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후 7시 20분 CTS방송에서는 성경을 좀 더 쉽게 풀어가는 ‘성경이 풀리는 이경은 목사의 특강’이 처음 방영되었다. 이 날 이경은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기 위함”이라며 창세기 12장과 15장의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후에 이방나라로 보내어 400년간 종살이하다 다시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신 이스라엘 백성의 사건을 꺼내며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에 대해 풀어나갔다. 약속하신바 대로 출애굽기 7장, 8장, 9장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신 목적이 하나님을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민족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중추가절, 추석이다. 추석에 차례상 차리는 방법으로 널리 알려진 격식이, 차례상 차리는 방법 근거나 유래 규정이 불명확하다. 차례상 차리는 방법 관련 본지 기자가 중국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百度)’에서 검색한 바 중국 역시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한국 민족의 전통 습관” 정도로 소개하고 있다.다만, 차례상 차리는 방법 유래에 대해선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문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역시 근거가 없다. 차례상
여러분들이 힘을 합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거룩한 무리가 될 것입니다. 사람은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앞으로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말만 하는 복된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저희 교회는 ‘감동을 주는 교회’라고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런 교회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시면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 “못해... 힘들어 죽겠다!”고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나약함 속에서도 어떻게든지 일어나고, 견디시고, 지혜로운 감동을 주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뛰어난 능력으로 모
제게 주어진 시간 안에 우리가 은혜도 받고 각오도 단단히 할 수 있게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은 예레미야 5장 1절입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예레미야 5장 1절)대만에 가서 아바드리더시스템 장원들과 첫 기도회를 할 때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한 사람만 있으면 이 나라도 살고, 또 교회도 살고, 우리 가정도 삽니다. 그러므로 나도 살 것”이라
“하나님 말씀의 지식으로 선발된 장원들입니다. 말씀의 지식도 대단하지만 삶의 장원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오고 가는 동안에도 서로 배려하고, 하나님의 관계도 좋지만 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서 사람의 도리를 다 할 수 있는 그런 장원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 인천공항에서 이경은 목사 기도 중...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와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 대학·청년부, 장년부 장원 일행이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 여행을 다녀왔다. 2014년 8월에 시작된 ‘아바드리더시스템 과
“주님의 날 설레임이 있으십니까?”여러분들은 주일을 어떻게 지키고 있습니까? 주님의 날에 설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망설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집사님 한분이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많이 사왔는데 설레임이라는 어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설레인다! 진짜! 설레임을 먹고 하나님이 설레여서 기도 응답을 하시겠다! 그랬더니 정말 응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날 설레임이 있는가 자기 자신을 살펴보길 바랍니다.저는 평신도 때 주님을 만나러 가기 전에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소풍 가기 전에 아이가 내일 소풍 갈 때 혹시 늦게 일어나면 바로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산양 등 멸종위기종 훼손 논란을 일으킨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추진 계획이 문화재위원회에서 부결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예정지에 대한 동물과 식물, 지질, 경관 등 분야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한 결과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설악산은 천연보호구역이자, 그 자체로 천연기념물이고 설치예정치가 천연기념물인 산양 서식지기 때문에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야 개발이 가능하다. 양양군이 문화재청에 제출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은 양양군 서면 오색리 466번지와 산 위 끝청(해발 1천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7일에 야3당과 시민단체,교육감들이 교육부가 중·고교 국정교과서 적용시기를 1년 유예하고 국·검정을 혼용하기로 한 것에 대하여 국정화 정책폐기를 촉구하였고 꼼수라고 비난하였다.민주당 원내대변인 기동민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 역사교과서는 유예 아닌 폐기가 답이다. 박근혜정부의 부당한 역사왜곡 시도는 이미 대통령 탄핵과 함께 심판받았다. 교육부의 '1년 후 판단'은 무책임한 처사이다. 자신들이 자초한 잘못을 차기 정부에 떠넘기는 가당찮은 꼼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국회 교육문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국정 역사교과서가 2018년부터 국정과 검정 교과서를 국. 검정 혼용체제로 도입된다고 전했다.교육부는 지난달 11월 28일부터 지난 12월 23일까지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에 대한 웹 공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인원이 7,6949명이 14,6851회에 걸쳐 교과서를 열람하였고 2,334명이 3807건의 의견을 제출했다고 하였는데 제출된 의견 중에서 21건은 교과서의 수정에 반영했다고 전했다.808건은 2017년 1월에 집필진과 전문가의 검토에 거쳐서 반영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는데 제출된 의견 중에서 국정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6일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면 황교안 권한대행과 이준식 부총리는 탄핵에 직면할 것”이라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원장 김생환 의원) 소속 더불어 민주당 의원 일동도 12월 26일 교육부 앞에서 역사・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경기도의회와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강행을 강력히 비판했다. 전국 대학과 역사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0일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공동사업추진단 회의'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을 공동추진한다고 밝혔다.산업통상지원부와 중소기업청은 세계적인 예술가나 건축가와 협업하여 네덜란드 마켓홀처럼 국제적인 랜드마크가 되는 한국대표 전통시장을 육성하기로 하였으며 마켓홀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여러 가지 상품과 독특한 건물디자인, 영상물을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전통시장에 대한 정부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디자인을 고려한 시장을 설계해 상권 활성화와 매출액 상승으로 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국정농단 사태의 주요민물인 고영태씨(40)의 가족사가 고은 시인(83)의 장편 서사시 '만인보'(萬人譜)에 수록된 사실이 알려졌다.고은 시집 '만인보'에서 '단상 3353 고규석'과 '3355 이숙자'에는 고영태의 아버지 고규석 씨와 어머니 이숙자 씨가 5남매를 어렵게 키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전해졌다. 광주 5월 항쟁 관련 단체 등에 따르면 고씨의 아버지 고규석씨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돼 유공자로 지정되기도 했다. 고영태씨 역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보건 당국이 초중고 인플루엔자 환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자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10∼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학교 조기 방학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독감이 빠르게 전파되면서 강원 일부 등의 학교는 조기 방학에 들어갔다. 당국에 따르면 초중고 독감 환자는 인구 천명당 152.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먼저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보건교육 강화,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등교 중지 등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필요 시 교육부와 협의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이탈리아 정부 기관이 문화재 복원 재료로서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증함에 따라 외교부와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수년째 진행되어 온 한지 세계화 사업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이탈리아 한국대사관은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와의 협력하에 2015년 하반기부터 이탈리아 문화부 산하 기관으로 유럽 내에서 권위있는 지류복원 전문기관인 도서병리학연구소(ICPAL)에 한지 샘플을 제공하고 문화재 복원력 인증 테스트를 해 줄 것을 요청해온 바, 마침내 동 연구소가 수여하는 문화재 복원력 인증서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선거비용을 과다 청구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이 2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박영재)는 14일 김 교육감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죄에 대해 벌금 500만원과 사기죄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올해 4월 1심에서 김 교육감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등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사기죄는 벌금 1천만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내일(13일) 오후 6시, 국가장학금 신청을 마감한다.국가장학금은 경제적인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의지, 능력에 따라서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매 년 지급되는 국가장학금은 학기 등록 전 신청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은 신청자 가구의 소득·재산규모를 조사해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한다. 이 때문에 신청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배우자) 정보제공에 반드시 동의를 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공인인증서를 통한 정보제공 동의가 어려운 경우 우편이나 팩스를 이용한 동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국정 역사교과서 거부 방안의 하나로 내년에중학교에서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도록 하려는 데 대해 교육부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교육부 관계자는 1일 "과목 편성은 학교장 재량 권한으로, 교육감들이 나서서 압력을 가해선 안된다고 본다"며 "이 부분에 대해 법적 검토를 하고 있으며 곧 대응 방침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과목 편성이 학교장 재량이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초중등교육법 제23조 '학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는 조항이다. 교육부가 고시한 교육과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교육부가 새 국정교과서를 홍보하며 잘못된 태극기를 사용해 또 한번의 논란이 예상된다.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동섭(국민의당) 의원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한 국정교과서 홍보 그림에서 태극기의 사괘(四卦) 중 '감'과 '리'의 위치가 뒤바뀌어 사용됐다. 잘못된 태극기 그림이 사용된 게시물은 '잘 만든 역사교과서 이야기'라는 제목의 카드뉴스 홍보물로, 국정교과서의 취지와 내용이 설명돼 있다. 현재 교육부 공식 페이스북은 이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 의원은 "교육부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28일 국정 교과서와 함께 이를 집필한 31명의 집필진이 공개됐다. 당초 46명으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15명이 축소돼 24명의 학자와 7명의 교사(현장교원)로 구성됐다. 고령의 명예교수, 뉴라이트 학회 회원, 역사 비전공자 등이 다수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전체 집필진 중 이념 편향성 논란이 가장 강하게 나오고 있는 현대사 부분 집필진을 살펴보면, 사학을 전공한 학자가 없고 뉴라이트나 이승만 예찬론자들만 가득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최대권(80)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는 우익단체인 '사법정의실현 국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정부가 여론의 극심한 반발을 무릅쓰고 강행한 국정화 교과서를 강행하며 비밀로 유지했던 집필진 명단을 공개한다.교육부의 '올바른 역사교과서 집필진 명단 및 프로필'에 오른 이들은 국정화 '중학교 역사 1, 2'와 '고등학교 한국사'를 집필에 참여한 이들이다. 교육부는 28일 오후 국정 교과서 공개와 함께 집필진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장검토본은 교과서를 집필하는 단계에서 최종본을 발간하기 전에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하기 위한 일종의 ‘시험본’을 말한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