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LG화학 대산공장 NCC 생산팀 나눔봉사회(회장 허영관)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회 회원 50명은 지난 22일 직접 만든 빵 500개를 급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달라며 서산시 지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빵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 NCC 생산팀 나눔봉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푸리에 소속되있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24)가 최근 소속팀과 재계약에 합의하였다.광저우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수와 재계약에 합의했고 이미 계약을 마쳤다"며 "그와의 계약기간은 2019년까지"라고 밝혔다.이어 광저우는 "장현수가 1년 반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한국 국가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가 됐다"면서 "아시아 정상급 미드필더 대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이어 "장현수는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미래의 한계를 가늠하기 힘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FA컵 우승을 놓고 격돌한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대결에서 서울이 박주영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서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FC서울은 2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포항 스틸러스와의 8강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이날 승리로 서울은 이번 시즌 포항과 맞붙은 2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한 것을 완전히 설욕하게 되었고 지난 시즌에 놓친 우승에도 도전할 기회를 마련하며 4강전에 임하게 되었다.양 팀은 4강 진출을 위한 일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29)를 영입하기 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애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맨유가 또 한번 제안을 넣으며 다시한번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스페인 ‘엘 파이스’는 21일 “맨유가 지난 주말 라모스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에 2차 제안을 했다”면서 “맨유는 라모스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752억 원)를 제시했으며, 다비드 데 헤아 영입을 원하는 레알도 라모스의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레알은 케일러 나바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포항 스틸러스가 양 구단 합의를 통해 최재수와 조찬호를 6개월간 맞임대하는 식으로 트레이드를 펼쳤다.21일 수원삼성의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블루윙즈미디어는 보도를 통해 새롭게 수원삼성의 유니폼을 입는 조찬호의 임대 이적 소식을 알리며 최재수와의 맞임대 형식의 트레이드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2009년 K리그에 데뷔한 조찬호는 지금까지 123경기에 출전해 23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실력 면에서 인정받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이에 따라 수원삼성은 조찬호의 가세로 레오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오는 2월에 펼쳐질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정 명예회장은 21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출마를 생각하고 있고 단순히 FIFA를 개혁한다기보다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밝혀 출마 의사를 표현하기도 하였다.이어 정 명예회장은 "가장 큰 문제는 FIFA가 부패했다는 점"이라면서 "FIFA의 제도적 투명성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회장직에 대한 남다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 몰래 침입해 제프 블래터(68) FIFA 회장에게 가짜 돈다발을 뿌린 퍼포먼스로 전세계 축구팬들을 집중시켰던 영국의 코미디언 사이먼 브로드킨(38)이 무단침입죄로 처벌받을 위기에 놓여졌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 하였다.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스위스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브로드킨이 출입이 허가되지 않은 FIFA 본부에 무단침입한 죄로 기소될 예정"이라며 "재판이 벌어질지는 담당 검사의 결정에 달렸다. 스위스에서 무단침입은 경범죄 수준으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독일 대표팀 출신인 피오도르 트로초프스키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아우크스부르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로초프스키 영입을 발표하며 그와의 계약 기간은 1년이고,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추가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이어 입단 후 트로초프스키는 "지난 주 이틀간 아우크스부르크와 훈련을 가졌고, 경기도 소화했다. 이를 통해 이 곳에서 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아우크스부르크 입단을 통해 분데스리가에 돌아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기쁨을 표했다.바이에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한 풀백 압둘 라만 바바(21)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영국 ‘런던 스탠다드 이브닝’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첼시가 로마의 영입 대상인 풀백 바바를 얻기 위해 아우크스부르크 측에 약 1,400만 파운드(약 252억 원)를 제시 했으며 양 측은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첼시가 영입한 바바는 2014-2015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91개의 태클을 성공해 이 부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의 공격수 테오 월콧(26)이 고액의 주급과 함께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데일리스타’는 20일 “아스널과 월콧이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면서 “월콧은 고액의 주급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월콧은 "현재 에이전트가 아스널과 협상중이다. 나는 아스널에서 뛰는 것이 즐겁다. 만약 협상에 성공한다면 이곳에서 계속 뛸 것“라고 말했다.구체적인 액수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지만 매체에서는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소속인 달레이 블린트(25)가 미드필더가 갖추어야할 덕목으로 ‘지능’을 꼽았다고 밝혔다.블린트는 20일(현지시각) 맨유 자체 인터뷰에서 미드필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에 대해 “브레인과 힘이 모두 중요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명해 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축구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현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인스타그램이나 소셜 미디어를 할 때,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본인이 포스팅 하나가 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다음 시즌 승격이 확정된 노리치 시티가 잔류냐 이적을 놓고 고심중인 리키 램버트(33, 리버풀)을 향해 높은 관심을 드러내었다.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램버트가 노리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노리치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승격에 성공해 다음 시즌인 2015-2016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소속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잔류를 위한 움직임으로 선수보강에 나섰고 그중 공격력 강화를 위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서 활약중이던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아틀레티코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비치의 영입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적료는 약 800만 유로에 수비형 미드필더 마리오 수아레스를 얹으는 식으로 지불하였으며 계약기간은 5년인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영입으로 아틀레티코 단장인 호세 루이스 페레스 카미네로는 사비치의 영입 소식을 듣고 "정말 만족스럽다. 사비치는 거대한 재능을 가진 선수이다. 스피드와 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최근 척추 수술 차 병원에 입원하였던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74)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하였다.21일(한국시간) 영국 국영방송 BBC는 "펠레가 고질적인 허리와 엉덩이 통증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시 남부지역에 있는 아우베르치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보도했다.올해로 74세의 고령이기도 한 펠레는 지난 달에 전립선 요도 절제수술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요로 결석으로 2주 간 병원 신세를 져서 건강 악화설이 제기된 바 있었다.그러나 병원에서 치료 및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인 가와시마 에이지(32)가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소속의 노바라의 프리시즌 훈련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이탈리아 무대 진출이 이뤄지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또한번 주목을 받게 만들었다.21일 일본의 ‘스포니치 아 넥스’는 이탈리아에 있는 가와시마에 대한 행보를 상세히 전달하며 그에 대한 현 상항들을 자세히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가와시마는 ‘노바라 훈련에 참가하는 일정이 확정됐고, 20일 이탈리아로 향했다’ 고 전해졌다.이어 매체는 ‘세리에B도 비유럽선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브라질 국가대표팀 공격수 이자 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속으로 알려진 헐크(28)가 러시아에서 활약하면서 펼쳐진 안타까운 현실을 그대로 밝혔다.헐크는 21일 'AP 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에서 매 경기 인종차별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크게 문제 삼지 않는 분위기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나도 이런 상황을 매 경기마다 겪는다”면서 “처음에는 화를 많이 냈지만 지금은 팬들에게 키스를 보내며 화를 참는다”고 덧붙였다.헐크는 포르투갈 리그 FC 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2년 러시아 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2015-2016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한 첼시가 이번에는 그에 맞는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널리 알렸다.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기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큰 변화는 없었지만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삼성’이 아닌 ‘요코하마 타이어’로 바뀐 점이 큰 변화이기도 해 팬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하지만 팬들은 새 유니폼 스폰서 보다는 오히려 지난 시즌까지 사용했던 ‘삼성’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앞서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리그 2연패와 UEFA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전세계 축구 팬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에 기반하여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사상 처음으로 유니폼 스폰서료 2억 파운드(약 3천 600억원) 시대를 열었다.영국 신문 미러는 21일(한국시간) 지난시즌 EPL 챔피언인 첼시가 일본 기업 ‘요코하마타이어’와 메인 스폰서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8월에 개막 되는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이 받는 스폰서료가 2억1천865만 파운드(약 3천940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메인 스폰서료 총 합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시즌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이적생’ 라힘 스털링의 골과 함께 펼쳐진 승부차기 접전 끝에 AS로마를 꺾고 승리를 차지하였다.맨시티는 21일 저녁 7시 호주 맬버른에 위치한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로마와의 경기에서 4골이나 터진 후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였다.경기에 나선 양 팀은 핵심 자원과 신인 선수들을 골고루 조합한 전술을 내세우며 경기에 임하였다. 맨시티는 새로 이적온 스털링을 중심으로 켈레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레스터 시티의 새 감독으로 취임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63)가 ‘베테랑’ 미드필더 에스테반 캄비아소(34)의 잔류가 희박한데 따른 아쉬움을 드러내어서 그로인한 어려움에 겪고 있다는 말을 펼쳤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0일 “라니에리 감독은 과거 자신이 지휘했던 캄비아소를 붙잡고 싶어 한다”고 보도하였다. 다음 시즌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보였던 캄비아소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깜짝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다.그리고 약팀으로 분류되었던 레스터 시티의 중원을 완전히 책임지는 모습을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