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종문, 충남 천안 소재)은 여름방학을 맞아 5종의 특성화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1, 2차로 나뉘어 열리며 1차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 2차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모두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캠프는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교급에 맞추어 진행되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는 다음과 같다. 플로어볼, 추적놀이 등의 신체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고 스스로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셀프 업 어드벤처 캠프', 기초 천문학강의, 천체관측, 물로켓 및 풍등 만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는 여성가족부(장관)가 주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주관하며,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연수로 올해 첫 과정이 실시된다.청소년지도사 양성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는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자질과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연수과정이 진행되며, 자격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무연수로 연수를 수료해야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이 교부된다.매년 12월 ~ 익년 2월로 운영되었던 자격연수가 올해 처음으로 2002년 이후 자격검정 합격자 중 연수 불참자 및 미수료자 대상으로 7월에 과정이
[제34회 창조경영인상 &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이 미래지식경영원과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의 주관으로 6월27일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되었다.창조경제의 핵심 주체인 유망 중소기업인 중, 아이디어와 상상력, 그리고 혁신적인 노하우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며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창조경영인” 그리고 재능기부를 통해 혁신 기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재능나눔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이 시상식에는 창조경영인 대상 부문에 42명, 한국재능나눔대상 부문에 11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
오늘 10일부터 국가장학금 신청이 시작됐다.한국장학재단은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20일 동안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국가장학금 신청 접수는 일정 자격을 갖춘 대학생이면 누구나 이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에 따라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장학금 신청에 필요한 증빙 서류는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신청서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할 수도 있고 모바일을 통해 업로드할 수 있지만,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안내 내용을 자세하게 확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경기도와 함께 하는 G시네마 6월 개봉작으로 한국형 新 뱀파이어 로맨스 를 상영한다.6월 13일(금)~27일(금)까지 매주 금․토 하루 3회씩 어울림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 는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대책 없이 서른에 가까워진 작가지망생 '규정(최윤영)'과 그녀 앞에 불현듯 나타난 수상한 천재과학자 '남걸(박정식)'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열애', '여왕의 교실' 등 브라운관을 통해서 엉뚱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최윤영과
성남시내에서 '타요버스'가 16일 오전부터 운행에 들어가면서 시민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다.성남시와 시내버스 51번(상대원~종합시장~서울대병원)에 타요와 로기, 220번(상대원~정자역~운중동)에 가니와 라니를 배차해서 총 4대를 오는 5월5일 어린이날까지 20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성남시는 타요버스는 시민들 모두가 타요버스를 탈 수 있도록 도시의 동서남북 모두를 관통하는 노선을 운행한다.배차간격은 30분에서 1시간30분 간격으로 51번은 1일 5회, 220번은 1일 4회씩 운영하게 되며, 운행정보도 인터넷 포털 ‘daum’
- 4월 16일부터 어린이날까지 20일간 4대 운행 -성남시가 '타요버스'를 운행한다는 소식이 성남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최근 서울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타요버스는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전국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에 부응하여 성남시 역시 기초지자체 최초로 16일부터 어린이날(5월 5일)까지 20일간 성남시에서 운행하기로 전격 결정했다.성남시는 11일 오후 5시 30분 성남시청에서 ‘꼬마버스 타요’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주)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와 협약식을 갖고 관내 버스 4대의 캐릭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26일 오후 4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미래지향적 삶과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는 '성남형 교육모델' 창출을 위해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며,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과 이재명 성남시장, 이현숙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성남형 교육모델은 창의지성교육을 통한 공교육의 정상화로 '행복한 미래교육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 협약으로써, 경기도교육청과 성남시는 창의지성교육을 통한 공교육의 정상화로 '행복한 미래교육도시'를
금수중화 미니 풍경과 중국 민속 문화촌의 두 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된 심천 금수중화 민속촌은 중국 최초의 문화 테마파크이며 첫 번째 5A(가장 높은 등급)급 관광지이다.중국 전역에 자리하고 있는 81개의 대표적인 명승지를 선별하여 일정한 크기로 축소시킨 금수중화는 중국 역사, 문화, 건축과 민족 특색을 담은 실경 미니어처 관광지이다.민속촌은 중국 각지의 민족패션, 민족건축, 민족문화 및 민속예술 스타일의 정화로서 도처에서 56개 소수 민족의 다양한 고유 생활모습이 펼쳐지는 대규모 문화 유람지이다.예술수단을 통하여 다채로운 중국 문화
홍콩해양공원은 1977년 1월 10일에 개장한 곳으로 홍콩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홍콩 에버딘 동쪽 디프워터만(Deep Water Bay)에 접한 구릉지대에 있으며, 87만 평방미터가 넘는 점유면적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를 자랑한다.2006년 ‘포브스’ 웹사이트에 의해 ‘세계 10대 최고 인기 테마공원’으로 선정됐으며 2007년 ‘포브스’지에 의해 ‘세계 50대 최다 관광객을 보유한 관광지’로 선정됐다.이 공원은 2007년 490만 관광객을 받아들여 관광객 순위 세계 16위에 올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또한 엔터테인
홍콩은 도시 전체가 마치 커다란 백화점 같은 느낌이다. 도시 어디를 가도 명품 숍부터 로컬 디자이너 숍까지 다양한 쇼핑 구역이 많다. 특히 도시 전체가 면세 지역이라 1년 내내 한국보다 15~20% 싸게 쇼핑할 수 있고, ‘2개 사면 3개째는 공짜’ 같은 세일 이벤트도 수시로 열리기에 1년 내내 쇼핑객들로 넘쳐난다.세일 기간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홍콩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하버시티, IFC몰, K11, 타임스스퀘어, 1881헤리티지, 더원, 퍼시픽플레이스 등이다. 이 유명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모든 이들이 민주주의의 위기와 새로운 정치를 역설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이 시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중요성과 시민 주권 확립, 그리고, 민주주의의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2월 23일(일) 오후 3시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저서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저서의 제목은 이 시대의 가장 절박한 요구로,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주주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민선 5기 성남시의 지방자치 성공과 모범사례를 통해 정치와 민주주의 일
중국요리는 큰 접시에 담긴 요리를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 방식이다. 그래서 대부분 공동 젓가락과 개인 젓가락을 구분해서 사용한다. 보통색이나 크기로 용도를 구분하는데 특별히 이런 구분이 없다면 젓가락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침이 묻지 않은 곳으로 음식을 집기도 한다.많은 사람들이 중국 요리 레스토랑에서 앞 접시에는 요리를, 사발에는 밥이나 국 등을 덜어 먹는데 원래는 사발에만 요리를 덜어 먹고 앞 접시는 뼈나 음식 찌꺼기를 넣어두는 용도다. 알아두면 센스 있는 외국인 손님이 될 수 있다.여러 명이 나눠 먹는 요리이니만큼 젓가락으로 뒤
부산 부성고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다.부성고는 27일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참석 위원 10명 전원의 동의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부성고 신현철 교장은 “국가관이나 민족 발전에 대한 시각, 북한 문제를 다루는 시각 등에서 (교학사가) 다른 역사 교과서들에 비해 우월하다는 판단에서 참석한 학운위원 만장일치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성고는 지난 24일 교사협의회를 통해 교학사를 포함한 3종의 역사 교과서를 학운위에 추천했다.부성고는 교과서 채택 사유로 교학사 교과서가 대한민국
이재명 성남시장의 "'평생학습의 전당 성남시'를 만들어 시민 행복지수를 'up'하겠다"는 공약이 실효를 거두며 성남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남시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성남시가 '선진 문화와 교양의 도시 성남'이라는 기치로 사회 각계 명사들을 초청하여 명사 초청 특별 강연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다고 전했다.이같이 성남시가 주최하는 '성남 행복아카데미'는 최근 1년 동안 1만1,150명 시민·공무원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성남 행복아카데미'는 지난해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이르면 3월부터 항공기 승객들이 이착륙 때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 전자책, 게임기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다.다만, 스마트폰은 비행기 모드로 설정해야 하므로 전화 서비스가 차단돼 통화는 할 수 없다.이제까지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항공기 전자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세계적으로 고도 1만 피트 이하에서는 항공기 내 전자기기 사용이 제한됐다. 하지만,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지난해 11월 안전성 문제가 없다며 전자기기를 전면 허용하자 유럽연합(EU)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우리나라 초등학교 6학년생 10명 중 4명은 중학교 과정의 영어, 수학을 미리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초·중·고교생 10명 중 3명가량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보다 시험이 어렵게 나오고, 수업과 복습만으로는 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다.한국교육개발원(KEDI)이 8일 내놓은 '학교교육 내 선행학습 유발 요인 분석 및 해소 방안 연구' 보고서(연구책임자 김정민)를 보면 초6의 47.8%가 중학교 영어를 미리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이 보고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9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프랑스 파리의 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독도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서 교수가 전 세계를 직접 다니며 펼치는 '찾아가는 독도학교'의 일환으로, 뉴욕·상하이·암스테르담 등에 이어 12번째다.지금까지 각국의 한국학교에 다니는 재외동포와 주재원 자녀를 대상으로 특강을 했지만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을 배우는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를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파리에 머무는 서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세종=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선정 결정을 변경한 학교에 대해 외압 여부를 가리기 위해 특별조사를 나갔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정당한 절차를 밟아 교과서를 선정하고서 부당한 외부 압력에 의해 선정된 교과서를 바꾸지는 않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선정 결정을 변경한 학교 20개교에 조사원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 학교는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를 통해 교과서 선정을 변경한 곳으로 알려진 학교들이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이틀간 조사를 벌이고 필요할 경우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일부 언론 등에 따르면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재갑)은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신규 선발 인원은 약 1천600명이다.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로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산재로 사망한 근로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등급 1∼7급자,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을 받은 장기(5년 이상) 요양자 가족 중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공단은 신규 인원을 포함해 올해 약 3천400명의 고등학생에게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