거침없는 언변, 달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유명한 여행박사의 신창연 대표가 불신임을 받아 사임했다.29세에 불과한 주성진 일본팀장이 여행박사 공동대표에 선출됐다.31일 여행박사에 따르면 신 대표는 최근 `직선제 투표'에서 80%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사퇴할 것을 공언했다.그 결과 찬성률이 79.2%에 머물자 물러났다.팀장급 30여명을 대상으로 후임자를 뽑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주성진 일본팀장이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상대후보 2명을 제치고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주 팀장은 12월 1일부터 황주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호명호수 방문객이 개방 5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호명호수는 호명산(虎鳴山·해발 632m) 정상에 있어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하는데 2008년 7월부터 일반에 개방됐다.국내 첫, 동양 두번째 순양수식 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로 15만㎡ 규모에 267만t의 물을 담고 있다.호명호수 방문객은 2010년 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상천역에서 내려 노선버스를 타고 둘러볼 수 있으며 주말이면 3천∼4천 명이
온라인상에 ‘섬뜩한 애완동물’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섬뜩한 애완동물’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은 한 남성이 도마뱀을 안고 화장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완동물이라고 지칭된 이 도마뱀은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의 가슴에 얌전히 안겨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애완동물은 남성보다 키가 더 크고 피부도 거칠어서 섬뜩함을 자아낸다. 알려진 바로는 이 도마뱀의 이름은 ‘고질라’이며 길이는 180cm 무게는 25kg에 달한다. 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