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밤사이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오늘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겠다.기상청은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까지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경북 내륙에는 새벽 한때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철원 4도, 광주 10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겠고 , 바람이 불어 더 춥겠다. 낮 기온도 서울 15도, 대전 17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아 무척 쌀쌀하겠다.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오늘(8일)은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다.한로 절기를 맞은 오늘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늦은 밤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가을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mm 이내로 적겠지만, 천둥과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늦은 밤 비는 한글날(9일)인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며, 한글날 휴일은 오늘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6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춘천 13도, 제주 1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화요일인 6일은 전국이 계속해서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지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 일부 지역은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월요일인 5일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1도, 부산 16도, 대구 12도, 광주 15도 등이고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부산 24도, 대구 25도, 광주 26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설악산에서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일 오전 4시 쯤 설악산국립공원 중청 대피소 일원에서 올해 첫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설악산의 영하 기온은 작년보다 5일 빨랐다. 첫얼음 관측 시간인 오전 4시경 설악산 중청대피소 기온은 영하 1도를 기록했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5~6도, 초가을 날씨치고는 이례적으로 추운 날씨라는 것이 공단 측의 설명이다. 설악산 중청대피소는 해발 1676m에 위치하고 있어 매년 첫얼음이 관측된다. 지난해에는 5일 늦은 7일 첫얼음이 관측됐고,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2일 전국은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은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중부지방은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중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오늘 전국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밤까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서울·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5~40㎜, 제주도와 경남·전남에는 50~100㎜, 중부 내륙에는 30~8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겠다.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 부산 24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춘천 20도, 제주 28도 등이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30일부터 10월1일 사이에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이다.추석 연휴에 평년(1980~2010년 30년 평균)보다 높았던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떨어져 체감으로는 쌀쌀하게 느껴지리라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그동안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추석 연휴까지 이어졌지만 30일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상태에서 한반도 쪽으로 수증기를 품은 구름대를 밀어올려 제주부터 비가 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비는 30일 오후 전남 해안 지방에,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는 짙은 안개를 주의해야 한다. 낮에는 가을볕이 따갑게 내리쬘 전망이다.현재 서울아침 기온은 19.4도다. 한낮에는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20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춘천 16도, 제주 20도 등이며,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부산 26도, 광주 28도, 대구 25도, 춘천 28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첫날인 26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진다. 서울 낮기온 2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이번 추석에는 올해 들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을 볼 수 있겠다.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추석인 27일 달과 지구 사이가 가까워져 초대형 보름달 '슈퍼문'을 볼 수 있다. 부산 오후 5시41분 달이 뜨는 것을 시작으로 대구 5시43분, 대전과 청주 5시 48분, 서울과 광주 5시50분쯤 달이 고개를 내밀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슈퍼문이 뜨는 올해 추석은 평소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인 약 38만㎞보다 약 2만3천㎞ 가까울 전망이다. 해양조사원은 추석 2~3일 이후 조차가 최대 10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추석을 앞두고 제 21호 태풍 두쥐안(DUJUAN)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진달래를 의미하는 태풍 ‘두쥐안’은 현재(24일 03시 기준)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20km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시속 16km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강도 '약'으로 나타나고 있는 태풍 두쥐안은 26일 강도 '중'으로 27일에는 강도'강'으로 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하고 있다. 기상청은 추석연휴기간 태풍 두쥐안이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오늘(23일) 새벽 괌 북서쪽 해상에서 21호 태풍 '두쥐안'이 발생했다.9시 현재 괌 서북서쪽 97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두쥐안'은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 중심에서는 초속 20m의 강풍을 동반한 약한 중형 태풍이다. 태풍 두쥐안은 추석인 오는 일요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계속해서 일본 열도 남쪽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그러나 추석연휴 첫날인 26일부터 추석 다음 날인 28일 사이에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크겠다.오늘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다.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18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춘천 14도, 제주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부산 26도, 대전 29도, 광주 28도, 대구 27도, 춘천 29도, 제주 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남해상에는 돌풍이 불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이번 연휴기간(26~29일)에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25일(금)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추석 당일인 27일(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지방은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오늘(18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강원도 영동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19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3도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오늘(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다.전국의 날씨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흐릴것으로 보인다. 강원 남부 동해안은 오후 한때, 경상남북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8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춘천 12도, 제주 19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부산 24도, 광주 2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환절기를 맞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기상청은 오늘(16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이 가운데 경상남북도와 제주도 등 남부 지방은 제주도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경상도 해안에서 5~40mm, 전남 남해안과 경상도 내륙에서 5~10mm이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8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춘천 12도, 제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14일인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오늘 날씨예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8도, 대전 13도, 춘천 12도, 대구 13도, 광주 16도, 제주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부산 26도, 대전 27도, 춘천 27도, 대구 27도, 광주 28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남해상에 오후부터 동풍이 지속적으로 불며 너울이 높게 일겠고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가 예상된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청명한 가을 날씨가 오늘도 계속 된다. 9월 11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낀 곳이 관측되고 있다.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9도, 낮 최고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목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일부 내륙에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도 유의해야 겠다.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 19도, 대전 14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춘천 14도, 제주 2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