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IT등 첨단산업과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선도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상암동 소재)의 입주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DMC 첨단산업센터는 신성장 동력산업인 디지털 콘텐츠, IT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10월 개관한 국내 최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시 비즈니스서비스(BS)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BM)을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2012년도 BS분야 비즈니스모델사업화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올해는 12개 내외의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1개 수행기관 당 4,000만원까지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서울시에 사
원산지 판정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하는 FTA 관리 시스템을 수출입기업 대부분이 손쉽게 사용 중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과 연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동연 2차관 주재로 제6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원산지 관리 프로그램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재정부는 기업들의 원산지
충남도는 10일 충남테크비즈존(KTX천안아산역사)에서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주요 경제현안 등을 논의했다.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송기균 충남경제진흥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기관?단체별 현안 설명과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송기균 원장은 ‘정책금융과 충청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주제로, 도의
아시아 주요국의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행장들이 모여 한국과 아세안간 교역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SC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제일지점 건물에서 '한-아세안 교역로(SEA Trade Corridor)를 넓히다'라는 주제로 CEO 간담회에서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무역과 투자 등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한국과 아세안(ASEAN) 회원국 간 교역
롯데마트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발굴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롯데마트에 따르면 7일 이번 품평회는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유통업체 MD(상품기획자)가 매장을 직접 찾아가 품평회를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8일 MD(상품기획자) 20여명이 중소기업 상품 전문 판매장인 `HIT500 PLAZA`를 직접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시 녹색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시녹색산업지원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이들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녹색컨설팅과 녹색인증취득, 성능·시험 테스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SBA는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소재 녹색인증 관심 기업 중 희망하는 기업 모두가 ‘녹색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녹
금융감독원장 직속의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설치된다.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지원실’이 신설되고, ‘서민금융지원실’이 ‘국’으로 격상된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금융소비자보호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감원장 직속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설치하고 부원장보
대전ㆍ충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정보공유의 장으로 활용될 대전 중소기업회관이 문을 열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대전 중소기업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대전 중소기업회관은 지상 10층 규모로 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 자산의 투자 다변화 및 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첫 번
윈스테크넷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적 수준의 중견 글로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ㆍ중견기업을 선정해 정부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에 지난해 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