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뮤지컬 ‘HOPE’(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3월 26일 서울 종로구 두산 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배우 김선영이 뮤지컬 ‘호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날 차지연과, 김선영의 역은 78세 늙은 노파 역을 맡으며 남다른 각오를 기자 간담회 때 웃으며 털어놓았다.배우 차지연은 자기가 느낀 감정들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슬픔과, 용기와, 행복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눈물을 많이 보여주는 감동의 연기를 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