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할 기관 공모”성남시는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기관을 공모한다.선정되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모두 4600만원 지원 규모다.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비영리 민간장애인 단체,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된 장애인 단체, 일반 장애인 사회복지법인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참여 등 6개 영역이다. 각 영역에서 장애인 대상 한글교실, 검정고시반, 직업훈련 교육, 레저스포츠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유치원 초등, 중등 교사 인사를 발령했다.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관리자 인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인사 발표 시기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사전 공지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각급학교의 학년말 학사 일정 운영과 신학년도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학년 초에 각급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원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치원, 특수 교사 및 비교과 교사 신규 임용 확대로 공교육의 질 제고”“대전광역시
서현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현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불렀는데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불렀고, 때로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감정 조절을 하기도 했다. 서현의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을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함께 노래 부른 북한 예술단과 포용하는 서현은 밝게 웃으며, 하나 된 남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11일 삼지연관현악단의 두 번째 한국 공연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그런데 이 공연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나와 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서현은 ‘다시 만납시다’를 불렀다. 서
“설 선물엔 충남 우수 농특산물이 제격”충남도가 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곶감, 한과, 홍삼, 과일 등 도내 생산 농특산물을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과 대전MBC ‘푸른밥상 직거래장터’를 통해 선보인다.우선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MBC 야외주차장에서 열리는 푸른밥상 직거래장터에서는 도내 120여 농가가 참여, 홍삼과 과일 등 저렴한 선물세트가 대거 선을 보인다.특히 이번 푸른밥상 직거래장터에서는 전통놀이와 장작불 피우기 등 시골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흥겨운 장터를 연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계획이다. 도내 농특산물
“재난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충남 만든다”충남도가 올해 안전충남2050 실행계획의 본격적인 추진과 지역안전지수 향상에 집중, 안전충남 실현에 나선다.도는 9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정책협의회 회의를 열고, 국민 안전권 확대 대책과 안전충남2050 실행계획 등 2018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일 도가 중앙정부에 제안한 ‘국민 안전권 확보대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등 올해 중점 추진할 21개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민 안전권 확보 대책은 △재난안전 위
“성남 하늘누리1·2추모원 설 연휴 때 한 시간 연장 개방”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내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 개방시간이 설 연휴인 2월 15일~18일 한 시간 연장된다.설 당일인 오는 2월 16일은 성남화장장의 화장로를 1회 차만 가동한다.성남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설 연휴 장사운영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3만758기(전체 3만5219위의 87%)의 고인이 봉안된 하늘누리 1·2 추모원에 설 연휴 나흘간 3만5000명(하루평균 8750명)과 5000대(하루 1250대)의 차량이 몰릴 것을
“성남 식품 취급 업체들, 먹거리 5000만원 상당 기부”성남지역에서 식품을 취급하는 업체 25개사가 이웃돕기에 뜻을 모아 50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노인·아동·장애인시설에 기부했다.㈔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2월 9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협회에 속한 21개 식품사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이마트 분당점, 세이브존 성남점이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쌀, 빵, 고춧가루, 쌀과자, 김, 라면 등 업체별 취급 식품을 시청으로 가져와 25곳 사회복지시설장 등에게 전달했다.시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과거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금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한다. 노동신문은 평양의 어린이 보육시설 육아원과 애육원을 방문한 김정은과 여동생 김여정의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김여정 혼인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여정 결혼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의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왔다. 조
충남도는 겨울철 미세먼지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해 계절별 미세먼지 농도 분석 결과, 연료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보다 5% 이상 높게 나타남에 따라 수립했다.대책을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단기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40곳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또 시멘트 제조업체 등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582곳을 지도·점검하며, 농경지와 공사장, 도로 등 먼지 발생 불특정 장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도는 이와 함께 도내 석탄화력 3곳과 자발
“올림픽기간 성남~평창·강릉 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평창동계올림픽(2.9~25) 열리는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기간에 성남시청과 평창·강릉 올림픽경기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평창e버스’가 운행된다.성남시는 2월 7일 오후 2시 부시장실에서 버스 공유 플랫폼 운영사인 ㈜위즈돔(삼평동 소재)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발 강릉행과 평창행, 강릉발 성남행, 평창발 성남행 등 4개 노선의 31인승 우등버스가 하루 2대 무료 운행된다. 올림픽 경기 티켓이나 평창·강릉 문화올림픽 공연 티켓을 가진 사람이 무료 탑
성남시 산후조리 지원 사업 7차례 협의 끝에 복지부 ‘동의’성남시의 공공 산후조리 지원 사업이 보건복지부와 7차례 협의 끝에 최종 동의 답변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2월 6일 답변서를 통해 “출산·산후 회복 등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산모의 건강 증진과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사업의 타당성이 인정된다”며 시행을 동의했다.지난 2015년 3월 11일 사회보장제도 첫 협의 진행 이후 3년여 만이다. 협의 과정에서 애초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운영 및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료 일부 지원’이던 사업명은 ‘산모 건강지원사업’으로
북한 응원단 “반갑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밝게 웃음 지으며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며 2월 7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왔다. 남측 출구로 나오는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을 볼 수 있었다. 북한 응원단은 한 줄로 나란히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북한 응원단의 한 단원에게 어떤 응원을 보여주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활짝 웃으며 “활기 있고 박력 있는 응원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북한 응원단의 악기에는 여러 가지 금관 악기들이 많았고, 취주악을 기본으로 하는 악기들이 많다고 한다.북한 응원단은 응원석에서의
“충남교육청, 학교급식 안전성 및 공정성 확보 총력”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급식 위생ㆍ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투명한 급식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는 급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6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청 산하기관 영양(교)사와 학교급식 업무담당자 7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에서는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목덕근 주무관이 식중독 발생사례 중심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과 충남근로자건강센터 김혜미 강사의 학교급식 안전사고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도민 먹거리 안전’ 힘 모은다충남도는 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시·군 위생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식품·공중위생 중점 과제를 논의했다.고일환 도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 시·군 위생과장 및 위생팀장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올해 도와 시·군 주요 업무 추진계획 공유, 현안 사항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올해 식품·공중위생 안전 분야 중점 과제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시행 △맛 집 홍보물 제작 △요리경연대회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식중독 사전예방 관리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식약처·교육청 등 유관
충남 농업과 교육이 만나는 지점, ‘농어민 명예교사’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충남 농어민 명예교사 지역대표위원회와 학교현장에서 추천한 농어민 109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농어민명예교사 위촉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도교육청은 지난해 농어촌체험학습 및 학교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 대상 학교 231곳의 교사 업무경감 및 전문적 운영 지원을 위해 97명의 농어민 명예교사를 위촉해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250개 학교를 선정해 명예교사 109명을 위촉해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
“상하수도 ‘조기집행·국비확보’ 힘 모은다”충남도가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상하수도 분야 관계관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의 조기집행 및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지난해 상하수도 국비 보조사업 집행 성과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상수도시설 확충·관리,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올해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도는 올해 상수도 분야에서는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 도서지역 식수원개발 등 8개 분야에 약 837억 원을 투자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하수도 분야에서는
“성남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성남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2018년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에 나선다.아파트에 사는 이웃 간 소통·화합하는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는 단지에 200만~8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한다. 총 4000만원 지원 규모다.공모 내용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내리기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등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 해소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등 입주민 참여 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다. 2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주자
“성남시 7만404곳 사업체 조사”성남시는 2월 6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지역 내 7만404곳 사업체 조사에 나선다.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과 성남시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는 국가 통계조사다.조사원이 지난해 말일 기준 1명 이상 종사자가 있는 모든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 수, 채용 계획 등 14개 항목을 면접 조사한다.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9월 잠정 결과를 거쳐 12월에 확정·발표한다.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충남교육청, 전국 4번째로 사립유치원 식품비 지원’‘도내 사립유치원 139곳 원아 1만8450명 지원 대상…충남도,시·군 50:50 부담’‘지역 농산물 순환체계 위해 학교급식센터 통한 현물 지원 방식 택해’충남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사립유치원 139개원 원아 1만8450명에 대한 식품비 61억5000만원을 지원하며 이는 전국에서 4번째로 이뤄지는 사립유치원 식품비 지원이라고 5일 밝혔다.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사립유치원에 대한 식품비를 지원하는 곳은 경기도, 강원도, 충남도, 제주도 등 4곳이다.충남도교육청
“올해 35억 원 투자해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추진”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일 제6회의실에서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교도서관 운영계획(안) 심의 및 학교도서관 운영 발전 방안, 개선 사항 등에 대해 협의했다.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학교도서관진흥법에 의거한 법정 위원회로서 도교육청 및 도청 관련부서 공무원 5명의 당연직 위원과 대학교수, 학교장, 교사, 공공도서관 사서직 공무원, 학부모 등 6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11명의 학교 및 지역의 독서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가 심의한 올해 학교도서관 운영계획(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