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어제 (2일) 조후보자의 기습적인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기자들의 질문에 조 후보자는 일관성 있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방송 관계자들이나 언론인들 사이에 흘러나오는 얘기로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조 후보자는 짜여진 시나리오에 답변을 했으며, 기자간담회에 자료를 기자들에게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르자 주위에 평가들은 조 후보자가 국민들과 언론인들 그리고 국회에 있는 의원들을 무시한채 자기말만 하는 기자회견 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후보자는 딸의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지만 방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2일 조국 후보자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 동안 청와대는 6일, 금요일에는 조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할 방침이라고 전해진다.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동안 청와대 관계자는 긍정적인 평가로 조 후보자가 그동안 여러 의혹들에 대해 충분히 해명을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내일 (3일)이면 반대했던 여론들이 찬성했던 여론들을 앞설 것 이라고 이런 전망하기 까지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제 국민 정서를 얼마나 움직였는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함을 전했다.이 날 국회에서 열린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2일 조국 후보자는 인사청문회가 무산이되자 더불어민주당에 ‘국민대간담회’ 기자회견을 기습적으로 국회본청에서 열겠다고 했다. 이때 기습적인 기자회견이라 다급한 마음으로 기자들은 국회로 다들 모였다. 이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언론인들을 추려가며 기자회견장으로 들여보낸걸로 알려진다. 이에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누리꾼들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로 오른바와 같이 한국 기자들 조 후보자에게 질의를 하는 수준들에 대해 비난들을 쏟아내고 있다.이런 글들이 실시간 올라오는 걸 보는 본 기자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만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속보] 2~3일에 개최 될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이 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에게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 후 일련의 법적 절차에 따른 임명 과정은 불가피 하다는 점을 밝혔으며, 조 후보자는 ‘대국민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숨죽이며 기다려 왔던 소명을 하겠다”고 국회에 더불어민주당 쪽에 협조 요청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조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사전에 별도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입장을 알려 왔다며 가능한한 오늘중으로 ‘대국민기자회견’을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아세안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 직전 성남 공항에 환송하러 나온 당청정 고위 관계자들에게 요즘 조국 의혹 논란으로 처음 입문을 때며 ‘대학입시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다고 청와대 국민소통 윤도한 수석이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그 동안 입시제도에 대한 여러 개선 노력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그 입시제도가 공평하지 못하고 공정하지도 않다”며 “기회에 접근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에게 깊은 상처가 되고 있다”“이런점을 직시해야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고 했다. 현재는 조국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9월1일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조국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고등학교 재학중일 때 아버지가 근무한 서울대학교에서 인턴을 한게 확인이 되자, 조 후보자측은 관여한바가 없다며 반박에 나섰다. 이 날 주광덕 의원은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 후보자의 딸의 인턴 활동 기간을 허위로 작성해 “자신이 교수로 있는 학교에서 인턴을 하게 했으며, 딸에게 ‘셀프인턴’의 특혜를 부여한 낯부끄러운 후보”라고 주장했다.주 의원은 신뢰할 만한 정보통을 인용해 조민씨의 생활기록부를 분석한 결과 “조 후보자 딸은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극에 다달아 서로가 박빙이다.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놓고 의견들이 쟁쟁한 가운데 드디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입을 열었다. 자유한국당에서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거부하면 ‘국민청문회’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인영 원내대표는 1일 기자간담회에서 2일 오전에 법사위를 열어 청문회 계획서를 의결하여 당장 인사청문회가 시작 될수 있으며,자유한국당이 증인 출석요구를 철회하면 청문회 날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끝까지 증인없는 인사청문회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31일 여의도 소재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김도읍의원 주광덕 의원 이은재 의원)은 “증인없는 청문회가 무슨 의미가 있냐”라며 기자회견을 했다. “사상 최악의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을 내세워서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전에 임명한 윤석열 검찰 총장이 조국 후보자와 그 일가족을 향해서 칼날를 휘둘렀다” “차마 대한민국 국민들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다” 이 날 김도읍 의원은 조 후보자의 불법성,부도덕성,자질없고,능력없는 것에 대해 비판을 했으며 청문회를 준비하고 핵심 증인들을 요청했는데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던 대통령의 말은 ‘거짓말’이었나?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진행 여부에 논란이 더욱 더 붉어지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반발심이 더 거세지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 후자를 구하기에 여념이 없다는 비판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 각 언론인들과의 ‘가짜뉴스’라는 말들까지 확대되면서 앞으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의견들이 쟁쟁한 가운데 국민들 또한 이상황들이 언제 마무리가 되는가의 여부에 관심과 집중이 쏠리고 있다.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자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숨죽이는 10시, 1000여명이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다렸다. 대법원에 계류 중이었던 전국 고속도로요금소 수납원 노동자들의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직접고용 문제를 심판하는 ‘지위확인소송’ 판결이 있는 시각이다.지난 28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및 한국노총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동조합’ 소속의 톨게이트 1500명의 해고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촉구하기 위한 지위확인 소송 대법원 판결을 숨죽이고 기다리는 동안 이날까지의 과정을 정리한 경과보고를 사회자로부터 듣고 있었다.순간! 대법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자유한국당이 조국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조국 후보자 가족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가족 청문회를 하려는 참이냐’면서 자유한국당 증인 채택 요구안을 강력히 반대하면서 결국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조국 청문회에 앞서 증인 채택을 두고 강대강 대치 양상을 보이면서 정치권 일각에선 청문회가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다음 주초로 예정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청년이 명령한다! 조국 후보자는 즉각 사퇴하라! 우리공화당 청년전략팀이 30일 오전 11시 국회기자회견장에서 “조국 후보자는 즉각 사퇴하라! 청년이 명령한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금 이 순간까지 후보 사퇴를 하지 않는 것은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금 이 순간까지 후보 사퇴를 하지 않는 것은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라면서 조국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들을 조목조목 열거했다. 이들은 나아가 “국민의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대한민국 독립운동 뿌리를 이어가고 있는 광복회와 독립유공자유족회가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을 맹렬히 규탄하며 “국치일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일 제109주년인 29일 이나라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 선열들의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을 추모하는 ‘독립운동선열추모제전’에서 나온 목소리다. 독립운동선열추모제전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광복회가 주최하고 ㈔독립유공자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의혹을 언급했다. 29일 문 씨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 후보자의 딸을 향해 "원한다면 목소리를 내도 된다. 이건(최근 불거진 의혹은) 부당한 게 맞다"며 "기자들이 달려드는데 혹시 한마디 실수할까 봐 숨죽이며 숨어다니고 있다면, 저는 그랬지만, 그러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부모님의 싸움이지만 앞으로 자신의 싸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문 씨는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후보자의 자식까지 검증해야 한다는 건 이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속보] 검찰,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 압수수색검찰이 조 후보자 딸의 특혜 장학금 의혹들과 관련해 검찰이 29일 오전 9시20분경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날 부산시청 7층 집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부산 지역 의료기관장 임명 관련 기록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27일 부산시청 재정혁 신담당관실과 부산의료원 원장실등을 압수수색해 노원장 임명당시 심사위원회 회의록 등을 압수했다. 검찰측은 지난 26일 오시장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함께 발부받아 이튿날 압수수색에 착수한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28일 여의도 국회 의사당 정론관에서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일본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시행,대통령 직속 국가 물관리위원회 출범, 가습기 살균제참사 가해 기업 SK 케미칼과 애경산업 피해자 구제 방해에 관하여 기자회견을 했다.[28일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 전문]-일본,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시행-일본이 우리 정부의 수차례 재검토 촉구에도 불구하고, 오늘 0시 기준으로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이낙연 총리가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철회하면 지소미아 종료를 재검토하겠다고도 했는데도 일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 후보자와 서울대 법대 82학번 친구 원희룡 제주지사는 “친구,조국아 이제 그만하자”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8일 본인의 유튜브 방송 ‘원더풀 TV’를 통해 “제가 친구로서 조국 후보자에게 권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행해서 문재인의 조국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의 조국으로서는 이미 국민들이 심판을 했다”며 이같이 권고했다.원 지사와 조 후보는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로 이른바 '386'세대로 불린다. "올해 들어서 386세대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바로 조국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서는 증인과 참고인을 93명을 요구했지만 다시 논의하여 25명으로 명단을 줄여 제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 후보자의 핵심 쟁점과 관련된 가족들에 대해 무조건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제일 먼저 눈에 띠는 참고인은 조 후보자의 가족(어머니,부인,남동생,남동생의 전부인 딸)이며,앞으로 조 후보자의 청문회에 주목하고 있다. 8월 27일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7차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경기도가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북쪽에서 남쪽을 잇는 급행 철도를 착공하게됐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09년 4월 경기도에서 국토교통부로 제안한 이후 10년 안에 3개 노선이 모두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21일 경기도(이재명 지사)는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이날 GTX B노선(송도~마석)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과를 발표하며, 사업추진방식 결정을 위한 민자적격성 검토를 즉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면서 “GTX는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표정속도 약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대한민국 정부가 한일군사보호협정을 파기한 것을 두고 국회 정의당이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고 더불어민주당 또한 국민들의 뜻을 받는 것이라는 평가를 냈지만,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은 ‘자해적 결정’ ‘조국 살리기 위한 결정’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군사전문가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22일 오후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이 있을 직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대한민국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일본 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