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속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3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합의했다.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간사 회동을 열어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논의해 합의했다. 이에 여야가 26일 인사청문회가 확정되자,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은 “청문회에서 국민대표의 질책을 기꺼이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의 모교 이자 재직중인 서울대 총학생회가 조 후보자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을 비판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서울대 구성원들은 “조 후보자에게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 분노와 상실감을 표출하고 있다며” 26일 입장문에서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나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위해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조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시절 2주간의 인턴십만으로 SCIE급 논문의 제1저자가 되었다는 점 등 제기된 의혹들에 서울대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25일 정의당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준비단 에서는 오후 3시 정의당을 방문하여, 심상정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 김종대 수석대변인 박원석 정책 위원장 등 지도부를 만나 부적격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각종 의혹에 대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의 소명을 듣기로 했다.앞서 정의당은 지난 22일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딸의 입시 특혜 의혹, 웅동학원 소송과 부친재산 처분 관련 의혹,조 후보자의 부인과 동생의 전 부인 부동산 거래 의혹,가족재산 등에 대한 소명 요청서를 보냈다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집권여당의 대표와 법무부 장관이 되겠다는 후보자.모두 비뚫어지고 상식 이하의 여성 비하 발언을 개탄한다.“집에가서 다른일 하는게 났다”요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의혹들로 인해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당싸움이 심한탓에 여당과 야당은 서로 분을 참지 못해, 서로간의 막말의 비난들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인사 청문회법 규정대로 3일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열자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제안에 대해 비판하며 막말을 하여, 이에 자유한국당 여성 당원들이 화가나 이해찬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YTN 변상욱 앵커의 문제의 트위터 글을 캡처한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등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한 청년이 광화문 단상에 올라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그래서 지금 여기에 섰습니다” 라는 청년의 말을 인용해 YTN 변상욱 앵커는 “그러네.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을 수도..이레 저래 짠하다”라는 글을 남긴 것이 논란이 되었다. ‘수꼴’이란 보수세력을 비하하는 말로써 좌파가 우파를 비난할 때 쓰는 단어이
[더 코리아 프레스 = 박지수 기자] [기자] 23일 민주 평화당 전국여성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아들 딸들을 가진 어머니들이 국회 정론관을 찾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민처럼, 든든한 배경없이 키운 어머니들의 심경을 드러내 눈시울을 적셔가며 가진 것 없이, 자식들을 키워온 아픈 마음들을 드러내는 기자회견을 했다.이 날 기자회견을 하면서도 본지의 기자들도 집에 계시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니 기자회견중 가슴이 먹먹함을 느끼게 해주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부모의 마음은 늘 자식들에게 좋은것만 해주고 싶어하지만 막상 현실에 먹고 살기 바쁘다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비리가 확장 되면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섰다.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대학생들은 한 명씩, 한명 씩 입을모아 목소리를 드높였다. 본지의 기자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할 선두주자들인 우리 학생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부끄럽지 않을수 없었다. 돈만 있으면 어느 대학이든 명문대를 갈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1등만이 살아남는 이 대한민국의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하루라도 바뀔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국과 조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서둘러 ‘국민 청문회’를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9월 3일경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은 8월30일 이전으로 ‘청문회’가 열려야 한다는 입장이였는데, 일정 합의가 여.야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26일까지 일정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27일 ‘국민청문회’를 강력히 주장했다.더불어 민주당은 23일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민 청문회 주간 요청의 건’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국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무장관의 의혹들이 더욱 극도로 치닫게 되자, 지소미아로 조국 후보자의 방어전 태세로 몰아가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소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대한 더불어 민주당 공보국에서는일관성 있는 조국을 방어태세로 일관했다. 한미동맹 이상없다! 자유한국당과 일부 언론은 가짜뉴스로 안보불안 자극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는 여.야가 서로 대립되는 반박을 하고 있다.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지소미아 종료는 일본이 자초한 일이다.” “우리를 ‘신뢰할 수 없는 나라’라고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우리 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에 규탄하는 소리를 냈다.[ 아래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우리 공화당 인지연 수석 대변인의 전문]문재인 정권이 막 가자는 것이다. 지소미아(GSOMIA,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를 파기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현 청와대, 시뻘건 적와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국익은 안중에 없음이 지소미아 파기로 증명됐다. 박정희 대통령 죽이기,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 일본과 미국과 한 판 붙겠다는 한미동맹, 한미일 삼각연대 깨버리기뿐인 것이다.김정은 수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어떤 검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매일 매일 제주변과 자신을 고통스럽게 돌아보고 있다” “많이 힘들다” “앞으로도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청문회 날짜가 제대로 확정되지 않자 “국회 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 국민 청문회를 열어 국민과 언론 앞에서 대화의 자리를 만들겠다”그러면서 “특정한 형식없이 조국 후보자가 실체적 진실을 말할 기회는 만들어야겠다.” “야당이 청문회를 거절하면 실체적 진실
[코리아 프레스 = 박지수 기자] 22일 오후 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신보라 위원장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각종 특혜와 편법 의혹으로 분노하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조국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검찰 수사 촉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신보라 중앙청년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들은 조국 후보자에게 장관 불합격 통지서를 발행하는 형식을 빌어 대한민국 2030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 발표에 앞서 신 위원장은 조국 후보자의 자녀 의혹에 청년들이 분노를 느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딸 조모씨에 관련한 고려대와 서울대가 잇달아 촛불집회를 앞두고 의견들이 쟁쟁한 가운데 이어 부산대에서도 학생 커뮤니티에서 촛불집회 개최를 할 것을 밝혔다.지난 20일 고려대 ‘고파스’에서 고려대 졸업생인 이용자가 ‘제 2의 정유라인 조국 딸 학위취소 촛불집회’제안 이라는 글을 보도한 바와 같이 고대 졸업생인 이용자는 “이화여대에는 정유라가 있었다면,고려대에는 단국대 의대 조국의 딸이 있다”며 “단국대 의대에서 실질적인 연구원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으로 단 2주만에 실험실 논문 제 1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비례대표가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의 용납될수 없는 폭력성 막말로 인해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이 시작 됐다. 그러면서 이재정 비례대표는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를 즉각 제명하기를 촉구했다.김문수 전 지사는 같은 당 김무성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다스 갖고 무슨 이명박 대통령을 구속하나. 그러면 문재인 이 분은 당장 총살감” 이라며 “막말 이라고 하기에도 도가 지나친 말을 쏟아 냈다” 과연 “제정신인가?”라며 분노를 터뜨렸다..김문수 막말에 이어 본인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이용마 기자는 1996년 MBC에 입사하여 2012년 김재철 전 MBC사장 체제에 반대해 파업을 170여일 이어가다가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같은해 3월 5일 당시 최승호PD(현 MBC 사장), 박성제 기자(현 MBC 보도국장) 등과 같이 해고됐다.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1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홍보국장을 맡았으며,공정방송 사수를 위한 파업을 이끌다 지난 2012년 3월5일 부당해고를 당했다. 해직 기간에도 인터넷 방송, 연구와 강의 및 저술 활동 등을 통해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꾸준히
21일 오전 국회에서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3당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 공세를 강화하면서 자진 사퇴와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자유한국당의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태스크포스(TF) 연석 회의에서는 조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 논문 표절 의혹, 동생 부부의 위장이혼,위장거래 등이 집중 거론됐다.이 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회는 평등하고,과정은 공정하며,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캐치프레이즈를 “거짓말,기만” 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회는 특권으로, 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청문회를 앞두고 진실공방 여부에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후보자가 진상규명을 하루 빨리 국민들 앞에 소명하기를 바란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조국 후보자의 동생이 웅동학원의 소송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웅동학원에 대한 채권 모두 내놓겠다”고 밝혔다. 전날 조국 후보자의 동생의 전처가 “위장이혼이 아니다”라며 “사실 왜곡에 고통스럽다”고 호소문을 냈으며,하루만에 조국 후보자 동생이 ‘위장 소송이 아니다’그러면서 책임을 지겠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및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대책TF 연석회의에서 여.야가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다.이 날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은 남에게는 엄하면서 본인에게는 관대한 이중성과 그 모순이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는 집권세력의 민낯이고, 진보좌파의 모습”이라 말했다.또 과거에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외고.과학고.특목고 등 특수목적고가 명문 입시학교 기능을 하고 있다고 비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국 후보자 딸이 외고를 나와 의학전문 대학원에 다니는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19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취임 한달을 맞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심상정 대표는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당차원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가 여러 가지 소문과 의혹으로 인해 반드시 검증절차를 갖고,후보자의 소명을 요청할 생각이다”며,그외 “김현수 농림장관 후보자,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철저한 검증을 할 예정이다”라고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또한 “최근 외교 안보위기를 틈탄 무분별한 규제 완화 흐름은 절박한 민생개혁에 역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