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시민들을 위한 힐링 문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성남시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주제로 ‘정원축제(Garden Festival)’를 개최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오후 6시 성남시청 공원 12만4780㎡ 일대에서 ‘정원축제(Garden Festival)’를 연다.이날 시청 공원을 오면 추명국, 모닝라이트, 사계국화, 구절초, 청하쑥부쟁이, 안젤로니아, 샤프란 등 다양한 가을꽃이 조화를 이룬 47개 정원을 자유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이곳에서 개최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당시 조성한 주제
경기도는 11개 시군의 마을기업을 따복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했다. 성남지역에서는 숯골사랑협동조합이 따복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성남지역 숯골사랑협동조합이 경기도가 선정하는 따복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돼 1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숯골사랑협동조합은 따복 예비마을기업 공모 당시 마을카페 사업과 스몰웨딩 사업을 응모했다.마을카페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여성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공간이자 노인과 학생들의 소모임 공간 운영사업이다.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83번길 6에 53㎡(16평) 규모로 마련돼 9월 19일 문을
성남시가 경기도와 서울시를 제쳤다. 성남시의 ‘청년배당’이 ‘올해의 정책’으로 선정된 것이다.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배당’이 7일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정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소통참여도시 분야 대상에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한국소비자포럼 등이 주관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성남시의 ‘청년배당’은 서울시의 ‘서울역 7017 프로젝트’, 경기도의 ‘따복공동체’와 경쟁 끝에 최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청년배당은 우리나라 최초로 기본소득 개념을
성남시 ‘행정복지센터’가 성남시 전역의 성남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50개 동 주민센터 가운데 13개 동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해 오는 9월 15일까지 간판과 현판을 바꿔 단다.해당 동은 지난 9월 1일 성남시 조직개편 때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수정구 신흥3동, 태평2동, 태평3동, 수진2동, 산성동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금광2동, 상대원3동 ▲분당구 정자2동, 야탑3동, 금곡동, 백현동이다. 이들 동은 정부의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추진 사업에 발맞춰 민원행정 외에
성남시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민간 자원의 활용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반시민에게 공유경제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최고 50만원의 시상금이 있다.공유경제는 물건, 공간, 지식 등 유·무형의 자원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해 자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성남시청 9층 아이사랑놀이터의 영유아 장난감 무료 대여 서비스, 시·구 청사 회의실 무료 대관 등이 해당한다. 시는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술 취하는 것 대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음악에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성남시에서 개최하는 ‘건전 음주문화 콘서트’에 참석하면 시민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행복콘서트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9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건전 음주 문화 콘서트’를 연다.시가 주최하고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성남시 건전음주문화협의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음악에 취하다, 행복콘서트’를 슬로건으로 각종 공연과 시민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틔움 어린이합창단의 ‘비비디바비디부’, ‘동요메
“이웃의 무관심 속에 쓸쓸하게 숨지는 고독사는 사회전체의 문제”성남시가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에 대한 안전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성남시는 1인 가구의 실태를 파악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최근 부산지역에서 잇단 발생한 1인 가구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오는 9월 30일까지 혼자 사는 이들을 방문·조사해 안전돌봄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조사 대상은 혼자 사는 40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7931명이다.청장년층(40~64세) 3817가구와 노인(65세 이상) 4114가구가 해당
“문화가 살아있는 성남시”“공연도 즐기고, 성남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확산 기대”성남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은 (예비)사회적 기업 54곳, 협동조합 206곳, 마을기업 5곳 등 모두 265곳이다.이중 사회적 기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30% 이상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에 기부·환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업종은 가로청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마을버스 운영 등 다양하다.클라리넷, 외국 전통춤, 택견 등 각종 공연을 즐기며 사회적경제기업을 접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오
성남시 물놀이장은 현재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올 여름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성남 시민이 찜통더위를 피하고자 성남시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특히 성남시 탄천물놀이장 매점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이 12년간 불우이웃에게 전달되어 미담 사례로 손꼽힌다.성남시(이재명)가 올해로 12년째 탄천물놀이장 내 매점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지난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탄천 물놀이장 4곳에 설치한 매점은 373만6000원의 운영 수익을 냈다. 수익금은 ‘성남 중증장애인 밑반찬 배달 사업’에 쓰이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의 리모델링 설계안이 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완공 시점은 오는 2021년도 하반기라고 한다.지은 지 22년 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의 리모델링 설계안이 성남시의 건축 심의를 통과해 내년도 말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난 8월 23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제출한 설계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조합 측은 단위세대 평면과 주차계획 등을 일부 조정한 후 내년도 상반기에 사업계획 승인을 성남시에 신청하고, 하반기에 이주와 착공
성남시가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성남시가 선정한 고용우수기업은 해외전시회 성남 공동관 참가나 해외시장 개척단 등 참가 업체 선정 때 가점 혜택이 있다고 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59명의 성남시민을 신규 채용한 ㈜비츠, ㈜디에스피원, 이오플로우㈜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시는 8월 25일 오전 11시 시청 재정경제국 회의실에서 이들 3곳 기업 대표에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줬다.해당 기업은 해외전시회 성남 공동관 참가나 해외시장 개척단 등 참가 업체 선정 때 가점 혜택이 있다.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비츠는 분당구 동원
성남시가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보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시청 온누리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보수 교육’을 한다.교육 대상은 성남시에서 면허를 받은 택시 기사 4515명 중에서 무사고 10년 이상자 등을 제외한 1486명이다. 다른 지역 운수종사자도 일부 포함한다. 경기도 교통연수원 측이 출장을 나와 6번에 나눠 교육한다.교육 내용은 택시 기사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서비스, 운송질서, 운수사업법, 도로교통 관련 법
성남시가 식중독 예방에 나섰다.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점검하여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160곳을 점검한다.이를 위해 시·구청, 성남교육지원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5팀 20명의 점검반을 꾸렸다.점검 대상 시설은 지난 1학기 개학 때 점검하지 않은 47곳 초·중·특수학교 급식소와 성남시에 학교 식재료 납품 업체로 등록된 113곳 모두다.합동 점검반이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본관 건물 계단이 일상 운동기구가 됐다. 성남시 중원구보건소는 오르락 내리락 계단을 오르내리며 스토리가 있는 건강 계단을 조성했다.성남시 중원구보건소 본관 건물 지하 3층~지상 5층이 ‘건강을 담은 계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중원구보건소는 이곳을 찾는 지역 주민(하루 평균 1천명)에게 생활 속 걷기 운동의 효과를 알려 실천을 유도하려고 171개 중앙 계단을 지난 7월 10일 스토리가 있는 건강 계단으로 조성했다. 보건소 1층 계단엔 ‘매일 2층 계단을 이용하면 1년에 2847㎉ 감소’라는 문구를 그래픽 디자인
옥수수도 먹고, 당나귀도 탄다! 성남지역 학생들이 농촌 문화를 다양하게 체함할 기회가 마련됐다. 성남시는 홍천군에서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성남지역 초등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강원도 홍천군에서 찰옥수수를 먹으며 당나귀를 타 볼 수 있는 농촌 체험의 기회가 마련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자매결연 지역과 문화 교류 사업의 하나로 오는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홍천군에서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초등학생 29명과 부모 등 모두 58명이 참여한다.1박 2일 일정 동안 홍천군 화촌면에 있는 대평마을과 홍천강
소화기가 말을 한다? 성남시에 말하는 소화기가 설치됐다. 소화기 사용법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소화기로 성남시민들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소화기 사용법을 몰라서 당황하는 일을 없게 됐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화재 발생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8월 10일 지역 내 19곳 전통시장에 ‘말하는 소화기’ 600대를 설치했다.말하는 소화기는 안전핀 1번, 노즐 2번, 손잡이 3번 등을 표기하고, 몸체에 음성장치를 부착해 버튼을 누르면 사용법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불이 났을 때 당황해서 소화기 사용을 못 하는 일이 없게 하려고 만들어진 아이디어 제
성남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전개 된다. 성남시는 도심 곳곳을 광복절을 경축하는 태극 물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 ‘성남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성남시는 시민들의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학교, 기관 등에 안내 방송을 요청했다. 성남대로, 산성대로 등 주요 도로변에는 오는 8월 13일부터 사흘간 약 2만여 개의 가로기를 달아 광복절을 경축하는 태극 물결로 채울 계획이다.수정·중원·분당 3개 구는 구별로 수진동 301
찜통더위 속에 경비원을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에어컨을 달아 준 미담 사례가 성남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성남 주민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은 이웃 주민들에게까지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최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성남지역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경비 초소에 에어컨을 달아주는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 황송마을 아파트(11개동·990가구)는 단지 주민들이 폭염에 시달리는 경비원들을 위해 경비 초소 5곳에 8월 7일 에어컨을 각각 1대씩(대당 44만7천원 상당) 달아줬다. 분당구 구
성남시에는 다양한 생태 체험장이 있다. 양지동 환경교육센터, 태평습지, 수내습지, 숯내저류지 등 원하는 곳에서 자연 체험이 가능하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8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역의 생태 체험장에서 24회분 자연 배움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의 단체 신청을 받는다.교육 대상은 5~7세 유아이며, 회당 20~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앞선 모집 기간(3.27~4.10)에 290회분 7250명(회당 평균 25명)의 신청을 받은 후에 우천, 미세먼지, 폭염 등의 사유로 취소된 24회차 분의 추가 모집 절차다.참여
오늘은 내가 공무원이다! 성남시 중·고등학생들이 성남시 지방행정 체험을 직접 한다. 행정 체험을 다 한 학생들에게는 ‘청소년 지방행정 체험 수료증’도 수여된다.성남지역 중·고등학생 240명이 지방행정이 이뤄지는 성남시 현장에서 공무원 직업체험을 한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정에 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지방행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늘은 내가 공무원’을 주제로 1차 중학생팀 120명, 2차 고등학생팀 120명이 각각 이틀간 성남시 행정을 체험한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