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이번 이적시장 최대어로 거론되었던 콘도그비아가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한 가운데 이전까지 그와 협상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나선 AC밀란이 울상을 지어서 콘도그비아에 따른 두 밀란의 엇갈린 표정이 또다른 주목을 받게 하였다.22일(한국시간) 인테르 밀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도그비아와 서명을 완료했다.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위해 합류할 것이다"라는 글로 콘도그비아의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번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모나코의 중원에서 맹활약한 콘도그비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우승후보 이지만 이렇다할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콜롬비아가 대회 와일드 카드 덕택에 간신히 8강에 오르며 체면치레를 하였다.콜롬비아는 22일(한국시간)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페루와의 2015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3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날 무승부로 A조 3위 에콰도르보다 승점 1점이 많은 콜롬비아(1승 1무 1패, 승점 4)는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전에 따라서 8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고 자력으로 8강진출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위기를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수원과 전북, 비록 무승부였지만, 관중들 열광의 도가니수원과 전북 관중들 “무승부였지만, EPL 부럽지 않았다”수원 VS 전북 양팀 감독 “승부를 떠나 좋은 경기였다”전북 VS 수원, “무승부지만, 팬들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전북 VS 수원 두팀 감독 “좋은 경기해서 무승부 불만 없다”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7R에서 2대2 무승부로 각각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전북 현대는 선수를 고수했고, 수원 삼성 역시 리그 2위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1위 전북, 2위 수원과 90분 혈투 끝에 2-2 무승부‘용호상박’ 수원 VS 전북 사투 90분 2-2 아쉬운 무승부수원, 전북과 ‘산토스 2골’ 수훈 극적 2-2 무승부서정원 감독 “팬들께 좋은 경기 보여주려 최선 다했다”최강희 감독 “무승부 승점 1점이지만 좋은 경기였다” 수원 삼성이 전북 현대와 전북 현대에게 선취점을 내주고 수원이 다시 만회, 다시 전북 현대에 리드골을 내구조 수원 삼성이 다시 만회하는 박진감 있는 경기로 수원 삼성 서포터즈와 팬들을 열광시키며 프로축구 통산 가장 멋진 경기를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AC밀란 감독 부임설이 거론되며 취임이 임박할것으로 보여진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삼프도리아 감독이 2주 내로 AC 밀란과의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혀서 계약이 임박했음을 알렸다.미하일로비치는 최근 이탈리아 방송 '스포츠메디아세트'에 출연해서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다. 2주 내로 내가 밀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사실상 미하일로비치 감독 체제를 확정 지은 것이나 다름없었던 발언이었던 이번 발언으로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미하일로비치 감독 공식 선임설도 미하일로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한국 프로축구의 최고의 축제이자 동시에 별들의 축제인 '2015 K리그 올스타전'이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간의 맞대결로 치뤄지기로 최종 확정지었다.k리그를 맡고있는 프로축구연맹은 15일 보도문을 통해 오는 7월 1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질 '2015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대 팀 슈틸리케' 를 개최한다고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전북을 최강팀으로 만든 최강희 감독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이번시즌 득점왕인 알렉산더 마이어가 소속되어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아르민 베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였다.프랑크푸르트는 1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래전에 감독직을 수행한 베 감독과 다시 재결합을 했다" 그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였다고 발표하였다.이로써 베 감독은 팀을 떠난지 1년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으며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왔으며 수장으로써의 역활을 다하겠다고 밝혀서 팬들로 부터 큰 기대감을 심어주게 만들었다.프랑크푸르트 구단과 재결합을 하며 화제를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선임되기전 한때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던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감독이 자신은 감독직에 준비가 안된 인물이라고 거론하였다.지단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TL과의 인터뷰를 인용한 골닷컴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 감독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아직 준비가 매우 부족해 안되어있는 만큼 2군인 카스티야를 계속 지도하고 싶다" 라고 밝혀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013년 6월 카를로 안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헐 시티에서 활약중인 톰 허들스톤(28)에 대해서 애스턴 빌라가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며 영입을 시도하려고 하고있다.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애스턴 빌라가 허들스톤의 영입을 위해 550만 파운드(약 86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고 보도하였다.이어 "토트넘 시절 셔우드 감독이 허들스톤을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허들스톤의 활약을 인상 깊게 평가했었다" 며 영입을 펼치려는 전했다.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8위를 기록하며 강등된 헐 시티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4)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또한번의 명장면을 선사하였다.박지성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 레전드’와 ‘바이에른 뮌헨 올스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해 미드필더로 선발 활약하였고 팀도 4골을 넣는 기염을 토해내며 4-2의 완승을 거두었다.은퇴 후 3년여 만에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은 박지성은 오래간만에 나선 그라운드에서도 현역 못지 않은 실력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여러 이적설이 나돌며 유명 빅클럽들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있는 리버풀 소속의 라힘 스털링(21)이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유력시 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스털링의 에이전트인 이디 워드가 리버풀과 새계약 체결을 하지 않고 있어 이적에 더 불이 붙었으며 때마침 맨체스터 시티가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제재에도 불구하고 스털링 영입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를 노리는것은 확실하다” 며 이같이 보도하였다.맨시티의 적극적인 행보는 비단 어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극적인 잔류와 함께 스티브 맥클라렌(51) 신임 감독을 데려오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잇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번에는 공격수 보강을 위해 볼프스부르크 소속의 바스 도스트(26)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5일 스페인의 ‘아스’는 보도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새로 부임한 맥클라렌 감독이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수 바스 도스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고려중이며 바스 도스트 역시 이와같은 의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하였다.바스 도스트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는 찬사를 받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잉글랜드 무대 복귀 후 2시즌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탈환한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곧 재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보고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기간은 2019년 여름까지로 연장될 것이고 총액 3,0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조건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였다.성사게 된다면 언급한 대로 무리뉴 감독은 2019년 여름까지 첼시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되며 우승으로 강한 면을 드러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주전 골키퍼로써 실력을 발휘한 휴고 요리스와 이별이 임박한 토트넘이 제대로 된 배짱(?)을 드러내려고 하고 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 하는 이케르 카시야스(34)를 영입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14일(한국시간) 미국 'NBC'는 보도를 통해 “다비드 데 헤아의 레알 이적 가능성으로 카시야스의 입지는 좁아졌고 팀을 떠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에대한 차기 행선지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하였다.이같은 보도가 나온 배경에는 팀을 떠날 것을 확신한 카시야스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세비야에서 맹활약하며 해결사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콜롬비아의 공격수 카를로스 바카가 신앙심의 영향으로 AS 로마로 의 이적을 고민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를 가진 그의 대리인 측은 "바카는 굉장히 독실한 신앙인인데 로마에는 교황이 계시다. 물론 AS 로마는 최고의 팀 중 하나"라고 밝히면서 그가 신앙심에 따른 영향으로 로마로의 이적을 생각해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세비야를 떠난다면 돈 때문은 아닐 것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오스트리아가 러시아마저도 꺾으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5일(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지역예선 G조 6차전 경기에서 오스트리아가 러시아를 1-0으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오스트리아는 승점 16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본선행 가능성을 더 높였지만 러시아는 승점 8점으로 3위에 머무르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본선 직행을 향한 움직임에서 서서히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경기에서 양 팀은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하였다. 홈팀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스위스가 리투아니아를 꺾으며 조2위로 올라섰다.스위스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LFF 스타디오나스에서 펼쳐진 유로 2016 지역예선 E조 6차전에서 리투아니아에 2-1로 역전승 하였다.경기에서 양팀은 득점 없이 마친 전반전을 뒤로하고 후반전에서 신경전을 펼치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19분 리투아니아의 케르니치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가면서 팽팽하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였다.그러나 곧바로 반격에 나선 스위스는 후반 24분 셰르의 도움을 받은 드르미치가 동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잭 월셔와 루니의 활약에 힘입어 슬로베니아를 꺾었다.잉글랜드는 15일(한국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스토지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슬로베니아와 유로 2016 지역예선 E조 6차전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은 잉글랜드는 스털링, 루니, 타운센트가 공격을 이끌었고 델프, 윌셔, 헨더슨을 중원에 배치시키며 전술을 더 극대화 시켰다. 이어 깁스, 스몰링, 케이힐, 존스가 포백 라인을 꾸린 잉글랜드는 골문에는 변함없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에서 승리하고 예열을 마친 스페인이 벨라루스 원정에서도 승리하며 본선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스페인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벨라루스 보리소브 아레나에서 벌어진 벨라루스와 유로 2016 C조 지역예선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스페인은 이날 승리로 승점 15점을 기록, 슬로바키아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스페인은 4-4-2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모라타와 페드로를 배치시켰고 뒤이어 실바와 카솔라가 측면 공격을 이끄는 식으로 공격전술을 펼쳤다. 중원에는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이번대회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다시한번 우승을 차지하려고 도전하려던 콜롬비아가 시작부터 큰 충격패를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콜롬비아는 15일(한국시간) 칠레 랑카과 테니엔테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C조 1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게 0-1로 지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지난 브라질 월드컵 8강신화를 이륙한 터라 나름대로 우승후보로 거론 되었던 콜롬비아였기에 패배의 충격이 상당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상대가 콜롬비아보다 열세를 보인 베네수엘라 였기에 이번 패배에 따른 위기감은 콜롬비아에게는 고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