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28,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와의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되며 위엄을 뽐내었다.아르헨티나는 27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칠레 비냐 델 마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소살리토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접전 끝에 5-4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이날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한 메시는 활발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MOM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상대 골키퍼인 오스피나의 연이은 선방쇼에 가로막혀 공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이 현재 겪고 있는 구단의 현실적인 문제를 조금더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펼쳤던 '인천유나이티드FC 경영 진단 및 중장기 발전 전략' 컨설팅을 최근 완료 하면서 또다른 주목을 받았다.24일 이같이 밝힌 인천 구단측은 구단의 내,외부 환경 분석 및 경영 진단과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통해 비전과 3대 미션, 5대 추진 목표, 7대 전략과제 및 40개 실행과제와 로드맵을 도출하고 있다"면서 "컨설팅 결과, 구단의 부채 증가, 인건비 체불 등의 결과를 초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16강전 프랑스와의 대결에서 투혼을 보여주며 국제축구연맹(FIFA)로 부터 '용감한 정미(Brave Jungmi)’ 라는 찬사를 받아온 여자대표팀 수문장 김정미(31, 인천현대제철엔젤스)가 여자 월드컵 16강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되었다.여자축구전문사이트인 ‘위민스 사커 유나이티드 (womenssoccerunited.com)’는 26일 김정미 골키퍼를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전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하였다.16강전에서 김정미 골키퍼는 프랑스와의 대결에서도 굴하지 않는 모습속에서 투혼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자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인 파울리뉴(27)가 중국 슈퍼리그 소속의 광저우 헝다로 부터 EPL 최고 수준의 주급을 요구해 또다시 관심을 모았다.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등의 매체들은 보도를 통해 ‘파울리뉴가 광저우 측에 제시한 주급은 9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며 이같이 보도하였다.지난 2013년 이적후 좋은 활약을 펼쳐 보일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지난 시즌에 단 3경기 출전에 그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아스날과의 이별을 펼치려고 하고있는 루카스 포돌스키에 대해서 터키의 갈라타사라이가 포돌스키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것에 대한 부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갈라타사라이의 풋볼 디렉터 쿠녜트 탄만은 26일 터키 현지 언론을 통해 “우리는 포돌스키에 관심이 있다” 라는 말로 공개적인 관심을 인정하였고 이어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역시 “아스널에서 미래가 불투명한 포돌스키가 갈라타사라이의 새로운 타깃이 됐다.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포돌스키가 아스널에 잔류하기는 쉽지 않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프랑스 명문 구단인 AS모나코가 유망주 앤서니 마샬(19)과 재계약에 합의 하였다.모나코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매체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샬과의 재계약을 맺었다. 기존 2018년까지던 계약을 2019년으로 갱신했다”고 밝혔다.이어 재계약을 펼친 마샬은 “재계약을 해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번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는데 앞으로 더 기대된다”며 기쁨을 표하기도 하였다.마샬은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로써 지난 2013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모나코로 이적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유망주 루이스 베이커(20)가 첼시를 떠나 네덜란드 리그 에레디비지에로 임대를 떠났다.베이커의 소속팀인 첼시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커가 네덜란드 비테세 아른험으로 1년간 임대된다”고 전하였다.지난 2013년 첼시와 5년계약을 맺은 베이커는 2013-2014 시즌 U-21팀에서 17골을 넣으며 영플레이어상과 올해의 득점왕을 거머쥐었고 이듬해인 2014년에는 첼시 1군에 합류하면서 더비 카운티와의 FA컵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주목을 받았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소속의 골키퍼 이희성(24)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인것으로 밝혀져 축구팬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전해주었다.이희성은 지난 17일에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35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당시 이희성은 수비 상황에 전북의 공격수 이동국과 울산의 수비수 김치곤과의 엇갈리는 상황속에서 충돌하였고 이에 따른 영향으로 일어나지 못하며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갔다.병원에 도착후 이희성은 정밀진단 결과 오른쪽 관자놀이 부근 뼈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이번 여자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새로운 주목을 받은 여자 축구 대표팀 주장 조소현(27, 현대제철)이 대회 이후 다수의 해외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 A씨는 24일 “조소현 선수가 월드컵 이후 많은 해외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와의 경쟁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걸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월드컵을 기점으로 조소현에 대한 영입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팀으로는 지소연이 소속되있는 잉글랜드의 첼시레이디스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가 독일 출신 수비수 로베르트 후트를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레스터 시티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트의 완전 영입 소식을 알렸다.후트는 2002년 첼시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이후 미들스브러(2006~2009년)를 거쳐 2009년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2010-2011년 시즌 스토크의 올해의 선수까지 선정 되며 맹활약한 후트는 지난 2월 스토크에서 레스터 시티로 임대되어서 활약하기도 하였다.계약기간은 3년이며 레스터 시티는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팀의 주축 선수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1, 바이에른 뮌헨)과 앙헬 디 마리아(27, 맨유)간에 스왑딜이 이뤄질 것 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다시한번 주목하게 만들었다.독일 언론 '빌트' 지는 24일(한국시간) “뮌헨이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슈바인슈타이거를 이용할 것” 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번 보도가 나온 배경에는 양팀이 보강하려고 하고 있는 의지에서 나온데 따른 보도로 나오고 있다.뮌헨의 경우 지난 시즌 트레블을 노렸지만 잇따른 전력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경질로 최종 결정 지으며 사실상 러시아 축구 대표팀과의 결별이 확정되었던 파비오 카펠로(68, 이탈리아) 전 감독의 경질 문제가 새 국면을 맞았다.경질을 주도하였던 러시아 축구협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이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카펠로 감독의 거취 문했제를 논의 했지만 그가 감독직을 유지하는 것으로 견해를 모았고 이에 따라 최종 결정은 현 협회 회장 대행을 맞고 있는 니키타 시모냔 회장 대행에게 맡기기로 하였다며 이같이 보도하였다.이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2015 유럽축구연맹(UEFA) 21세 이하(U-21)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나란히 준결승 진출에 실패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하였다. 25일(한국시간) 안더 스타디움에서 B조 3차전을 가진 이탈리아는 잉글랜드를 3-1로 꺾으며 승리를 하였다.안드레아 벨로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바르코 베나시가 멀티골을 터트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이탈리아는 후반 추가시간 잉글랜드의 네이선 레드몬드가 한골을 그친것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가져가며 준결승 진출에 대한 희망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별설이 제기되며 이적설이 불거진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측이 진지하게 이적을 고려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또다른 파장을 몰고왔다.라모스의 대리인인 페드로 리에스코는 최근 현지 방송인 '라디오 마르카'에 출연해 "선수와 구단 사이에 벌어진 모든 일을 고려할 때 세르히오(라모스)가 팀에 남는 건 매우 어려워졌다"며 그의 이적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리에스코는 "세르히오는 그동안 레알의 상징적인 선수였다"며, "더는 그가 레알에서 무언가를 증명해야 할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터키의 대표적인 '명문클럽' 베식타스가 공격수 뎀바 바(30) 이적시킨 대신에 대체자로 리버풀 소속의 마리오 발로텔리를 염두해 둔것으로 밝혀졌다.터키의 '예니 아시르'는 24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뎀바 바를 대체하기 위해 베식타스가 발로텔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예니 야시르'는 “발로텔리의 이적료로 리버풀이 원하는 금액은 1200만 유로(약 146억 원)지만 베식타스가 이 이적료가 비싸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를 두고 계속해서 대화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포르투갈과 스웨덴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출전권을 획득하며 올림픽행을 확정 지었다.포르투갈과 스웨덴 양팀은 25일 체코 우헤르스케 흐라디슈테 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21세 이하(U-21)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1-1로 비기며 무승부를 거두었다.이날 무승부로 포르투갈은 1승2무로 B조 1위를 확정짓고 준경승에 올랐고 스웨덴도 B조 2위에 올라서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이에따라 각조 1,2위에게 주어지는 2016년 올림픽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아르헨티나의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28)를 부상시키지 않는 차원에서 뇌물이 오고갔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또다른 논란을 야기하였다.최근 아르헨티나 매체 은 보도를 통해 훌리오 그론도나 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회장이 2010년 8월에 열린 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 앞서서 메시의 부상방지를 위해 아일랜드 선수들에게 1인당 1만 달러(1,100만원)을 지급하였다고 폭로해 보도하였다.이어 라 나시온은 당시 월드컵 후 맞이한 프리시즌 준비차 펼쳐진 아일랜드 전이다 보니 메시의 소속팀인 바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8강전 빅매치중 첫번째 대결이기도 해 관심을 모아진 개최국 칠레와 우루과이의 대결에서 칠레가 우루과이의 단단한 수비벽을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하였다.칠레는 25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칠레 산티아고에 에스타디오 데 칠레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이로써 칠레는 26일에 열리는 볼리비아-페루전 승자와 4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칠레는 바르가스와 디아브, 아랑기스, 발비디아, 비달, 알렉시스 산체스 등을 선발로 내세웠고 우루과
[코리아프레스= 이재훈 기자]당진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들의 구직 수요와 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연계해 취업상담과 일자리 알선으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새일센터에서는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 중 ‘오피스마스터과정’과 ‘웰빙급식조리원과정’, ‘가정수납관리사과정’을 지난 4월 개강해 62명을 대상으로 내달 초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가정수납관리사 과정의 경우 교육생들이 조합비를 출연해 여성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등 창업에 도전하고 있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당진의 청정지역인 난지섬 갯벌에서 자란 바지락이 일본으로 수출되면서 어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바지락 수출은 2012년 62톤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49톤이 수출됐으며, 올해도 지난달까지 벌써 40톤이 수출됐다. 당진 지역의 최대 바지락 생산지로 꼽히는 석문면 난지섬 지역에서는 1일 최대 3.5톤의 바지락이 채취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채취된 바지락 역시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히 난지섬 주변 지역은 청정 갯벌지역으로, 미네랄이 풍부해 타 지역에서 채취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