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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검찰 수사 전에 '이실직고'가 먼저다! / 새누리당, '정윤회 의혹' 관련 처신 똑바로 해야할 것! ■ 청와대, 검찰 수사 전에 '이실직고'가 먼저다! 이른바 '십상시의 난', '정윤회 국정농단 의혹'을 대하는 청와대의 태도가 가관이다. 찌라시 정도를 모아놓은 수준이라며 일단 당사자들이 검찰수사를 의뢰했으니 지켜보라는 투다. 참으로 무책임하고 믿을 수 없는 정권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국가권력의 핵심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임무가 찌라시들을 탐독하고 그 정보를 모아 문서를 만드는 것이었는가! 당최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 백보를 양보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공직 기강을 담당하는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의 내부 문건이 외부로 유출되었다는 것 아닌가! 그야말로 충격적인 사태다. 박근혜 대통령의 평상시 표현대로라면 '심각한 국가안보 위기상황'이 아닌가? 그렇다면 최소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청와대 차원에서 신속하게 조사 및 감찰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이실직고하는 것이 순서다. 오죽하면 최근 가장 막강한 실세임을 보여줬던 친박핵심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보대표조차 "청와대의 공직기강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개탄스럽다"고 일갈했겠나! 청와대의 전혀 설득력 없는 어설픈 해명과 무조건 검찰로 진상규명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는 오히려 의혹만 증폭시킬 따름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의 직접적인, 책임있는 해명을 강력히 촉구한다. ■ 새누리당, '정윤회 의혹' 관련 처신 똑바로 해야할 것! 새누리당의 모든 대변인들이 일제히 입을 열어 '정윤회 국정농단' 의혹에 대하여 사실무근의 풍설이라며 부화뇌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새누리당이야말로 집권여당으로 처신을 똑바로 해야 할 때다. '유언비어에 가까운 풍문 수준의 조잡한 문건'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는 현재 청와대의 수준을 그대로 꼬집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나? 현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가 고작 찌라시 수준을 짜집기하여 국정을 운영해왔다면 그 역시 심각한 문제다. 집권여당으로서 무조건적인 감싸기에 앞서 누구보다 먼저 날카로운 질책이 있어야 한다. 청와대의 해명과 분명한 입장 발표를 촉구하기 전에 무턱대고 검찰수사로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행태도 문제다. 새누리당 또한 '시간벌기, 시간끌기'로 현 사태의 은폐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찌라시 수준'이라는 청와대의 해명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다는 것은 새누리당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이미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도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은 가장 큰 의혹으로 제기되어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국민들은, 그간 박근혜 정권의 국정운영 실태를 돌아볼 때, 내부 문건의 내용 자체에도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평가한다.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이유다. 국민들은 이 참담한 사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도 주시하고 있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14년 11월 30일 통합진보당 대변인 홍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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