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장관 자녀 의혹건에 대해 전방위적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수상에 속도와 강도를 높이고 국민의 기대를 충족하게 했었다. 대통령의 조국장관 임명식때 말했던 것처럼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히 수사했고 증거와 범죄를 따라 추적하는 검찰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했다” 라고 주광덕 의원은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국 장관에 대한 직접적이고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왠지 검찰이 주춤거리고 수사에 속도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파렴치한 조국,무책임한 청와대,영혼 없는 민주당이 블랙홀이다. [기자] 요즘은 눈만 뜨면 조국이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국민들은 조국 얘기만 하며 요즘 문 대통령의 탄핵을 들먹거린다. 추석 명절 연휴동안 여.야는 국민들 민심을 잡기위해 여러 곳곳에서 악수하며 인사하는 모습들이 관찰되곤 한다. 추석 연휴동안 검찰은 조국 장관 가족 의혹에 수사를 박차고 있다. 조 장관의 5촌 조카를 이틀째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 장관의 PC등 디지털 자료 분석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조씨 집안으로 국민
[코리아프레스 = 김주영 기자] 이달 말 재판을 앞두고 있는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검찰에 기소가 됐는데 매머드급 변호인단을 꾸렸다. 변호인단은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이에 변호인단은 조 장관과 개인적 친분이 두텁거나 여권 핵심 인사들의 변호를 맡은 인물들로 구성이 됐다.서울대 고등법원 판사 출신 김 변호사는 조국 장관과 서울대 82학번이며, 이재명 지사의 1,2심 변호를 맡았던 김종근 변호사,특수통 부장검사 출신인 홍개채 변호사는 손석희 jtbc 사장 폭행사건 변호를 맡았었던 인물이다. 더해 진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일가의 사모펀드 게이트 핵심인물인 5촌 조카 조모씨가 인천공항에서 체포 됐다. 조국 장관의 5촌조카가 오늘(14일)인천공항에서 자진 귀국하여 야당에서는 ‘권력형 게이트’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로 촉구하면서 미묘한 여.야가 시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조국 장관의 의혹들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요즘 명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조 장관의 5촌 조카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이에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우리가 믿고 살아온 상식과 정의의 실현을 바라는 국민을 대신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과 ‘2030’청년 세대들과 대담이 이뤄진다고 시민단체 ‘청년 전태일’이 밝혔다. 조 장관이 청녀 시민단체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 자녀 관련 질문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조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저희 가족은 우리 사회에서 혜택받은 층에 속한다"며 합법,불법을 떠나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 겸허히 인정한다”며 이 과정에서 청년들이 느꼈을 실망감과 분노를 얼마나 해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법무부 장관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대담이 이뤄지기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최근 조국 법무부장관과 그 일가 의혹과 관련된 기사에 대한 댓글 전수 조사와 검찰 수사를 요청했다.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과거 드루킹 일당이 벌인 댓글 조작이 다시 지작된 정황이 발견 됐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박 의원은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포탈사이트 '다음' 뉴스 기사에 달린 문재인 대통령 옹호 댓글이 올라온 지 3분 만에 이미 추천 수 7428개, 비추천 수 669개가 달린 현상이 포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바른미래당 하태경 부산시장 위원장은 11일 오후 부산역 앞에서 열린 부산시당 귀성인사에서 “추석선물로 조국 법무부장관 선물을 받아서 기쁘고 편안하십니까?라며 ”이번 추석은 조국을 안주로 잘근잘근 씹으며, 재미나게 보내보자”며 조 장관을 겨냥했다.하 위원장은 “대하드라마 1부가 최순실 이라면,2부는 조국 편”이라며 “최순실이나 조국이나 뭐가 다른가?가진 자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국가 재산을 도둑질하고,국민에게 사기치고,기업 동원해서 국민 돈 뺏아가고,권력을 등에 업고ㅗ 자기 딸 출세 시킨다고 인사비리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 갑)이 11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이언주 의원에 이어 삭발식을 한다고 예고했다. 박의원은 “조국 장관은 청문회제도 도입이후 가장 많은 의혹과 반칙, 특권,불법을 자행해온 후보자”라며 앞에서는 정의를 말하고 뒤에서는 본인과 가족의 ‘사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이 날 박 의원은 “삭발한다고 하루 아침에 세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우리들의 이 작은 몸부림이 건국 이후ㅜ 지난 70년간 세게 역사에 유례없는 기적의 발전을 이루었으나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과 임명철회 촉구 및 청년 정치혁명 선언 기자회견문 전문]안녕하십니까?바른미래당 평당원모임 회원이며,안철수 팬클럽의 모임인 범안팬을 대표해서 나온 전장환입니다. 어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리 청년들을 절망에 빠뜨리고,온갖 편법과 불법,인맥을 총동원해 자식을 대학과 대학원에 보낸 파렴치한 인물,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를 장관에 임명하는 참담한 광경을 보아야했습니다. 국민의 절반이상이 반대하고,조국후보자 부인이 검찰에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에도 결격자 조국의 장관임명은 국민을 버리고 조국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정의당 추혜선 의원·전국조선해양플랜트하도급대책위·대우조선해양하도급갑질피해대책위 기자회견추혜선 의원 “김상조 정책실장·조성욱 공정위원장, 조선3사 하도급 문제 신속 해결해야”일 시 : 2019년 9월 10일 오전 10시 50분장 소 : 국회 정론관주 최 : 정의당 국회의원 추혜선, 전국조선해양플랜트 하도급대책위원회, 대우조선해양 하도급 갑질피해대책위원회발언 순서 (사회 : 추혜선 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안양시 동안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최성호 삼성중공업 하도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 철회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이 의원이 삭발했다. 이 의원은 “국민은 분노가 솟구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저항의 정신을 어떻게 표시할 수 있을지 절박한 마음에 삭발하기로 했다”며 삭발을 거행했다.국회 본청앞 계단에는 검은색 플래카드가 적혀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하였다’라고 적혀 있었으며, 이 의원의 “저항과 투쟁의 의미로 삭발을 결정했다”며 “많은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9일 자유한국당에서는 긴급 최고위원을 소집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을 강행하자 국민들과 야당이 대 반란으로 치닫고 있다. 아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의 기자회견 전문이다.조국 인사청문회가 끝난 이후 오히려 더 많은 의혹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새로운 의혹이 앞선 의혹들을 덮고,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으면서 과연 진실이 하나라도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 됐다. 청문회만 열면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큰소리를 쳤었다. 그러더니 정작 청문회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거짓말로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속보] 조국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이틀 동안에 13번을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압력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교수는 조국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기전 조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며 “총장님 다칠수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어 정교수는 점점 증거 인멸을 하기 위한 정황들이 쏙쏙 드러나고 있다. 정교수는 자신의 대학 연구실에서 PC를 반출한 직 후 연구실을 거듭 들락이며 서류를 외부에 대량 반출한 것으로 8일 CCTV에 포착이 됐다. 6일 조국 법무부장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이 소식을 들은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참담함을 감추질 못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비리와 의혹을 배제 시키고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것은 국민들과 정의당을 제외한 3야당의 대 반란과 후폭풍을 일어날 것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은 이 날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장외 집회를 비롯해 국정조사와 특검,해임건의안 발의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조국 법무부장관을 끌어 내리려는 관측이 나온다.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시종일관 거짓말 답변에 허위자료 제출로 국민우롱,조 후보자 청문회 답변 태도는 ‘국민무시’의 극치,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당당하게 관련 자료제출 해야 할 것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이 청문회 이후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국 후보자의 거짓말 퍼레이드를 조목조목 하나 둘 씩 지적했다. 청문회가 끝났어도 사상 대한민국 최대의 국민들과 국회를 아수라장이로 만드는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빗발 치고 있다.[아래는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김순례 최고위원 기자회견문 전문]‘이게 나라냐’고 외치며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그럼 이건 나라냐’고 되묻고 싶은 슬픈 심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단지 장관 한 명을 임명하는 것이 아니다. 평소 대통령께서는 ‘법대로 하라’라는 말을 매우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법의 존중과 동시에 윤리와 도덕성 또한 국민이 바라는 후보자 검증에 빼놓을 수 없는 덕목 중에 하나이다. 국민들이 ‘기회의 균등’이라고 믿어온 입시시스템마저 사유화해버리고, 부를 되물림하기 위해서 불법, 탈법을 일삼고도 몰랐다고 해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김광림 최고위원 기자회견문 전문]“자본주의를 불살라버려야 한다” 조국 후보자가 30대 초반일 때 했던 말이다. ‘사노맹’, 사회주의노동자연맹 산하에 사회과학원에 정강정책실장으로 일했던 당시에 조국 실장이 했던 말이다. 그러면 지금은 바뀌었는가. 청문회 마지막 부분에서 ‘사회주의에서 전향했는가’ 몇 번에 걸친 질문에 끝까지 답변하지 않는다. 모호하게 “헌법테두리 내에서 헌법가치 지키겠다”, “통진당과 정의당의 정책에도 그렇지 않은가”하면서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았다. 결국은 사회주의하지 않겠다는 답을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정미경 최고위원 기자회견문 전문]검찰과 그 검찰조직에서 사건을 다루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구속만기 챙기는 것, 두 번째는 공소시효 챙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놓쳤을 때 거의 옷을 벗을 정도의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온통 신경을 이곳에 쓰고 있다. 구속만기를 놓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검찰이 불법구금이 된다. 그 다음 공소시효를 놓치게 되면 범인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제 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은 정말 기가 막힌 것이다. 이번에 조국씨 부인에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 기자회견문 전문]헌법 제1조 1항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이야기를 수없이 이 촛불정권이 촛불들 때 이야기했던 그런 내용이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이 하는 행동을 보면 ‘마치 북한처럼 이 전체주의 국가로 가고 있지 않은가’하는 우려를 많이들 하고 있다.대통령에게 국민들께서 ‘누구누구 임명하라’ 한 것은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하라고 한 것이지, 자기들 마음대로 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국민들 60% 이상이 ‘임명하지 마라’하면 안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8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후보자 부인이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 통화를 했을 때 통화를 하지 못하게 할것이 아니라 조국 후보자가 증거 인멸을 위해 핵심적인 인물 최 총장과 직접 통화를 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문회 이후 현재 국민들의 반응은 조국 후보자의 의혹과 부인의 혐의를 인정하지 못하고 국민들 또한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아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전문이다] 지난 6일, 29일 만에 열린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찌감치 말씀드린 대로 사퇴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