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시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시 발전 10대 핵심과제’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에게 와닿는 성과 창출을 위해 10개 핵심과제에 대해 중간 추진상황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과제 추진 상황을 보면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은 지난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올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국가 예산을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이 예타조사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의 도보 여행길인 아라메길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서산시에 따르면 아라메길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트레킹 코스다.2010년부터 2012년까지 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5개 코스, 2개 지선 총길이 88Km로 조성됐다. 경사도가 완만한 낮은 평지 위주로 산책탐방로가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불교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제1코스다. '백제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당진시가 지난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충청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3자 협약을 채결해 소상공인의 특례보증자금 지원규모가 기존 12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확대된다. 당진시 특례보증자금은 시가 출연한 금액의 12배까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금전채무를 보증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이용하면 당진지역 소상공인들은 1인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을 수 있다. 특히 24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당진시는 출연금을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증액하고, 신용보증재단도 대출보증 규모를 기존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당진시가 지난 5월부터 이달 23일까지 교육과정을 개설해 농촌체험학습지도사 24명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학습지도사는 체계적인 농촌체험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이 농촌체험 상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로 당진시는 최근 주말 가족단위 체험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당진시는 농촌체험학습지도자 양성을 위해 자격증반 교육과정을 개설해 학교 교과정의 이해, 체험프로그램의 기획운영 등에 대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했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시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풍수해와 자연재난, 사회재난에 대비한 국가재난대응 시스템 점검과 시민의 재난 대응능력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10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24개가 참여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대응훈련을 실시, 지역 여건에 맞는 민・관・군 합동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대산석유화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대산읍(읍장 김세철)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단체협의회, 주요 기관, 기업체, 군부대 등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대산읍 직원들은 23일 영탑1리의 한 농가에서 감자 수확을 돕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또 시에서 배정된 7천만원의 예산으로 7개 관정 개발을 추진하고, 한해대책 장비를 총 가동해 가뭄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대산농협(조합장 김용호)는 지난 18~19일 2일간 마늘과 양파 수확에 나섰고 물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지난시즌 맹활약하며 '인간승리의 아이콘' 이라 불리웠던 공격수 찰리 오스틴(25, 퀸즈 파크 레인져스)을 향해 사우샘프턴이 관심을 표하였다.영국의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이 오스틴의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74억 원)을 준비했다" 고 보도했다. 오스틴은 그동안 많은 클럽팀들로 부터 주목받아서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알려져있다.첼시를 비롯해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등이 현재까지 오스틴을 데려가기 위해 구애를 펼치고 있고 나머지 팀들도 재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공격수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29)가 자신의 '친정팀' 인 보카 주니어스로의 복귀가 유력시 되고 있다.영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현지시간) “유벤투스와 보카 주니어스가 테베스의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이번 주 미팅을 가진다”고 보도 하였다.그동안 잔류가 유력시 될것이라는 입장과 많이 상반된 보도이기도 한 이번 보도로 테베즈는 친정팀인 보카 주니어스로 떠난지 약 9년만에 다시 되돌아 오면서 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FC 포르투의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29)에 대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을 확정 지으려 하고 있다.스페인 언론 '아스'는 2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마르티네스에게 관심을 나타내었던 AC밀란이 영입전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로써 밀란과 아틀레티코의 영입전으로 펼쳐진 마르티네스를 향한 구애는 밀란의 포기로 마무리 되어졌고 남은 아틀레티코도 예정대로 마르티네스의 이적을 확정 지으려해 아틀레티코 행은 기정 사실화 될것으로 보고 있다.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높은 가격을 매겨서 또 한번 주목받은 폴 포그바(22, 유벤투스)에 대해서 이번에는 프랑스의 갑부 구단인 파리 생제르망(PSG)도 나섰다. 무려 7000만 파운드(약 123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겠다는 것이다.21일 스페인 언론인 '마르카'는 “PSG가 포그바를 위해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 PSG가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포그바 영입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무려 7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고 보도했다.포그바는 이번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팀을 떠날것이라는 의견속에 아스날과 이적협상을 펼쳤던 페트르 체흐(33, 첼시) 골키퍼가 마침내 아스날로의 이적을 확정 지을것으로 보고있다.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첼시 골키퍼 체흐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협상이 진행중인 체흐가 이적을 확정지을 경우 아스날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처음으로 영입한 선수로 기록되어 체흐 영입을 사실상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고 있다.아스날 행이 유력시 되고 있는 체흐는 첼시에서도 대표적인 수문장으로 알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2002년 한일월드컵 유치 당시 거액의 뇌물을 남미축구연맹에 지급하였다는 스페인 언론보도에 대해서 일본축구협회(JFA)가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스페인 '아스'지의 보도로 알려진 이번 보도에 대해서 JFA의 오구라 준지 명예 회장은 “월드컵 유치는 1996년 이미 결정한 상태였다. 우리는 대회를 치를 준비에 한창이었는데, (뇌물 스캔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럴만한 돈도 없다”고 부정하였다.이어 지난 5월 FIFA 집행위원에 당선한 다지마 고조 JFA 부회장도 “금시초문이다. 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유망주인 웰링턴 실바(22)가 아스날로의 복귀를 위해 협상에 나섰다.미국 스포츠 매체인 'ESPN'은 2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서 “웰링턴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복귀를 위해 아스널과 협상을 가진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와 장기 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보도하였다.측면 공격수이기도 한 웰링턴은 브라질 청소년 대표와 U-21 대표팀을 거치며 뛰어난 활약을 해 '리틀 네이마르' 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이같은 알려진 유명세 덕분에 아스날은 2011년 1월 그를 영입하는데에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중인 공격수 강수일(28)이 도핑 약물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로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되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테스트 분석결과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된 강수일에 대해서 15경기 출전정지와 함게 소속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경고 조치를 취하였다.이날 상벌 위원회에 나선 조남돈 상벌위원장은 "의무위원회에서 올라온 청문회 보고서에 입각해 양성 반응 사실이 인정돼 15경기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한국 여자 축구 사상 첫 승리와 첫 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내며 주목받은 윤덕여(54)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달말에 계약기간이 끝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그간의 성과를 감안해 그와의 재계약을 펼치겠다는 의견을 제시해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두었다.22일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 측에 따르면 "윤 감독의 계약기간이 6월 말에 끝난다"라며 "감독의 선임은 기술위원회가 결정하지만 월드컵 16강 진출의 성과와 함께 8월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유벤투스가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주키치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옵션 까지 포함해 총 2100만 유로(약 261억 원)로 추산되었으며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져 있다.만주키치는 22일 아침 토리노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바란다는 식의 반응으로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나타내었다.이에 유벤투스도 개인 협상까지 완료하며 그의 영입을 확정지었고 남은 메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팀을 패배에서 구해준 산토스(30, 수원삼성)가 자신감에 가득찬 경기 소감을 드러내었다.산토스는 21일 오후 6시에 펼쳐진 전북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고 그덕분에 수원 삼성은 2-2 무승부를 기록해 2위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결과를 누리게 되었다. 경기 직후 산토스는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전북이랑) 비겼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았고 라이벌 이자 어려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그렇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구단인 파르마가 22일(한국시간) 파산 선언을 하였다.파르마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수 협상을 이어가던 파르마는 어떠한 제의도 받지 못해 파산 선언을 한다. 공식 제의를 받지 못한 파르마는 본격적인 파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라고 팬들에게 알렸다.이로써 파르마는 더이상의 인수자가 나오지 않은데 따른 파산 선언으로 이탈리아축구협회의 지침에 따라 다음 시즌 부터 2부리그 격인 세리에B가 아닌 아마추어 최상위 리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극적인 동점골 속에서 펼쳐진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 수원과 전북의 경기 결과에 대해서 양팀 감독들은 하나같이 "아쉬웠지만 좋은 대결을 펼쳤다"는 식의 반응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21일 오후 6시에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17라운드 경기에서 양팀은 4골이나 터지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기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양팀 감독들은 승점을 따내는 것을 떠나서 최고의 명승부 다운 실력을 보여준 이날 경기의 모습을 기억해서 인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 도전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우루과이의 유명 언론인이기도 한 빅토르 우고 모랄레스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라도나가 부패한 FIFA와 싸우는 것을 택했다. 그는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다” 마라도나의 동의를 통해 공개된 모랄레스의 글은 '스카이스포츠,‘유로스포트’등의 언론들이 연이어서 보도하면서 주목받았고 모랄레스의 트윗을 인용하는 것을 기반으로 마라도나의 회장 출마 소식을 자세히 알렸다.마라도나까지 관심을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