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구급차 탈취, 혼란 속 현장은? 천안 구급차 탈취, 처벌 의견 갈리다...천안에서 구급차를 탈취해서 질주하는 이 사람의 정체는?천안 구급차 탈취 현장에 음악 소리와 함께 분노하는 한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영상에서 천안 구급차를 탈취한 A씨는 구급차 보닛에 올라가 발을 강하게 굴렀다. 이어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몹시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가지고 있어 보였다. 천안 구급차 탈취한 A씨는 “건들지마!”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리고 천안 구급차 보닛 위에서 내려와 구급차 앞문을 세게 열고 닫기도 했고, 열려있는 앞문을 발로 강하
사기 부부 검거, 항공권으로 유혹... 사기 부부 검거, 돈 받고 예약은 몰라....사기 부부는 검거되었으나... 유사한 범죄가 이미 있었다?지난 2013년 항공권을 싸게 구매해 주겠다고 속이고 돈을 챙기고 사기 행각을 벌인 여행사 부부가 검거됐다. 검거된 사기 부부는 보이는 남편 명의로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56명으로부터 5억원을 뜯어냈다고 한다.항공권을 싸게 예약해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돈만 가로 채며 사기를 자행한 여행사 대표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여행사 사기 행각을 벌인 부부 중 남편 안모씨를
광주 데이트폭력, SOS! 광주 데이트폭력, 불안한 심리 상태에...광주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고, 심경이 상당히 복잡해 보였다.광주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8일 SNS를 통해 “저랑 결혼하겠다는 사람입니다. 저와 부모님 오빠가 집에 있는데도 집에 쫓아옵니다”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광주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경찰이 와도 저희는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이러는 사람입니다. 그냥 제가 죽겠습니다. 제가 제 생명으로 인해, 제2차 피해자가 오지 않도록 제가 생명을 끊겠습니다”라며 극단적인 선택도 감행하겠다
원룸 부자 사망, 병들고 가난이 문제였나? 원룸 부자 사망, 냄새의 원인은...원룸 부자 사망 사건, 요즘에도 일어났다?연합뉴스는 “8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구미시 한 원룸에서 A(28·무직)씨와 16개월 된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원룸 부자가 사망한 주변에 냄새가...경찰은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이웃 주민 신고를 받고 원룸 부자가 살고 있는 원룸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 있던 원룸 부자 부자는 나란히 누워 있었고, 두 사람은 모두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이
폭언 교사 무죄, 이런 발언도 폭언? 폭언 교사 무죄, 선언 배경은?2017년 12월 26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김현욱의 굿모닝 방송에서는 인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학급에서 담임교사가 한 학생에게 폭언을 하고 있었다.학생에게 폭언을 하는 A교사는 "00! 니 자리는 더러워서 치울 수가 없어. 니 자리가 제일 쓰레기통이야!"라며 폭언을 했다.A교사는 "야! 00! 너 화장실 가서도 쉬 그 따위로 한다며! 아 나 진짜 더러워서 못 참겠어!"라고 폭언을 했다. B 군이 장난을 치자 막말도 서슴지 않다. A 교사는 "00,
양주 가스폭발, 슬픔에 슬픔을 더하는 이유... 양주 가스폭발, 잠깐 집으로 왔는데...7일 사망한 김모(68·여)씨와 친자매처럼 지냈던 박양화(62·여)씨는 양주 가스폭발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박씨는 “병수발을 해주느라 병원에서 지내다가 어젯밤에 잠깐 집에 왔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느냐”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박씨는 “남편과 함께 살던 김씨가 (양주 가스폭발 사고를 당하기 전에) 최근 약 열흘간을 병원에서 먹고 자는 생활을 했다. 이웃 중에 허리를 다친 사람이 있어 못 움직이게 되자 병간호에 나선 것이다. 그만큼 숨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대한항공 땅콩회항 논란에 이어 ‘물컵 투척’이 불러온 파장은 끝내 ‘조양호 재벌 갑질 퇴출’ 목소리로 확산됐다.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이 지난 4일 금요일 오후 대한항공 직원들이 예고한대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 모여 촛불 들었다. 이날 촛불 집회에 참가한 약 500여명의 직원들은 시민들과 직원 가족들까지 합세하면서 1000명을 훌쩍 넘겼다.이날 이들 집회 참가자 가운데는 회사 ‘파일럿’ 유니폼을 그대로 입고 나온 사람도 있고 사복을 입은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거의 모두가 신분이 드러나지
택배기사 강아지, 생명의 소중함... 택배기사 강아지, 따뜻함이 살아있는 사회!택배기사가 위험에 처한 강아지를 살린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아지 살린 택배기사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을 올린 네티즌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강아지와 함께 이동하던 할머니만 타고, 강아지가 못 탄 상태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고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그렸다. 이어 "강아지가 목 졸려 위험할 수 있는 상태임을 감지한 택배기사가 재빠르게 목줄을 잡고 매달려 줄
광주폭행 살인미수, 피해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광주폭행 살인미수, SNS상에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되었는데...광주폭행 살인미수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3일 본지 기자는 피해자 사진을 올리면서 “심장이 약하다면 해당 기사를 보지 말라”고 권고하기도 했다.광주 집단폭행 가해자를 폭행죄가 아닌 살인미수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폭행 가해자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살인미수 혐의는 살인죄에 해당하는 중죄다. 살인죄는 사람을 살해한 자로,
감찰 여경 사망, 얼마나 심하게 했길래... 감찰 여경 사망, 거짓말 있었나?감찰 여경 사망 사건의 전말은 아래와 같다.30대 여경은 충북지방경찰청의 감찰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청은 5개월에 걸쳐 감찰 여경 사망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결국 연루 경찰관 2명을 형사 처분하는 선에서 수사는 마무리되었다.감찰 여경 사망 사건 수사 결과 사건의 발단은 동료 경찰의 음해성 투서였다. 그리고 상부의 강압적인 감찰로 여경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숨진 여경의 유족은 경찰의 수사가 `꼬리자르기`식으로 부실하게 이뤄졌다고
친구 아내 성폭행 무죄, CCTV 영상 확인해 봤더니... 친구 아내 성폭행 무죄, 유서 내용에는...친구 아내를 성폭행했는데 무죄를? 친구 아내 성폭행 무죄 선고 뒤, 피해를 주장했던 부부는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4일 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폭력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징역1년 6월)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충남 논산 지역의 폭력조직 조직원 A씨는 2017년 4월 친구의 부인을 충남 계룡시의 한 무인모텔에 데려가 말을 듣지 않으면 남편과 자녀들에게 위협을 가하겠다고 협박했다.
포항세무서 투신, 어떤 일이 있었나? 포항세무서 투신, 목격자가 신고했으나...포항세무서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3일 오후 3시 30분 정도에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포항 북구 포항세무서에서 세무관련 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A씨는 휴식 시간에 포항세무서 4층 흡연실에서 투신했다.A씨는 포항세무서에 왜 온 것일까? 기업 재무팀장인 A씨는 가짜 세금계산서 관련 문제로, 세무서에서 1시간 정도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A씨가 포항세무서에서 투신한 뒤 한 직원이 신고를 하여 A씨는 병원으로 후송 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경찰
성신여대 성폭행, 해당 교수는 연락이 안 된다? 성신여대 성폭행, “너 참 흥미롭다...”성신여대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교수의 연구실문이 메모지로 뒤덮였다. 서울 성신여대 사학과 A교수가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학생들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붙인 것이었다.2일 JTBC는 지난 3월 (피해자가) 성신여대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성신여대는 (성폭행 사실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에 나선 뒤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고발까지 했다. 피해자는 성폭행뿐만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JTBC
아내 살해 투신, 살해하고 본인도 사망? 아내 살해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아내 살해 투신, 바로 옆 아파트에서 목격했다?A씨는 2일 오후 4시 50분정도에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전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고, 아내를 살해하고 본인도 투신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두루마리 휴지와 이불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했고 불은 꺼졌다. A씨는 자해를 하고 14층인 자신의 집 베
아기 시신 유기, 냉장고에.. 재조명. 아기 시신 유기, 이번에는 미화원에 의해...연합뉴스TV에 따르면 2017년 부산 남부경찰서는 냉장고에 아기 시신 두 구를 유기한 사건을 친모인 34살 김모씨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아기 시신 유기... 입이 다물어지지 않은 행태에...”김씨는 2014년과 2016년에 출산한 두 아기(딸)의 시신을 동거남 A씨의 집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동거남 A씨는 범행에 가담을 하지 않았고 아기 시신
광주 집단 폭행, 누리꾼들 분노 활화산! 광주 집단 폭행, 억울함 토로했는데...2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 집단폭행사건에 가담한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나 광주 집단 폭행의 피해자의 형 A씨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동생이 조직폭력배가 낀 무리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억울한 심경을 고백했다.A씨에 따르면 30일 오전 5시경 피해자인 동생 B(33)씨는 자신을 포함해 남성 3명, 여성 2명과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왔다. 그런데 택시를 잡는 과정에서 20대에서 30대 후반인 남성 7명,
택시기사 사망, 어제 오늘 일 아니야... 택시기사 사망, 승객까지 사망했던 기록이...SBS는 과거에 새벽 올림픽 대로에서 화물차와 택시가 부딪혀 택시기사와 승객이 그 자리에 숨졌다고 보도했다. 타이어에 구멍이 나서 차로에 서 있던 택시를 화물차가 뒤에서 들이받았고 택시기사뿐만 아니라 승객도 사망했던 것이다.택시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LPG 통이 다 드러날 정도로 뒷부분이 완전히 부서졌다.아시아경제는 2일 이라는 제목의 단독기사를 게재했다. 택시기사 폭행
드루킹 혐의인정, 무슨 목적과 의도? 드루킹 혐의인정, 서울중앙지법 첫 재판에서...드루킹이 혐의를 인정하고 달라진 것이 있을까?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드루킹 김동원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드루킹 김씨는 공소사실에 대한 재판장의 질문에 “인정한다”고 말했다. 드루킹이 자신의 혐의에 대해 인정한 것이다.드루킹 김동원씨의 변호인은 다만 “소위 귀찮아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뿐”이라며 “손으로 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
구급대원 폭행 사망, 폭행은 한 명이 아니다? 구급대원 폭행 사망, 가해가는 술에 취했는데...구급대원 폭행 사망에 대해 JTBC는 “구급차 안에 누운 40대 남성이 구급대원의 얼굴을 때리며 행패를 부립니다. 지난 달 2일 낮 1시 20분 쯤 47살 윤모 씨가 전북 익산의 한 종합병원 앞에서 술에 취한 채 구급대원 51살 강모 씨의 머리를 5차례 때린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라고 보도했다.구급대원 폭행 사망 소식을 전한 JTBC는 “강 씨는 폭행을 당한 뒤, 구토와 경련 등의 증세를 보이다 지난 달 24일 갑
설정스님, 해명요청에도 무응답. 설정스님, 직접 찾아간 제작진... 설정스님, 남에게 엄청난 액수의 돈을 지급했다? 설정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은 어디에...결국 설정스님이 해명해야 될 내용이다? 설정스님에게 PD수첩 측은 해명요청을 했지만 답변은 없었다. PD 수첩 취재진은 설정 스님을 찾아 수덕사(충청남도 예산군)로 갔다. “혈육이 아닌 전은경에게 지난 10년 동안 총 2억원 가까운 생활비를 수시로 입금한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PD수첩에서는 의문을 제기했다.전준영 PD는 설정스님에게 “스님 안녕하세요. 저 MBC의 PD수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