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이지희 기자] 지난 19일 일간 빌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쯤 헤센주 하나우에 있는 두 곳의 시샤(물담배) 카페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해 총 8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의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처음에 하나우 시내 크라머가에 있는 시샤 카페 ‘미드나잇 시샤 바 하나우’에 차를 타고 가 총을 난사해 3명을 살해한 뒤 서쪽의 주택가인 케셀슈타트로 이동해 카를스바더가에 있는 ‘아레나 바&카페’에서 다시 총을 난사, 5명을 추가로 살해했다고 전했다. 이
하와이, 과거에도 화산폭발 기록이? 하와이, 가장 큰 화산 기록? 하와이, 불안과 공포 확산!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화산이다. 이 화산은 마그마로 만들어진 절경 때문에 매년 25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미국지질조사국은 이번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최근 10년 동안 가장 큰 분출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지역에 항공기 운항이 위험할 수 있다는 오렌지 경고도 발령했다.4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 섬에서 화산이 폭발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하와이에서 아직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
터키 한국인 사망, 4명 모두 부인들만... 남편은? 터키 한국인 사망, 사고 경위 어떻게 되나?터키 한국인 사망 사건... 여행을 왔는데... 터키 한국인 사망 사건이 일어난 현장 속에는 차량 한 대가 옆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있었다.3일(현지시간) 터키 휴양지 안탈리아에서 한국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터키 한국인 사망 사건은 부부동반 여행을 하다가 아내 네 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3일 한국인 60∼70대 부부들은 함께 안탈리아주 케메르에서 여행을 즐겼다. 그들은 렌터카로 파셀리스 유적 부근의 도로를 지나가다가 사
24층 건물 붕괴, 화마 속에 건물 와르르... 24층 건물 붕괴, 과정은...브라질 24층 건물 붕괴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불이 건물을 휘감았고 갑자기 무너졌다. 마치 비행기가 건물을 들이받은 것처럼 말입니다”라고 말했다.브라질 24층 건물 붕괴 현장에 방문한 마르시오 프랑사 상파울루 주지사는 “많은 가족이 살았고, 아직도 잔해에 많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추정돼 구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브라질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에 24층 건물이 붕괴되며 사상자가 발생했다. ABC뉴스 등은 2일 새벽 1시30분 정도에 상파울루의 24층 건물
“지방시 쇼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셀러브리티 윤아와 민호도 지방시 옷을 입고 참석했죠”, “#지방시 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날아온 윤아와 #민호 가 오늘의 주인공!”, “비 내리는 파리의 아침, #지방시의 2018F/W 남녀 통합 컬렉션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설의 디자이너 지방시 (Givenchy) 옹이 91세의 나이로 운명하셨다는 사실보다 아직까지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더 믿기지 않는 건 나 혼자인가?”한 네티즌은 “이곳은 늦겨울의 파리, 6월호 커버화보 촬영 현장입니다. #2018fw #지방시 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성추문’으로 논란에 휩싸인 하비 웨인스타인을 옹호했다. 로한은 1월 1일 오전(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하비 웨인스타인이 안쓰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일어나는 일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 일에 맞서 남편 옆을 지켜야 한다며 이혼을 선언한 하비 웨인스타인의 아내 조지나 채프먼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한다. 로한은 두 번째 영상에서 하비 웨인스타인은 자신을 해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비 웨인스타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다.여러 편의 영화를 함께 찍었으나
괌 지진 영상 속에는 화면이 마구 흔들린다. 그리고 괌 지진에 다양한 언어로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인터넷에 한 네티즌은 “내 친구 괌 놀러가려다가 다른 곳으로 바꿨는데 오늘 괌 6.0 지진...”이라며 말을 잊지 못했다.13일 지진이 발생한 괌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괌 지진 소식에 ‘괌’에 대해 유명한 여행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큰 착각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괌에 여행갈 때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국지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대만 지진 발생, 대만 지진은 규모 6.1로 동부지역을 강타했다. 대만 지진으로 건물 수십채가 무너지고 도로 갈라졌으며 차도가 생선 비늘처럼 일어났다. 한밤중에 일어난 대만 지진 여파로 정정사태가 빚어져 사방은 암흑천지가 됐고, 놀란 거주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건물 밖으로 내달렸다. 대만에 대규모 지진이 잇따르면서 동부지역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전해지고 있다.7일 새벽(한국 시간) 타이페이 중앙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6.1의 지진이 자정 직전인 6일 밤 11시 50분 대만
일본 군마현에 화산이 폭발했다. 일본 군마현 화산 폭발 소식에 일본 군마현은 또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도 늘고 있다. 또한 일본 군마현 화산 폭발으로 인해 이미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사람들도 혹시 못 가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23일 오전 일본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의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2171m)에서 커다란 분화가 발생했다. 일본 군마현 모토시라네산 화산 폭발로 인근 스키장 등에서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일본 기상청은 23일 일본 군마현 북서부의 구사쓰시라네산에서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발리 화산이 심상치 않다. 발리 화산은 용암분출이 임박하면서 발리 화산 인근 주변은 지옥이 됐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 분화가 수일째 계속 검은 화염으로 발리 공항이 폐쇄되면서 여행객 5만9천여 명의 발이 묶였다. 발리 화산이 국제적 제앙이 될 전망이다.우리 정부는, 당분간 발리 화산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발리 아궁 화산에서 화산재가 수일째 솟구쳐 오르면서 어제 27일까지 만해도 수차례 분화하면서 분화구 상공 4천미터까지 연기 기둥이 치솟았다. 발리 화산 주변은 검은 화산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포항 지진이 적지 않은 피해를 우리나라에 안겨준데 이어 중국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언론매체들은 일제히 중국 지진이 돌발했다고 타전했다.중국 지진을 전한 중국 해방군보기자부는 ‘돌발 지진’에 대해 11월18일자로 긴급타전하면서 이번 지진이 씨장자치구 린쯔시 미린현부근이라고 전했다. 이번 중국 지진은 리히터 규모 6.9로 측정됐으며 지진 심도는 10km 지진의 정확한 경위는 북위 29.83 동경 95.06도라고 밝혔다. 중국 지진의 정확한 발생 시각은 18일 오전 6시34분(현지 시각)으로 밝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태평양 불의 고리 동부에 속해 있는 멕시코에서 1985년에 발생한 멕시코 대지진 이후 32년만에 멕시코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9일(현지시간)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거다. 멕시코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 15분께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54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주(州) 라소보 지역이 진앙이며, 진원의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국민들의 폭력적 시위와 독재자 폭력 탄압으로 국제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베네수엘라 선거 소식이다. 베네수엘라에서 최악의 유혈사태 선거가 치러졌다. 베네수엘라 ‘유혈낭자’한 제헌의회 선거 소식이다. 베네수엘라 제헌의회 선거가 ‘마두로 대통령 독재를 위한 선거’라는 비판 속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강행됐다. 반정부 시위대의 격렬한 항의는 시가전과 폭발물을 동원하고 반정부 경찰 헬기는 정부 건물을 공중사격하는 등 전쟁을 방불케 했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사제폭탄이 터져 경찰행렬 중 7명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日本 地震이 발생했다. 일본 홋카이도에 근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일본 기상청은 1일 저녁 일본 지진 발생 발표했고 이에 대해 보도한 일본 매체들은 이번 일본 지진에 대해 일본 홋카이도 시부리 중동부 지역에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일본 지진 발생 시각이 한밤중이어서 어둠으로 피해 상황 파악이 지연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JMA)은 “이번 일본 지진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시부리(膽振) 지방 중동부에서 1일 오후 11시45분께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미국과 러시아 수뇌부 내통설이 일파만파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의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코미 전 국장의 폭로가 트럼프 탄핵 ‘핵폭탄’ 되나? 코미 전 국장의 폭로로 트럼프 탄핵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미 전 FBI 국장은 트럼프 탄핵 사유가 될만한 폭로로 “트럼프 저녁요청에 아내와 선약깼다”고 폭로하자 언론은 코미 아내에도 관심을 기울였고, 트럼프 탄핵을 주장하는 의회 목소리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제임스 코미(James Comey)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트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오늘(2일) IS(이슬람국가)는 십자군의 보호자 터키에 대항한 성스러운 공격을 이어받아 칼리프국가의 영웅 전사가 기독교도의 휴일을 축하하는 유명 나이트클럽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터키의 매체에 따르면 경찰이 우즈베키스탄 또는 키르기스스탄 출신 IS대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총격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일에 터키에 있는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 레이나에서 산타복장을 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하여 사망자가 39명이 발생하였고 부상자는 69명이 발생하였다. 터키의 내무장관 쉴레이만 소일루에 의하면 "신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1일에 오전 1시 45분에 일어난 터키에 있는 이스탄불의 보스포루스해협 오르타쿄이의 나이트클럽 레이나에서 무장괴한들이 총격을 벌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레이나 클럽에서 무장괴한이 들이닥쳐 총격을 가하였다. 사망자는 35명, 부상자는 40명이었지만 현재 사망자는 39명, 부상자는 69명으로 늘어났다.터키의 내무장관 쉴레이만 소일루가 사망자의 21명의 신원을 확인하다가 이들 중에서 16명이 외국인이라고 밝혔으나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지난 19일에 터키에 있는 앙카라의 한 현대미술관에서 축사를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지역에서 규모 6.3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이 중 이바라키 현 북부 지역에선 진도 6약(弱)의 강한 진동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는 이번 지진 규모를 5.9로 추정했다. 진원은 지하 10㎞ 정도로 알려졌다.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진 보고를 받고 지방자치단체에 재해 대책을 수립하고 대피 및 피해에 관한 정보를 주민에 필요시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위기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총격 도시'로 악명이 높은 시카고에서 성탄 연휴 이틀 동안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41명이 시카고에서 총격을 당했고, 이 가운데 11명이 숨졌다.시카고 선-타임스는 제임스·로이 길 형제가 성탄 전야에 가족 파티를 하던 중 현관에 나왔다가 지나가던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시내 곳곳에서 총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시카고 총격 피격 사망자들은 대부분 30대 이하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경찰국의 호세 에스트라다 대변인은 "올해 들어 시카고 내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는 74
[코리아프레스 = 정진원 기자] 필리핀에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강타한 태풍 '녹텐'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정전, 산사태 및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잇따랐다고 AFP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필리핀 기상당국에 따르면 태풍 녹텐은 이날 비콜 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이어 26일에는 루손섬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필리핀 기상당국은 수도 마닐라 남부지역을 포함해 주요 내륙지역에도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바탕가스 주와 오리엔탈 주, 옥시덴탈 주 등에는 3번째로 높은 태풍 경보가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