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독일 대표팀 출신인 피오도르 트로초프스키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아우크스부르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로초프스키 영입을 발표하며 그와의 계약 기간은 1년이고,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추가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이어 입단 후 트로초프스키는 "지난 주 이틀간 아우크스부르크와 훈련을 가졌고, 경기도 소화했다. 이를 통해 이 곳에서 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아우크스부르크 입단을 통해 분데스리가에 돌아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기쁨을 표했다.바이에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의 공격수 테오 월콧(26)이 고액의 주급과 함께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데일리스타’는 20일 “아스널과 월콧이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면서 “월콧은 고액의 주급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월콧은 "현재 에이전트가 아스널과 협상중이다. 나는 아스널에서 뛰는 것이 즐겁다. 만약 협상에 성공한다면 이곳에서 계속 뛸 것“라고 말했다.구체적인 액수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지만 매체에서는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서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소속인 달레이 블린트(25)가 미드필더가 갖추어야할 덕목으로 ‘지능’을 꼽았다고 밝혔다.블린트는 20일(현지시각) 맨유 자체 인터뷰에서 미드필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에 대해 “브레인과 힘이 모두 중요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명해 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축구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현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인스타그램이나 소셜 미디어를 할 때,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본인이 포스팅 하나가 세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다음 시즌 승격이 확정된 노리치 시티가 잔류냐 이적을 놓고 고심중인 리키 램버트(33, 리버풀)을 향해 높은 관심을 드러내었다.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램버트가 노리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노리치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승격에 성공해 다음 시즌인 2015-2016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소속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잔류를 위한 움직임으로 선수보강에 나섰고 그중 공격력 강화를 위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서 활약중이던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아틀레티코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비치의 영입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적료는 약 800만 유로에 수비형 미드필더 마리오 수아레스를 얹으는 식으로 지불하였으며 계약기간은 5년인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영입으로 아틀레티코 단장인 호세 루이스 페레스 카미네로는 사비치의 영입 소식을 듣고 "정말 만족스럽다. 사비치는 거대한 재능을 가진 선수이다. 스피드와 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최근 척추 수술 차 병원에 입원하였던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74)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하였다.21일(한국시간) 영국 국영방송 BBC는 "펠레가 고질적인 허리와 엉덩이 통증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시 남부지역에 있는 아우베르치 아인슈타인 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보도했다.올해로 74세의 고령이기도 한 펠레는 지난 달에 전립선 요도 절제수술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요로 결석으로 2주 간 병원 신세를 져서 건강 악화설이 제기된 바 있었다.그러나 병원에서 치료 및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인 가와시마 에이지(32)가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소속의 노바라의 프리시즌 훈련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이탈리아 무대 진출이 이뤄지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또한번 주목을 받게 만들었다.21일 일본의 ‘스포니치 아 넥스’는 이탈리아에 있는 가와시마에 대한 행보를 상세히 전달하며 그에 대한 현 상항들을 자세히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가와시마는 ‘노바라 훈련에 참가하는 일정이 확정됐고, 20일 이탈리아로 향했다’ 고 전해졌다.이어 매체는 ‘세리에B도 비유럽선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브라질 국가대표팀 공격수 이자 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속으로 알려진 헐크(28)가 러시아에서 활약하면서 펼쳐진 안타까운 현실을 그대로 밝혔다.헐크는 21일 'AP 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에서 매 경기 인종차별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크게 문제 삼지 않는 분위기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나도 이런 상황을 매 경기마다 겪는다”면서 “처음에는 화를 많이 냈지만 지금은 팬들에게 키스를 보내며 화를 참는다”고 덧붙였다.헐크는 포르투갈 리그 FC 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2년 러시아 프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2015-2016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한 첼시가 이번에는 그에 맞는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널리 알렸다.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기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큰 변화는 없었지만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삼성’이 아닌 ‘요코하마 타이어’로 바뀐 점이 큰 변화이기도 해 팬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하지만 팬들은 새 유니폼 스폰서 보다는 오히려 지난 시즌까지 사용했던 ‘삼성’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다.앞서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리그 2연패와 UEFA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전세계 축구 팬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에 기반하여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사상 처음으로 유니폼 스폰서료 2억 파운드(약 3천 600억원) 시대를 열었다.영국 신문 미러는 21일(한국시간) 지난시즌 EPL 챔피언인 첼시가 일본 기업 ‘요코하마타이어’와 메인 스폰서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8월에 개막 되는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이 받는 스폰서료가 2억1천865만 파운드(약 3천940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메인 스폰서료 총 합이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시즌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이적생’ 라힘 스털링의 골과 함께 펼쳐진 승부차기 접전 끝에 AS로마를 꺾고 승리를 차지하였다.맨시티는 21일 저녁 7시 호주 맬버른에 위치한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로마와의 경기에서 4골이나 터진 후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였다.경기에 나선 양 팀은 핵심 자원과 신인 선수들을 골고루 조합한 전술을 내세우며 경기에 임하였다. 맨시티는 새로 이적온 스털링을 중심으로 켈레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레스터 시티의 새 감독으로 취임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63)가 ‘베테랑’ 미드필더 에스테반 캄비아소(34)의 잔류가 희박한데 따른 아쉬움을 드러내어서 그로인한 어려움에 겪고 있다는 말을 펼쳤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0일 “라니에리 감독은 과거 자신이 지휘했던 캄비아소를 붙잡고 싶어 한다”고 보도하였다. 다음 시즌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보였던 캄비아소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깜짝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다.그리고 약팀으로 분류되었던 레스터 시티의 중원을 완전히 책임지는 모습을 선보여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스포츠기자] 국제축구연맹(FIFA)가 내년 2월에 차기 회장선거를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 지었다.FIFA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 집행위원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힌 블래터 회장의 후임자를 뽑는 선거를 내년 2월 26일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당초 알려진 것처럼 12월에서 내년 2월 사이에 열릴 것이라는 계획에 걸맞은 시기로써 이번 선거로 FIFA는 사퇴의사를 밝힌 현 블래터 회장의 뒤를 잇는 새로운 회장직을 뽑으며 달라진 FIFA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변화에 놓이게 되었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이청용 선수가 아빠가 될 예정이다. 그는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박지성, 기성용에 이어 이청용까지 한국 축구의 '아이콘 3인방' 모두가 2015년 '아빠'가 된다. 이청용 측은 16일 '풋볼리스트'를 통해 이청용 부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16주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현재 산모와 태아는 매우 건강하다. 이청용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과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볼턴원더러스 소속으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어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성남FC 잘나간다, 2015 시즌권 축구 즐기고 건강도 챙기자 이재명 “축구도 즐기고 무료 건강검진도 받자!” 절묘한 복지?성남FC K리그 5위 질주, 팬들 “더도 말고 더도 말고 지금처럼”성남FC 시즌권 회원 무료건강검진 혜택에 축구팬들 ‘환호!’ 성남FC가 겹경사다. 성남FC는 지난 12일 저녁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 VS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김두현의 선제골이자 결승골로 6점짜리 승리를 만끽하고 이어 13일에는 2015년 시즌권 구매 회원에게 무료 건강 검진 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김두현 결승골로 성남FC 인천에 1-0 승리, 5위 도약성남FC 인천 꺾고 6경기 무패 행진으로 상위 도약인천 유나이티드는 성남 FC에 패해 나락으로 떨어져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 빠진 공격템포와 정확도 떨어져.. 성남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원정 경기로 사냥하고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나 김학범 감독의 굳은 얼굴은 여전히 펴지지 않았다.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성남은 12일 오후 6시 인천 안방에서 김두현의 짜릿한 결승골로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이승우(17)에 이어 백승호(18)도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됐다.8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스포르트에 따르면 백승호가 이승우에 이어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됐다. 매체에 따르면 이승우와 백승호는 13일부터 바르셀로나 B팀 훈련에 합류한다. 앞서 이승우의 국내 에이전트사인 팀트웰브 측은 "이승우가 바르셀로나로부터 성인팀인 B팀 승격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우는 8일 오전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승우보다 한 살 더 많은 백승호도 바르셀로나 B팀의 부름을 받았다. 이제 후베닐A에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인천 김인성 결승골, 대전에 2-0 압승 8위로 껑충인천 유나이티드 대전 시티즌에 2-0 승, 8위 도약인천 유나이티드 조수철·김인성 골, 대전 2-0 제압인천 김도훈, 김인성 믿더니 결국 대전 2-0 승리인천 유나이티드 대전 시티즌 상대로 1승에 2도약인천 유나이티드(감독 김도훈)가 대전 시티즌(감독 최문식)을 상대로 수적 우위를 한껏 발휘해 1승을 추ㅏ하며 3경기 연속 무패 행진(2승 1무)을 계속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28일 오후 6시 대전 시티즌을 인천축구전용구장으로 불러들여 현대오일뱅크 K리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지난 슈퍼매치 대패에 설욕하려고 하던 서울이 뜻밖의 무승부를 펼치면서 지켜보던 서울 팬들이 답답한 심정을 호소하였다.27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FC 서울과 수원 삼성간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 경기에서 전후반 내내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그대로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74번째 슈퍼매치에 걸맞게 이날 경기에는 약 4만명 가까운 관중들이 찾아와 K리그 최고의 대결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전반 내내 몰아치
[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잠재우고 4강에 오른 파라과이가 알고보니 한번도 승리한적도 없이 그대로 준우승을 거둔 팀이어서 또다른 화제를 불러 모았다.파라과이는 28일(한국시간) 칠레에서 펼쳐진 2015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가는 혈투 끝에 브라질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4강에 오른 파라과이는 지난 2011년 대회 이후 2연속 4강 신화를 이뤘고 4강전에서는 또다른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결승행을 놓고 격돌하게 되면서 내친김에 2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되었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