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코스타리카 특집이 대어의 꿈을 품고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6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대결로 빅튜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은 마지막 황금배지를 품기 위해 모두가 투혼을 불사르며 빅튜나 잡기에 ‘올인’했다. 그러나 만반의 준비와는 달리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튜나의 거대한 입질에 도시어부들은 점차 당혹스러워했다고 한다. 큰형님 이덕화는 “혼자는 택도 없다. 이건 부시리랑 게임이 안 된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추석연휴 첫날인 12일 화재와 열차 충돌 등 사고가 잇따랐다.12일 오후 8시25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과 기숙사 일부, 창고 전체를 태우고 4시간10분 만에 꺼졌다.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인력 9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섬유 원료와 완제품이 타면서 발생한 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길이 공장 6개 동 가운데 1개 동과 기숙사 건물에까지 번지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경찰은 화재가 섬유공장 창고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해외 원정도박과 환치기 혐의를 받는 양현석(50)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이승현)에 대한 경찰 수사가 추석이 지난 뒤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고 있다.현재 원정도박과 환치기 의혹과 관련해 추가 자료 확보와 분석에 주력하고 있는 경찰은 분석을 마치는 대로 양 전 대표 등에 대한 2차 소환을 검토할 방침이다. 승리와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차례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이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현재 정부는 고의로 체중을 늘리거나, 학력을 속이고, 정신질환을 위장하는 등 병역면탈자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최근 5년간 적발돼 송치된 병역면탈자는 277명에 달한다.청와대는 20만 명 이상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있다. 이번 답변으로 114개 청원에 대해 답변을 완료했다. 청와대는 9일 ‘유승준 입국 금지’ 청원에 대해 향후 법원 판결 확정 결과에 따라 법무부, 병무청 등 관계기관과 면밀한 검토 후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은 7월 1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농업 피해가 큰 가운데 농협이 전사적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우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9일 전남 나주를 찾아 피해 농민을 위로하고 범농협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김원석 농협 경제지주 대표이사, 소성모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도 전북과 경기 일대에서 재해 복구에 나섰다.농협은 기존 편성한 무이자자금 5,000억 원과 농·축협의 재해 예산 143억 원을 활용, 및 농가 피해규모에 따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재해보험금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37)이 배우 황바울(34)와 11월 결혼한다.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는 9일 "간미연이 이번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 동안 연애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야야야' '겟업'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로 활동하면서 '파파라치'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는 드라마 '무림학교' '킬미 힐미'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가수 KCM이 근황을 선보였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은 그의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들의 가슴을 저격했던 가수, 멋진 남자의 외모와는 다르게 보이스는 여성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만든 가수 KCM 그가 뮤직비디오로 컴백을 했다.KCM이 9월9일 발매된 리메이크 앨범 ‘사랑과 우정사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그만의 연기를 선보였다.그동안 감성 보컬로서의 모습으로 무대와 방송을 통해 주옥 같은 노래를 선보였던 가수 KCM 이번 리메이크 앨범의 뮤직비디오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20일 손학규 대표는 바른미래당 민주주의 시장 중심 평화체제의 기반 위에 대통합 개혁정당으로 제 3지대 중심정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선언문에 나와 있는 통합 정신이다.이념과 지역을 뛰어넘어 거대양당 독식체제를 끝내고 다당제 정착으로 합의제 민주주의를 완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치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노동자,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밥’을 만들어 주자는 것이었다.손 대표는 출마 시부터 일관되게 이를 주장하고 그 첫걸음인 연동현 비례대표제 관련을 위해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8월 19일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서울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국민들은 이제야 알게 되었다며, 왜 문재인 정권의 인물들마다 그 모양이었는지를 국민들은 다 알게 됐다라고 논평을 시작했다. 바로 청와대의 인사문제를 도맡아온 자가 청와대 인사(人事) 참사의 주역이었던 셈이고, 이제 법무부 장관 후보 조국이 드러내고 있는 가족이 동원된 사모펀드 투자, 소송 사기에 가까운 의혹들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라고 역설을 했다.일반 국민의 상식을 한참 뛰어넘는 편법, 불법 행각들과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구혜선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의 글을 SNS에 공개 했다.구혜선은 "다음주에 남편측(안재현)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진실되기를 바라며 덧붙였다.안재현 측은 이혼을 원하지만 구혜선은 끝까지 가정을 지키려 하였고, 안재현 측은 이혼 관련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였지만, 구혜선은 이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도 캡처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소재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은 근시안적인 정치적 이득과 정쟁을 위해,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는 정당으로 스스로 한계 짖는 룰을 범한다며 질타를 했다.일본의 경제 침략에 맞서 정치권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할 이 때, 오히려 분열과 갈등을 주장하는 정당은 바로 자유한국당이라며 쏘아붙이는 말을 했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기술독립과 소재 국산화 추진회에 대해 global standard(글로벌 스탠다드)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속보] 6일 오후 1시 15분경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로 안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 사망, 1명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들은 진화 작업 과정에서 화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공장 관계자 등 9명이 화재로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2019년 김고은과 정해인의 감성 케미스트리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 감성 보이스의 음원 강자 폴 킴과 함께한 스페셜 시그널 송 영상을 공개한다. 늦여름 감성 저격하는 완벽 콜라보레이션!과 폴 킴의 설렘 가득한 만남! 폴 킴의 감성 보이스로 완성한 스페셜 시그널 송 영상 전격 공개!2019년 늦여름 관객들의 감성을 완벽 저격할 영화 이 매력적인 보이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폴 킴과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고
[코리아프레스 = 이완우 기자] 바른 미래당 국회의원 이찬열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해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시간강사 처우개선법 즉 ‘고등교육법’ 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는 것에 대하여 보도자료를 냈습니다일부 대학들의 움직임을 보면 감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학내인구 감소와 대학등록금 동결로 인해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어 왔던 학내 구조조정을 합리화, 가속화하는 방패막이로 강사법을 전면에 내세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이는 대학이 지식의 상아탑 임을 저버리고 오직 이윤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