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봤다는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MBC '무한도전-무도나이트' 촬영 중인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함께 쇼핑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서울 동묘시장에서 정형돈이 지드래곤에게 옷을 골라주는 모습이 담겨져있다.정형돈은 앞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의 패션에 대해 지적한 바 있어 그들의 쇼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형도니에 패션 센스 기대된다" "감질난다!! 어서 방송을 해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일반인' 송호준 씨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코미디언 장동민과 신봉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출연했다. 이들과 함께 일반인 송호준씨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호준씨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화제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모두가 못 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시작했다"며 "나를 통해 누구나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인공위성 발사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인공위성 제작비용은 30~40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의 아들이 ‘아빠와 외할아버지는 어색한 사이’라고 폭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강용석 아들 원준은 “아빠는 외할아버지만 만나면 목소리도 작아지고 기가 죽는다. 좋지 않은 일로 검색어에 아빠 이름이 오르내릴 때 외할아버지 댁에서 풀 죽어 계신 아빠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외할아버지(윤재기)가 박원순 서울 시장과 각별한 사이다. 아빠가 방송에서 박원순 시장을 디스한 후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았다”라며 “외할아버지가 아빠를 보며 헛기침만 했었다”라는 비밀까지 폭로했
'무도가요제'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5일‘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명수+프라이머리”, “재석+희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박명수가 클럽으로 보이는 대형 스크린 앞에 나란히 서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뮤지션 유희열과 유재석이 테이블에 마주 앉아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팀의 상반된 분위기에 이들이 '무도가요제'에서 선보일 음악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가수 이준이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 이다희를 꼽았다.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배우는 배우다`(신연식 감독, (주)루스이소나도스 (주)김기덕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은 같이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로 이다희를 꼽으며 “나를 이상형으로 꼽아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어머니와 함께 본방송을 보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을 때 저렇게 아름다운 분이 많고 많은 멋있는 사람들 중 왜 하필이면 나를 꼽았을까 싶어 영광스러웠다”며 “저를
'순풍산부인과'의 아역스타 김성은(22)과 김성민(22)이 tvN 시트콤 '감자별'에 고정 출연한다. 김성은과 김성민은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감자별 2013QR3'에 등장했다. 두사람은 극중 노민혁(고경표 분)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콩콩의 직원 역할을 맡게 됐다. 콩콩의 신입사원 면접 자리에 얼굴을 내비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관계자는 "김성은과 김성민이 과거 '순풍산부인과'를 연출한 김병욱 PD와의 인연으로 '감자별'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비중이 크지 않은 캐릭터라 지난 회에서도 한
알래스카 빙하 밑 잠자던 나무들이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알래스카 사우스이스트 대학 연구팀은 멘덴홀 빙하에서 발견된 나무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빙하 속 나무들은 2,350년 전 존재했을거로 추정되며,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케시 코너 박사는 "보다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대부분 전나무로 보인다"며 "오래전 이 지역이 숲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몇년 동안 이처럼 빙하가 녹아 노출된 나무 그루터기들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강의실 포착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에는 `동국대 여신 윤아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윤아는 하늘색 니트 티셔츠와 검은 스키니 진을 입은 차림으로 풋풋한 여대생 그자체의 모습이였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수줍게 웃는 모습이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평범한 여대생의 매력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눈부시다" "소녀시대는 언제 컴백하나" "나도 같이 수업듣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임창정이 3년 만에 신곡'나란놈이란'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난 24일 임창정은 싱글 ′나란놈이란′을 발표, 멜론, 엠넷차트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 25일 현재 버스커버스커가 2집을 발표하고 8개 차트에서 1~9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의 신곡 '나란 놈이란' 역시 이들 차트 모두에서 10위를 기록 중이며 선전하는 중이다. 2010년 베스트앨범 이후 약 3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임창정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나란놈이란’으로
24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가수 손호영의 근황이 소개됐다. 손호영은 가족과 함께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손호영 소속사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복귀는 논의된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영은 5월 21일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친구 A씨의 발인 직후 자살을 기도해 우려를 샀다. 그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미소천사 손호영 다시 그 미소를 볼수있기를" "회복되서 다행이에요" "쉬게 냅두지 왜 굳이 찾아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가 출연했던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한 `치석소녀` 동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디안은 24일 전속모델 송중기와 ‘국민 욕동생’ 김슬기가 출연한 ‘치석소녀’ 영상 조회수가 2주 만에 170만 건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 영상은 송중기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것으로 총 170만건에 달하는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치석소녀'는 송중기의 대표작인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한 2분 40초 분량의 드라마로 치석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한 치석소녀 김슬기가 송
저가의 수입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군부대에 납품한 업체가 검찰에 적발 됐다. 24일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은 수입 삼겹살을 국산으로 속여 군부대에 납품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영농조합 대표 한모(51)씨를 구속 기소하고 김모(49)씨 등 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2010년 9월부터 지난 7월까지 미국, 캐나다 등 수입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8개 군부대에 6억2000만원 상당(약 46톤)을 납품해 1억4000만원 정도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가수 서인영이 10월 컴백 한다. 서인영은 24일 신곡 ‘나를 사랑해줘’의 1차 티저를 각종 음원사이트와 SNS에 공개했다. ‘나를 사랑해줘’는 지난 5월에 발표한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타이틀곡인 발라드 ‘헤어지자’와는 상반된 느낌의 댄스곡으로 서인영만의 ‘러블리 댄싱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을 두고 서인영 측은 "무엇보다 감각적인 그루브와 러블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경쾌한 댄스곡"이라며 "음악, 안무, 패션이 완결체를 이뤄 곡 자체만으로도 서인영만의 무대를 연상케 하는 곡"이
쇼호스트 정윤정이 홈쇼핑 방송에서 ‘기적의 크림’이라고 소개한 화장품이 심각한 부작용을 낳은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 MBC는 '기적의 크림' 마리오 바데스쿠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면서도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기적의 크림' 마리오 바데스쿠를 사용했던 한 주부가 얼굴 전체에 붉은 염증이 생겨 1년 동안 치료를 받고 있지만 완치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문제의 화장품은 지난
영화 '관상'이 7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관상’은 14만991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유지는 물론 702만344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13일만에 얻은 쾌거다. 송강호, 백윤식, 이정재,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받은 '관상'은 추석 연휴 특수를 누리며 하루 최대 8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관상'은 올해 12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 931만명의
미국 CNN 선정 세계 놀라운 풍경 31선에 '보성 녹차밭'이 포함돼 화제다. 보성군은 CNN이 이달 초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각지의 뛰어난 경치 31선을 선정해 소개하했으며,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보성녹차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CNN이 발표한 세계 놀라운 풍경 31선에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소서스블리 사막을 시작으로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구립공원, 인도 아그라의 타지마할 등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명소들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보성 녹차밭은 12번째로 그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CNN는 보성녹차밭에 대해 한국 차 생
아동복지에 투입하는 씀씀이가 극히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앙정부의 아동복지예산은 2012년 기준으로 전체 사회복지예산의 0.25%, 보건복지부 예산의 0.6%를 차지했다. 최소한으로만 아동을 지원하는 셈이다. 아동복지의 대상도 협소해 6세 이상의 일반아동은 빠져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아동의 주관적 삶의 질(Subjective Well-Being)은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겨우 꼴찌를 면한 32위에 불과한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2009년 기준 OECD 국가의 평균 아동가족복지
여동생을 구속하는 '스토커 오빠'가 등장했다. 9월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휴대전화까지 검사하며 동생을 감시하는 오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박다예 양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양은 "친오빠가 내 휴대폰 통화목록·문자 목록과 사진, 다이어리까지 훔쳐 본다. 통화도 엿듣는다"며"심지어 미행도 하고 집 앞 슈퍼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게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박양은 또 "집에서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있어도 어떻게 들어왔는지 방 문을 열고 들어와 자신을 감시한다"라며 괴로워 했다. 이어 "
장근석의 달콤한 사랑고백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장근석과의 연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장근석 도키메키 러브 스토리'가 9월20일 출시된 가운데 24일부터 TV-CM이 일본 전역에 온에어(On-Air) 된다. 일본 전역에 이 게임의 TV광고가 방송되는 것은 국내 배우 중 장근석이 최초다. '장근석 도키메키 러브 스토리’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과의 연애를 즐길 수 있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장근석 기획사의 직원으로 일하면서 장근석과의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비밀 연애를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팬들
영화 '소원'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아동 성폭행이라는 소재를 영화에 담은 이유를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9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소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준익 감독은 쉽"지 않은 실화를 소재로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점으로 '피해자의 미래'였다" 며 "이 영화는 고발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카메라가 쫓아가는 것은 피해자의 내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들에게 가장 행복한 엔딩은 무엇이냐 생각했을때 피해자의 엄중한 처벌도 좋지만, 그들이 잘 사는 것이 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