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및 투자확대가 예상되는 230개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4월부터 서울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밀착형 고충처리 상담 및 지원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2012년도 인력확충을 위한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128개사와 영업장 증설 등 투자확대가 예상되는 49개사, 기타 신설기업 등이며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25일 공공조달 참여 중소기업의 보증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도입한 중소기업 보증공제사업이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보증공제사업은 보증부금 및 보증료 수입 등으로 운영되는 만큼 보증부금 납입기업에는 보증한도 확대와 보증요율을 우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10억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5억원) 등 이미 상당
지식경제부는 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홍석우 장관 주재로 제8차 IT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IT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IT 10대 핵심기술(안)’과 ‘2012년 IT산업 정책방향’을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등 우리나라 IT산업과 정책을 이끌어온 21명의 자문위원과 황창규
정부가 국내 건설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젊은 건축사를 육성하기 위한 설계공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는 5일 올해 만 45세 이하 건축사를 대상으로 설계공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소규모 아파트, 도서관, 문화복지시설 등 10개 사업에 시범 적용하고, 학교시설도 추가해 상반기 내 적
미래도시 서울을 이끌어 갈 창조전문인력 3000명을 양성하는 총 91억원 규모의 산·관·학 연계 인재육성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서울의 미래경제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창출할 창조적 인력 육성을 목표로 ▲서울크리에이티브랩(
정부가 해외 신 시장 개척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해양부는 해외건설 신규 프로젝트 76건에 대해 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 28억4,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해외시장개척자금 지원신청은 지난 2월 2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16개사에서 123건의 사업(44개국)을 신청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 90개사, 대기업 26개사
CJ대한통운이 고졸인력 채용과 소외계층 취업 기회 확대에 적극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이하 교과부)와 산학협력을 위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채용 MOU 체결’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외에 특성화고와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